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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신법(信師信法)하면 넘지 못할 난관은 없다

글/ 중국 대법제자 산위안(善緣)

[밍후이왕] ‘7월 1일’을 앞두고 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은 소위 ‘100주년’을 축하한다며 전국 각지에서 대법제자에 대해 심한 소란을 피우고 박해했다. 그들은 3인 1조나 5인 1조가 되어 미리 만든 전향서 등 ‘3서(三書)’ 양식을 갖고 와서 소란 피우며 대법제자 또는 대법제자의 가족에게 서명하고 지장을 찍으라고 강요했다. 사복 경찰이, 2인 1조나 3인 1조로 장터나 사람 많은 곳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려 사람 구하는 대법제자를 감시하거나 세뇌반을 만들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을 해치는 짓이다. 하지만 그들이 무슨 수작을 부리든지 대법제자가 협조하지 않으면 그들은 방법이 없다. 대법제자가 확고하게 신사신법하면 넘지 못할 난관은 없다.

5월 하순, 우리 지역의 70대 노인 대법제자 2명이 장터에서 대법 진상을 알릴 때 사복 첩자 2명을 만났다. 그들 중 한 명은 진상을 듣는 척하면서 대법제자를 안심시키고, 다른 한 명은 슬그머니 사람 없는 곳으로 가더니 전화를 걸어 경찰 3~4명을 불렀다. 경찰들은 두 노인을 차에 태우고 파출소로 데려가자마자 곧바로 고문하며 자백을 강요했다. 각종 수단과 강온 양면책을 함께 사용해 두 노인에게 그들이 만든 ‘3서’에 서명하고 지장을 찍으라고 강요했다. 그들의 모진 고문, 협박과 회유에 A 수련생은 두려움이 생겨 ‘3서’에 서명하고 지장을 찍었다. A는 그날 오후에 집으로 돌아왔지만 돌아온 지 며칠 되지 않아 가스중독으로 병원에 실려 가서 응급처치를 받았고 장시간 온몸에 힘이 없고 일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B 수련생은 사악이 무슨 수작을 부리든 절대 협조하지 않았고 15일간 불법 구속됐지만 자백하지 않았다. 석방을 앞두고 사악도 단념하지 않았다. 젊고 건장한 경찰 2명이 수갑 찬 B의 두 손을 잡고 그들이 만든 ‘자료’에 서명하고 지장을 찍도록 강요했다. 이때 B는 주먹을 꽉 쥐고 마음속으로 빌었다. ‘사부님, 저에게 쇠망치 두 개를 주십시오!’ 그래서 두 경찰이 아무리 큰 힘을 써도 그녀의 ‘쇠망치(손을 의미)’를 펼 수 없었다. 두 경찰은 화가 나서 B를 들고 4~5m나 내던져 시멘트 바닥에 세게 패대기쳤다. 그들은 B가 꼼짝도 하지 않자 “끝났네, 이제 할머니가 죽었네!”라고 말했다. B는 듣고 즉시 사부님께 빌었다. “사부님, 저는 죽을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제가 구하러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을 마치고 천천히 눈을 떴다. 이때 그들 두 경찰도 그녀에게 다가와서 몇 마디 중얼거리고는 수갑을 풀어준 다음 B의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노인을 집으로 데려가라고 했다. 다음날 B는 다시 진상을 전하고 사람을 구하러 나갔다.

A는 시련 앞에서 신사신법하지 못하고 사악에 협조했기에 구세력은 구실을 잡아 박해했고 집에 돌아와서 그녀는 난을 겪었다. 그러나 B는 확고하게 신사신법할 수 있었다. 두 번이나 위험에 부딪히면서 먼저 사부님을 떠올려 구해주시기를 빌었고 게다가 타인을 위한 기점에 섰다. 자신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많은 사람이 제가 구하러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였다. 이는 이미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1]의 경지에 이른 것이 아닌가? 또한 “제자의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다.”[2]라는 법리를 실증했기에 사부님께서는 두 차례 난을 모두 해결해주셨고 B는 모두 순조롭게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20년 설법’

 

​원문발표: 2021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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