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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잘 닦아 중생구도하다

글/ 캐나다 오타와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청년 대법제자이고 대법제자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옹알이하며 말을 배울 때부터 부모님은 저에게 사부님의 ‘홍음’을 외우고 ‘전법륜(轉法輪)’을 배우도록 가르쳤습니다. 몇 년 전 부모님과 해외에 온 후 새로운 수련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저 자신의 수련심득을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동창에 대한 정을 내려놓다

저는 어려서부터 정을 중요하게 생각한 남학생입니다. 우정을 중요하게 보며, 동창과의 관계도 아주 좋습니다. 비록 간혹 친구와 다툼이 있지만 마음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습니다. 모순에서 저는 자주 사부님의 시사가 떠오릅니다. “강변(強辯)에 부딪혀도 다투지 말지니 안에서 원인을 찾는 것이 수련이라”[1] 매번 다투고 오해를 없애고 저와 동창과의 우정은 더욱더 깊어졌고 관계는 더욱 끈끈해졌습니다.

중학교 때 동창과 사이좋게 3년을 지냈고 이미 자신도 모르게 정에 젖어 있었습니다. 속인 사회는 큰 염색 항아리이기에 정에 대한 집착심이 심해졌지만, 저는 이미 습관이 되어 많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졸업하는 그 날 저는 말할 수 없이 괴로웠습니다. 그때 저는 이미 정에 끌려 이지적이지 못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은 곧 이 마난(魔難) 중에서 수련해야 하며, 당신이 칠정육욕을 끊어버릴 수 있는가 없는가, 담담히 여길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당신이 그런 것들에 집착한다면 당신은 수련해 내지 못한다. 어떤 일이든지 모두 인연관계가 있는 것으로서, 사람은 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바로 사람에게는 정(情)이 있으며, 사람은 바로 이 정을 위해서 산다. 육친정ㆍ남녀지정ㆍ부모지정ㆍ감정ㆍ우정, 매사에 정분(情份)을 중시하며, 곳곳마다 이 정을 떠날 수 없다. 하려고 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기뻐하거나 기뻐하지 않거나, 사랑과 미움, 전반 인류사회의 모든 것이 전부 이 정(情)에서 나온 것이다. 만약 이 정을 끊어버리지 못하면 당신은 수련하지 못한다. 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자비이며, 더욱더 고상한 것이다. 물론 단번에 이것을 끊기는 그리 쉽지 않다. 수련이란 기나긴 과정으로서, 서서히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그러나 당신은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해야 한다.”[2]

해외에 온 후 저는 자주 동창과 온라인에서 길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부모님은 끊임없이 동창에 대한 정이 저의 수련에 교란이 된다고 법을 통해 의식하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계속 법공부 해서 서서히 동창과의 정을 담담히 내려놓았습니다. 지금 동창과 연락도 뜸해져 저는 더욱 많은 시간을 수련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욕심을 제거

속인 사회의 큰 염색 항아리에 오염돼 저는 자신도 모르게 그 조류에 휩쓸려서 갔고 많은 집착심은 습관이 되어 의식하지도 못했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외모에 집착하고 꾸미기 좋아하고 자신이 매력 있게 보이려 하고 이성의 주의를 끌려 합니다. 이런 상태는 오랫동안 지속됐습니다. 이런 나쁜 집착심을 인식하지 못했고 이런 후천적으로 형성된 사상이 진정한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이런 마음은 갈수록 강렬해졌습니다. 저는 이성에 대한 애정은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했고 자신이 ‘정에 전일한’ 좋은 남학생이라고 생각했으며 자신이 다른 남학생보다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나쁜 일을 할 때, 당신이 그에게 나쁜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주어도 그는 믿지 않는데, 그는 자신이 나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정말로 믿지 않으며, 일부 사람들은 또 이미 미끄러져 내려온 도덕 수준으로 자신을 가늠하면서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여긴다. 왜냐하면 가늠하는 표준마저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다.”[2]

며칠 전 사부님께서 저를 점화해 주셨습니다. 대법제자가 쓴 색욕심 관련 교류문장을 보게 하셨습니다. 본 후 깊은 계발을 받았습니다. 저는 색(色)에 대한 생각을 움직이면 죄업은 이미 형성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의 설법에서 색욕심은 수련의 가장 큰 관이라고 말씀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것을 중히 여겼습니다. 매번 나쁜 생각이 머릿속에서 나오면 인정하지 말고 제때에 배척, 청리해야 합니다. “색(色)에 집착함은, 악한 자와 구별이 없으며 입으로는 경문을 읽으면서도 음흉한 눈길을 마주치니 도(道)와는 너무나 먼 것이라, 이는 사악한 속인이다.”[3] 저는 줄곧 법으로 자신을 일깨워줬습니다. 수련인의 마음은 가장 순수해야 합니다. 일사일념을 바로 잡고 사악 요소에 틈을 타게 하면 안 됩니다. 이렇게 자신의 색욕심은 서서히 담담해졌습니다.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며 중생구도하다

저는 자주 중국에서 온 친구를 만납니다. 저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사악함을 알립니다. 어떤 사람은 진상을 알아 그들에게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합니다. 사부님의 마지막 정법시기에, 우리는 기회가 있어 수련에서 부족한 점을 보충할 수 있고 더욱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고 자신의 사명을 완성해야 합니다.

저는 인터넷 플랫폼에서 많은 어린 수련생을 만났습니다. 가끔 그들 본인이 깨달은 법리와 저의 이야기를 교류했는데, 매번 모두 제고가 있습니다.

현지 전염병 때문에 정부 단계별 봉쇄에 부모님은 인터넷 플랫폼에서 수련생과 함께 중국 사람들에게 진상 전화를 걸고 삼퇴를 시킵니다. 저도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는 항목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처음에 전화를 걸 때 자신도 모르게 긴장해 두 손을 떨었습니다. 저는 긴장한 마음을 극복하고 상대방에게 진상을 알렸고, 마지막에 삼퇴에 성공했습니다. 저는 기뻤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하고 가지해 주신 것입니다. 저는 또 큰 관을 돌파했습니다.

지금 저는 전화를 걸어도 긴장하지 않고 두려운 마음도 없습니다. 때로 신기한 일이 발생합니다. 한번은 저는 중국 남방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는 표준어를 모르고 내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그를 구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말하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말하면서 어떤 원인인지 저는 점차 남방인 어투로 바뀌었습니다. 발견한 후 저는 아주 긴장했고 온몸에서 열이 났으며 신기했습니다. ‘나는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뜻밖에 이때 그는 알아들었고, 가입한 중공 조직을 순조롭게 탈퇴했습니다.

지난 후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신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지혜를 주신 것과 중생을 구도해주신 것에 감사했습니다! 이것은 대법 수련의 기적이며 사람을 구한 기적입니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잘 닦자

수련에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끊임없이 시간을 연장해 주신 것은 잘 수련하지 못한 제자가 사부님의 정법노정에 따라올 기회를 준 것이고 우리가 더욱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인식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집착을 내려놓으면 가벼워진 배 빠를 것이요”[4] 이 한 단락 법리를 배운 후 저는 큰 제고가 있습니다. 우리가 집착심을 내려놓을 때 그 한순간 어떤 어려움도 당신을 넘어뜨릴 수 없고 완전히 무위의 상태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법 최후시기 저는 더욱 많은 중생을 구하고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이 속인 사회에서 형성된 나쁜 관념을 제거하겠습니다. 발정념으로 자신의 공간장의 업력과 사악의 요소를 청리하고 끊임없이 법리를 깨닫고 원만할 때까지 자신의 층차를 제고하겠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3-논쟁하지 말라’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 금기’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심자명’

(2021년 캐나다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21년 8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1/4298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