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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은 백신접종 여부에 너무 많은 정력을 소모하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백신접종 문제와 관련해 명확히 깨달아야 할 몇 가지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이 ‘중공 바이러스’ 전염병의 출현과 발전은 이미 지역이나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전염병이 됐습니다. 이 바이러스가 중공에 의해 발생한 것이지만 전 세계적 범위의 심각한 역병이 됐다면 이것은 특정 천상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할 주요 사건일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그러나 현재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이런 역병은 목적이 있으며, 목표를 가지고 온 것이다. 그것은 사당분자(邪黨份子) 및 중공사당(中共邪黨)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도태하러 온 것이다.”[1]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역병을 대하는 방법에 대해 “역병 자체는 신이 안배한 것으로, 역사 발전의 필연이다. 사람의 마음이 좋지 않게 되면 곧 업을 짓고, 병에 걸리며, 재난을 당할 것이다. 이때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은 어떤 조치(措施 cuòshī)를 취할 것이다. 이 명사와 같은 발음(錯施 cuòshī), 자체가 이미 당신에게 ‘조치(措施 cuòshī)’는 곧 잘못된 시행(錯誤的實施)임을 알려주고 있다.”[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신도 일종 ‘조치’가 아닌가요? 따라서 이 방법도 잘못된 시행이며, 그러면 그것이 일으키는 결과는 역병을 치료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역병의 심각성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일반인들이 말하는 백신을 투여한 사람이 추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증세가 훨씬 더 심해지는 ADE 효과)

따라서 우리는 ‘중공 바이러스’와 소위 ‘백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대규모 전염병은 바로 ‘천멸중공(天滅中共)’의 단계이며, 소위 ‘백신’을 맞는다는 것은 중공이 죽음을 초래하는 자멸의 행동 중 하나라고 깨달았습니다.

2. 백신접종은 잘못된 조치일 수 있지만,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무언가 천상 안배의 요인이 있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즉 우리가 보게 된 많은 일들, 이 사회에서 표현되어 나온 난상(亂象)은 이 사회가 이 우주가 패괴하는 추세에 따르면서 조성된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2]

저는 ‘백신접종’에 대해 이렇게 깨달았습니다. 우리 대법제자는 백신이 사람에게 좋지 않고 더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한 악당이 하는 일이 나쁜 일임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절대 지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 사회와 우주는 여기까지 타락했고 인류 전체는 자신의 사상과 도덕에서 그 이유를 찾지 못하고 ‘백신접종’을 통해서만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인의 눈에는 백신접종이 위생 및 전염병 예방의 정상적인 방법일 뿐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사악한 중국공산당은 자발적이 아닌 강제로 백신접종을 강요하는 일련의 방법을 사용했지만, 현재 전체 인구의 주류는 전염병을 백신으로 통제해야 한다고 인식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일반인들은 백신접종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강제적인 요인이 있어도 ‘박해를 한다’는 수준까지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대법제자들이 이것을 개변하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해야 할 일이 아니라고 저는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인으로서, 대법제자가 하는 매체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이 사회의 조류를 돌려세울 의무가 없는데, 왜냐하면 이 우주는 바로 패괴된 것으로 그것에 따라 가기 때문이다. 새로운 우주가 건립되고 있고 단지 이 안에서 좋은 사람을 선택해 신우주로 진입하게 한다. 그럼 대법제자가 사부를 돕는다고 하는데, 무엇을 돕는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당신들이 해야 할 것이다.”[2]

우리가 예방 접종을 거부하는 과정에서 진상 알리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 행동 자체가 여전히 사회 전체 흐름에 맞서는 것이기에 일반 사람들의 오해(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퍼질 수 있어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함)를 가져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피동에 처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일반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하게 하는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삼퇴’하지 않은 일반인은 백신을 맞지 않아도 다른 재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깨닫게 하고 ‘삼퇴’를 시키는 데 정력을 쏟는다면, 그가 백신을 맞든 안 맞든 모두 역병과 무관하게 이 생명을 근본적으로 구원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이 우리의 유일한 목표 아니겠습니까?

3. 수련과 세속의 관계를 원만하게 해야 합니다. 백신접종 자체는 세속사회에서 위생방역의 방법이라고 여기지만, 우리 개인 수련에서 볼 때 백신접종은 필요하지 않다고 저는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접종 여부에는 심성 문제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수련하는 수련생이 백신을 맞는지 여부는 수련과 상충되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세속사회에는 전쟁이 있는데 어느 때 전쟁에 직면한다면 수련자가 징집됐을 때 전쟁터로 가야 하지 않습니까?

물론 접종을 거부하는 것 자체가 세속사회의 행동이자 태도이기도 하므로 거부하는 것이 무의미한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사악한 중공의 통치에 반대하는 목소리지만 그래도 너무 많은 정력을 들이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얕은 견해이니 부적절한 곳은 자비로 바로 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따지웬 씬탕런 매체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8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8/21/4298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