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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련으로 생사고비를 두 차례 넘다

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된 노수련생이다. 수련의 첫 시작부터 나는 줄곧 정진하지 못했다. 연공하기 싫어했고 법공부도 따라가지 못했으며 출근하느라 바빠 속인 생활을 했다. 몇 년 전부터 법공부와 수련생들의 도움을 통해 나는 조금씩 제고하게 됐다. 잘못을 보완하고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가기 위해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할 것이다.

올해 봄, 나는 생사의 고비를 겪었지만 사부님의 보호를 받아 기적처럼 살아났다.

3월 22일, 나는 한동네에 사는 언니를 도와 토란을 팔아주려고 갔다. 나는 아침밥을 잘 먹지 않는다. 그날은 과중한 육체노동을 하느라 점심이 되자 힘들고 배가 고팠다. 점심을 먹은 후 일을 끝내고 오후에 나는 삼륜차를 몰고 집으로 가려고 했다. 덮개가 달린 차를 후진시킬 때 갑자기 한 갈래 힘이 번개처럼 빠르게 나와 차를 함께 차 옆에 있던 펌프 우물 안에 엎어 놓았다.

위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물이 단번에 코안에 들어와 나는 자연스럽게 입을 벌리고 물을 한 모금 마셨다. 이어서 입에서 기포가 나오면서 몸이 천천히 가라앉기 시작했다. 나는 속으로 끊임없이 외쳤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십시오! 사부님, 저를 구해주십시오!” 물밑까지 가라앉았을 때 숨이 막혀 호흡할 수가 없어 나는 온몸의 힘을 모아 속으로 크게 외쳤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십시오!” 즉시 한 갈래의 큰 힘이 단번에 나를 우물 밑바닥에서부터 수면으로 밀어주는 것을 느꼈다. 마침 우물에는 채소밭에 물을 주려고 설치한 호스가 있었다. 한 가닥 힘이 나를 그 호스 옆에까지 밀어주었다. 나는 얼른 호스를 잡고 속으로 끊임없이 사부님을 불렀다. 그때 우리를 도와 토란을 팔아주던 사람이 내가 우물에 빠진 것을 보고 얼른 집에 돌아가 굵은 밧줄을 몇 개 가지고 왔다. 그리고 밧줄로 내 형부, 형부의 남동생과 외조카의 허리를 묶어 우물에 내려보냈다. 남성 십여 명이 위에서 우리를 끌어올렸고 수십 명이 우물 주위에 모여 지켜보고 있었다. 모두 놀란 표정으로 서 있었고 언니는 대성통곡하고 있었다. 내가 구조되어 올라온 것을 보자 언니는 울음을 그치고 웃으면서 달려와 나를 부축했다. 나도 웃으며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에 저에게는 사부님이 계십니다.”

이때 어떤 사람의 말소리가 들렸다. “먼저 부축하지 말고 혼자 걸으라고 해보세요. 괜찮은지 봅시다.” 나는 큰 걸음으로 집을 향해 걸었다. 그때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하는 말이 들렸다. “당신 여동생이 다행히 평소에 파룬궁을 수련해서 우물에서 나와도 혼자 잘 걷는군요.” 그때 외조카 며느리가 쫓아와서 나를 차에 태워 집으로 데려다줬다. 조카며느리는 나에게 옷을 갈아입히며 말했다. “이모님은 복도 많고 운도 좋으십니다. 그 우물은 지름이 4~5미터이고, 물의 깊이가 적어도 3~4미터나 되죠. 이모님은 물속에 20분 있다가 스스로 물 위로 떠오르셨어요.”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했기 때문에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구해주셨지요. 그렇지 않았다면 오늘 죽었을 겁니다.”

나중에 생각해 보니 정말 너무 무서웠다. 이 일은 동네에서 화제가 되어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이 일체를 감당해 주신 것이다.

이어서 3월 29일, 나는 수련생과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웃 마을 큰길 내리막까지 갔을 때, 맞은 편에서 옥수수를 실은 대형 컨테이너가 질주해오고 있었다. 우리가 길 오른쪽에서 걷고 있는데 그 차가 고장 난 것처럼 우리를 향해 달려왔다. 막 부딪치려는 순간 나는 차를 향해 큰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사부님!” 기사가 내 소리를 듣고 차 방향을 왼쪽으로 바꿨다. 회전 속도가 너무 빨라 차에 실은 옥수수가 바닥에 가득 떨어졌다.

그 당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았지만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너무 무서워 나는 다리가 부들부들 떨려 똑바로 서 있기도 힘들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이 재난을 막아주셨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 오직 정진하고 정진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것이다!

몇 번 펜을 들었지만 눈물이 너무 흘러 쓰지 못하고, 또 문장을 잘 쓸 줄 몰라 수련생의 도움을 받아 원고를 완성했다.

사부님께 절을 올려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4289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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