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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속박을 돌파해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을 발견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악한 공산당이 ‘제로화’ 교란을 해온 이래, 밍후이왕에서 대다수의 수련생이 매우 잘한 것을 보았지만 일부 미흡하게 한 수련생도 있었고 또 극소수는 굽은 길을 걸었습니다. 잘하지 못한 수련생은 모두 법공부를 충분히 착실하게 잘하지 못해 두려워하는 마음과 기타 사람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제가 바로 미흡하게 한 수련생에 속했습니다. 3월 이래, 우리 지역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어느 날부터 현지에서 큰 움직임이 있을 테고 6월 말이 돼서야 멈출 것이라며 어느 수련생 집은 이미 악인(惡人)이 자물쇠를 뜯고 집에 난입해 대법책을 전부 빼앗아갔으며 서명과 지장 날인을 강요하면서 서명하지 않으면 전부 세뇌반으로 보내 박해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집으로 온 수련생은 집을 떠나 잠시 피해있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해 저는 더는 생각해보지 않고 잠시 피해 있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저는 우리 지역에서 여러 번이나 박해를 받은 적이 있는 비교적 ‘알려진’ 그런 수련생에 속하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한 친척(현지 사악이 그녀를 모름) 수련생의 집으로 갔고, 주말이면 집에 돌아와 청소하면서 이틀만 머물렀습니다. 그곳에서 매일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하며 오전에 3시 10분이면 일어나서 연공을 했습니다. 매주 하룻밤은 다른 한 수련생과 함께 새로 법을 얻은 수련생 집에 가서 그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교류했습니다. 얼마나 늦게 집으로 돌아오든지 막론하고 새벽 한 시가 넘어 잠드는 한이 있더라도 아침이면 마찬가지로 제 시간에 일어나 연공을 했는데 낮에 졸리지 않았습니다. 집에 있을 때, 줄곧 아침 연공을 돌파하고 싶었지만, 줄곧 돌파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친척 수련생 집에 있으면서 함께 법공부와 연공 그리고 발정념을 약 3개월 동안 강화했습니다. 6월 말에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스스로 놀란 점은 마침내 자신의 ‘근본집착’을 찾은 것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은 아는가? 지금 낡은 악의 세력이 대법(大法)을 박해하는 가장 큰 구실 중 하나가 바로 당신들의 근본적인 집착이 덮어 감춰진 것임을. 그리하여 이 난을 더 크게 해서 이러한 사람들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1]

저는 줄곧 근본집착을 찾지 못해 고생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계속 피하면서 사람을 만나지 않으려 했지만 만났고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7월 12일, 일이 있어서 막 집을 나서자마자 대문 입구에 사구(社區, 중국 도시지역의 사회관리체계)에서 나온 여성이 가로막으면서 “당신이 모모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누군가가 저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어찌된 일인지 이미 알았습니다. 저는 “제가 일이 있어서 꼭 가야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1초만 기다려요”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때 제가 가려고 하면 분명 갈 수 있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가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전화를 걸었고 약 5분이 지나자 세 사람이 왔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저를 무슨 일로 찾는지, 모두 어느 부서의 사람들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들은 일일이 말했습니다. 한 사람은 정치법률위원회 관계자였고 한 사람은 사무국 관계자였으며 한 사람은 사구 관계자였습니다. 처음에 잠복근무했던 그 사람까지 모두 네 명이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미소 지으며 “여러 사람과 연합해서 이 일을 하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도 웃으면서 조금 미안해했습니다.

정치법률위원회 관계자는 “당신 집에 좀 가려고요”라고 말해서 저는 그럴 필요 없으며 아파트 단지 벤치에 가서 앉자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자고 했습니다. 정치법률위원회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오늘 온 것은 두 가지 일 때문입니다. 하나는 좋다고 생각하면 집에서 수련하고 나가서 자료를 배포하지 말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금 당신에게 서명하라고 해도 당신은 서명하지 않을 테니 앞으로 천천히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앞으로 절대 오지 마세요. 저는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일을 하지 않았어요. 당신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오면 이웃집에서 모두 보고 제가 무슨 나쁜 짓을 한 줄 알겠어요. 제가 난처해지잖아요.” 그가 “그러면 저 혼자 오면 괜찮죠?”라고 말하자 저는 “그래도 안 돼요. 기회가 되면 제가 당신을 찾으러 갈게요”라고 하면서 그 정치법률위원회 관계자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 그들에게 일부 진상을 알렸습니다. 예를 들면, 신문출판총서령 제50호 문건 중 제99조, 제100조에서 파룬궁(法輪功) 서적에 대한 금지를 해제했으며 공안부에서 인정한 열네 가지 사교에는 파룬궁이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12389 플랫폼에서 민중은 언제든지 사법부의 범죄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당국은 누가 사건을 처리하면 그가 책임져야 한다는 새로운 법률을 내놓았습니다. 아울러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오늘 이 일을 하면 누가 보증을 서고 누가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책임을 지나요? 여러분은 공산당이 역대로 벌여온 정치 운동이 모두 다음에 청산한다는 점을 아셔야지요.” 나중에 그들에게 또 한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한 정치법률위원회 책임자가 우리 수련생에게 자신이 어떻게 공산당의 속임수에 걸려들어 기만당했는지 말해준 일입니다.

잠시 앉아 있다가 제가 일이 있다고 말하고 가려고 하자 그들은 그러라고 말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그 사무국 관계자인 여성이 입을 열었습니다. “서명하면 당신에게 좋아요. 앞으로 아이가 학교에 다니고 군인이 되며 공무원 시험을 보는 등 영향을 받지 않게 되죠.” 저는 즉시 높은 소리로 “제게 서명하는 일을 언급하지 마세요. 모두 제가 좋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아요. 서명을 하면 스스로 자신이 나쁜 사람이라고 인정하는 격이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당신은 아직도 이런 사고방식이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런 사고방식이 틀렸나요?”라고 말했습니다.

대문 앞 도로에서 정치법률위원회와 사무국의 두 관계자가 여전히 그곳에 서 있는 모습을 보고 다가가 그들에게 어디로 가는지 제가 운전해서 태워다줄 수 있다고 묻자 그들은 괜찮다고 해서 저는 혼자 떠났습니다.

다음 날 아침, 정공(靜功)을 연마할 때, 언니(수련생)가 “넌 지금 얼굴이 참 보기 좋아. 처음에는 가무잡잡했었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방금 내가 정신을 딴 데 팔고 있어서 아직 고요해지지 못했어. 어제 일을 생각하고 있었거든. 정치법률위원회에서 한 무리가 왔었는데 잘하지 못한 것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왜 일에 부딪히기만 하면 자신이 어떠어떠하다고 먼저 생각하는 것일까요. 그들에게 오지 말라고 한 것은 동네에서 제 체면이 상할까 봐 두려운 것이었고 서명하지 않은 것은 내가 좋은 사람인데 서명을 왜 해야 하냐는 것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자신이 어떠어떠하다고 강조하기만 했고 자신을 실증하기만 했습니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도 자신을 위해, 저를 박해할까 봐 그들 자신들한테 안 좋다는 식으로 저를 찾아와 박해하지 말라고 겁을 줬습니다.

왜 늘 그런 사람들은 교란하러 온 것이고 박해하러 온 것이며 사악이라고만 생각하면서 그들이 구원해달라고 온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걸까요? 마침내 이 ‘위사위아(爲私爲我)’하는 근본 집착을 찾았습니다. 생각을 움직이기만 하면 ‘나(我)’를 에워싸고 어떠어떠하다고 했고 ‘나’는 어떻게 상처받으면 안 된다면서 이 ‘나’를 수호했습니다. 친척 수련생 집에 있을 때도 곳곳에서 ‘나’의 취향에 맞게 일을 했고 늘 자신의 관념을 타인에게 강요했으며 밖으로 보고 타인의 집착에 집착했습니다.

이 근본 집착을 깨달은 후, 온몸이 홀가분한 느낌이 들었고 생각은 탁 트였으며 마음에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공간장의 수많은 어두운 물질이 사라졌고 사부님께서 떼어내 주신 것을 느꼈습니다. 그야말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2]였습니다. 아, 바로 “관념이 바뀌고 부패된 물체 없애니 광명이 나타나네”[3]입니다. 그로부터 문을 나서도 더는 잠복근무하는 사람이 있는지를 살피느라 두리번거리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그들을 더욱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다시 그들을 만나면 한 걸음 더 다가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생각을 움직이기만 하면 그 ‘사(私)’를 포착하여 그것을 소멸해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 예전에 수련생이 쓴 글을 보고 이 ‘자아집착’하는 것을 이야기한 적도 있지만 스스로 진정으로 깨우치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의 ‘사(私)’를 보기 어려웠는데 의념 속에서 그것을 포착할 리는 더욱 만무했습니다. ‘사(私)’는 구우주(舊宇宙)의 속성이며 신우주의 표준은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이므로 신우주(新宇宙)는 비로소 원용불멸(圓容不滅)합니다. 우리는 수련 과정에서 이 ‘사(私)’를 반드시 제거해야 하며 모든 집착을 닦아 없애야 비로소 원만할 수 있고 신우주의 생명이 될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더욱 높은 층차에서 말한다면 무엇을 성취하려고 한다는 이 개념마저 없는 것으로 그것은 바로 우주의 선택이다. 내가 오늘날 정법 중에서 한 일체, 내가 갖고자 한 일체는 명백히 말하면 바로 미래 우주의 선택이며, 바로 미래 우주의 수요이다.(박수) 구 우주의 생명으로서 일체 생명의 요소를 포함하여 정법 이 일에서, 나의 선택 중에서, 모든 생명들이 모두 내가 선택한 대로 그것을 원용(圓容)하고, 당신들의 가장 좋은 방법을 내놓으며, 내가 갖고자 하는 것을 고치려하지 말고 내가 한 말에 따라 그것을 원용하는, 이것이 바로 우주 중 생명의 가장 큰 선념(善念)이다.”[4]

저는 기왕 사부님께서 신 우주가 어떤 모습일지 선택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무조건 신 우주에 동화해야 하고 일체를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바대로 원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련이요, 소업이요, 고비를 넘는 것이요, 마난(魔難)이요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며 바로 이처럼 간단합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약간의 이치를 깨우치게 해주셔서 수련은 그렇게 어렵지 않고 갈수록 홀가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단지 현 층차에서 깨우친 것이므로 틀린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들께서 자비롭게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원만을 향해 나아가자(走向圓滿)’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신생(新生)’
[4]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원문발표: 2021년 8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8/5/4291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