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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출가인, “새로운 삶 눈뜨게 한 션윈공연”

글 / 뉴욕 명혜기자 더샹

[명혜망] 2009년 6월6일, 파룬궁수련생들이 뉴욕 맨해튼에서 “양심에 호소하다, 박해를 중지하라” 를 주제로 대형 퍼레이드를 펼쳤다. 6천여 수련생들이 참가한 퍼레이드 대열은 끝이 보이지 않았고 그 위세 또한 드높았다. 퍼레이드의 마지막 대열이 도착한 시간은 퍼레이드 선두대열 보다 한 시간 뒤였다.

기자는 대열에 함께 있던 출가인 법윤이 션윈공연을 관람한 다음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음을 알고는 간단한 인사와 함께 인터뷰를 요청했다.

간단한 음부(音符)가 천지를 진동하다

뉴욕 파룬궁 퍼레이드가 엄청난 규모로 세인들 앞에 펼쳐지자 법윤은 그 위대함에 감동했고, 특히 퍼레이드 내내 연주된 “파룬따파는 하오!”는 몇 가지 음부로 구성된 간단한 노래지만 천지를 진동시켰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이유를 묻는 기자에게 법윤은, “나는 모든 사람들이 마땅히 이 기회를 빌어 모두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는 대단히 특별한 날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전세계에서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왔는지 아는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돈을 썼겠는가? 대법의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중심지역이다. 파룬궁이 맨해튼에서 이렇듯 중요한 가두 퍼레이드를 펼치는 것은 실제 중생의 복으로써, 나는 이런 장관을 아주 진귀하게 여긴다. 오로지 위대한 사부만이 이런 일을 할 수 있고, 그런 자비를 전달할 수 있고, 대법을 세계에, 서방사회에 펼칠 수 있다. 종교계에서는, 지금까지 이런 재능을 가진 사람이 없었고, 누구도 그들의 가르침을 일반에게 가져와 세인들 앞에 그 장엄함을 펼쳐 보이지 못했다, 이것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파룬궁이 위대한 것이고, 또 파룬궁은 장래에 반드시 전세계를 인도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와야 했다. 이 의의가 대단히 중대하기 때문에, 만약 오지 않았다면 하나의 손실이었을 것이다.”

나는 한 달 동안 션윈공연을 13번 보았다

법윤은 자신을 法輪大法(파룬따파)로 인도한 것은 션윈공연이었다고 말했다.

법윤은 기억을 더듬으며 “2008년, 한 달 동안 나는 션윈공연을 13번 보았다. 이는 나에겐 새로운 개변이었고, 또 새로운 생명의 시작이었다. 션윈은 대단히 위대한 창작으로, 이런 예술창작은 이 세상에서 다시 찾아볼 수 없다. 션윈의 이런 고심(高深)한 배후의 전체 내포와 意义의 심원(深远)함과 진선진미(盡善盡美)함은, 오로지 불국 세계에서만 비로소 다시 펼쳐 보일 수 있을 뿐, 인간세상에서는 절대 찾을 수 없다. 션윈 연출에 포함된 안무, 대원들, 그들의 몸짓언어의 아름다움, 유연함과 순정함, 그것은 완전히 일종 텅 빈 상태였는데, 다시 말하면 《转法轮》에서 말한 청정무위(清静无为)이며, 이것은 단원들의 몸에서 빠짐없이 볼 수 있었고, 또한 사람들이 감수할 수 있는 것이었다.”

션윈 오케스트라는 진정 하나의 기적이다. 나는 대만국악오케스트라와 도쿄오케스트라 연주회에 참석하곤 했다. 1994년 베를린에 있었을 때는, 베를린 교향악단을 굉장히 즐겨 들었다. 나는 시즌 티켓을 사서 매 9월이면 갔다. 나는 중국음악을 즐겼고 또한 서방음악의 그런 드라마와 장관도 즐겼다, 그러나 20년 넘게, 나는 누군가가 이 두 종류의 음악을 한데 결합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지금 하나의 공연단이 의연히 중국과 서방 음악을 통합할 수 있었다, 나는 다만 완전히 놀라울 뿐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 전 세계의 음악가들, 최고 정상급 음악가라 하더라도, 동서방 음악을 조합할 수 있다고 상상할 수 있었던 사람은 없었고, 또 조합했던 사람도 없었다. 왜냐하면 두 종류의 완전히 다른 악기와 지휘법, 그리고 악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같이 합주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고 놀라운 것이다. 그런데 바로 션윈 오케스트라가 그것을 용합할 수 있었고, 그것도 너무나 완벽하게 용합한 것이다. 나는 악기들을 볼 수는 없지만, 음부는 분간할 수 있어서 이는 천상에서 내려왔거나 불국세계에서 온 것이 아니고 그렇게 연주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인간세상에서 이렇게 조합을 하기란 정말이지 어려운 것이다.

맨 처음 션윈공연을 보고 심신(心身)이 최고의 경지에 도달했다

우리가 션윈을 말하자, 법윤은 무한한 감동에 젖어들었다. “나는 계속 션윈공연을 따라다녔다, 왜냐하면 이것의 진정한 근원을 찾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첫 공연을 보고 나는 션윈이 절대 인간의 작품이 아님을, 인간이 창조해낼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믿을 수 없었다! 너무 놀라 거의 숨이 멈출 것 같았다. 나는 완전히 공연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나는 무대와 관중의 조화 속에 용해되었다. 공연을 처음 보고 내 심신이 최고의 경지에 도달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나는 출가한지 23년이 된다. 그리고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는 수행방면에서 많은 공부를 했다. 그런데 션윈의 첫 번째 공연에서, 단 3시간이란 짧은 시간에, 내가 최고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었다는데 놀랐다. 일생을 수련했어도 그런 좋은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었다. 나는 거의 전체 선정 중에서 션윈의 경지로 진입했고, 이후 심신이 사라졌으며, 션윈이 나의 전체 심신을 용해시켰다. 공연 내내 내 눈에서는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 뜻밖에 나는 내 일생 중 상상도 못했던 것을 찾았고, 이런 훌륭한 창작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이 출연자들의 경지가 대단히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만약 그들의 수련, 경지가 그런 정도로 높이 도달하지 못했다면, 그들의 몸짓 언어도 그런 유연성, 그런 텅 빈 상태에 도달하지 못했을 것이다. 내게는 인간들이 무용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이것은 마땅히 법신(法身)이 무용하는 것이다. 그럼 법신의 배후에는 도대체 누가 있는가? 근원을 끝까지 밝히기 위해, 나는 모든 것을 제쳐놓고, 션윈예술단을 계속해서 따라 다녔다. 나는 가장 비싼 좌석을 샀는데, 가장 좋은 전경(全景)을 감수하기 위해서였다.

션윈은 내게 한 분의 사부님을 찾게 해주었다

출가한지 23년, 션윈 공연에 깊은 감동을 받은 법윤은 자신의 수련의 길을 다시 살펴보기 시작했다. “션윈은 단연 언어로 형용할 방법이 없다. 단연 공연을 통해 후세에 전하는 살아 있는 보살이고, 세인을 구도하는 부처라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이 때문에, 나는 23년의 모든 수련을 폐지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배후에 있는 아주 많은 종교적 요소와 사상업 때문에, 나는 발버둥 쳤고, 나의 심신은 밤낮으로 싸웠으며, 나는 생사의 갈등 중에 처했다. 그러므로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것은 대단히 엄숙하고, 심태가 대단히 장중해야 하고,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심태를 가져야 함을 발견했다,”

법윤은 파룬따파의 첫 경험을 설명했다. “내가 제일 먼저 느낀 것은 파룬궁이 아주 위대하고, 아주 수승하며, 아주 신성한 대법이라는 것을, 5장 공법 중에서 경험했다. 당시, 나는 교공 비디오를 보았는데, 나의 동작은 표준에 채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연공을 마친 후, 전신이 편안해지고 이완됨을 느꼈다.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데, 아, 원래 이 공법 안에는 또 현묘한 기제가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몇 차례 연공 한 후 대단히 좋다는 것을 발견했다. 공(功) 안에 아주 많은 신비한 기제가 있어 내가 갖고 있던 아주 많은 집착이 떨어져나갔다. 이 때문에 나는 션윈공연에 대단히 감사하는데, 내게 하나의 완전한,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주었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내게 한 분의 사부님을 찾게 해주었다. 나는 또 지금까지 한 분의 사부님이 계시다는 것, 그 분이 집에 계시다는 것을 몰랐다. 전세계, 히말라야(喜马拉雅山)에서 알프스산(阿尔卑斯山), 우타이산(五台山), 어메이산(峨眉山)까지 나는 거의 모든 곳에서 한 분의 고심대덕(高深大德)의 사부를 찾고 있었지만, 사부님에 세속에 계시다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불교에 대해서 말하면, 이것은 비교적 특수하다, 왜냐하면 불교 중에서는 이런 것이 없다.”

법회에서 아주 많은 것을 배웠다

기자는 우연히 다음 날 법회에서 법윤을 다시 만났는데, 그녀는 법회에서 배운 것을 말했다.

“법회는 1년간 내 수련의 정점이었는데, 이것이 국제교류이기 때문이다. 세계각지의 대법수련생들이 법회에 참가했고, 그들이 말하는 씬씽(心性) 고험은 실제로 우리 모두가 마주치는 것이다. 일부 고험은 잘 넘기지만, 일부는 잘 넘기지 못한다. 관을 잘 넘기지 못하면, 또 다시 해야 하거나, 또는 수련에 늪에 빠진다. 그러나 그런 심득교류에서, 나는 모든 문제가 바로 내가 직면한 문제라는 것을 발견했다. 나 역시 내가 마땅히 어떻게 해야 비로소 더욱 정진할 수 있는가를 찾았다.”

“예를 들면, 원싱턴 DC 수련생의 심득체험 교류 중에서, 그는 그가 션윈공연 티켓 홍보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것은 나에 대해 말한 것으로, 바로 넘기 아주 어려운 하나의 고험이다. 나는 종교계의 사람들과 대면해야 한다. 그들은 내가 왜 파룬궁 수련으로 바꿨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내게, “당신은 잊지 말아요, 당신은 가사를 입은 사람입니다. 파룬궁은 또 출가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런 류의 첨예한 문제에 부딪치면 나는 무기력함을 느끼고 그들에게 어떻게 응대해야 할지 모른다. 사람들은 이런 류의 문제와 마주치지 않기 때문에, 내게는 이것을 의논할 사람이 없다. 이번에 나는 동수들의 발언 중에서 보았다, 아, 원래 그의 심태는 이런데, 그가 거기서 돌파했구나, 나는 갑자기 명백해졌다.”

“어쩌면 나의 심태가 아주 강렬했을 수 있고, 그런 종교계 인사를 구도하려는 생각이 있었지만, 방법이 너무 원용하지 못했고, 넓은 심태가 아니었으며, 또 일부 장애가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묻는 질문은 실제로 또 나의 생각이었다—나는 내 자신의 생각에 얽매여 있었다. 내가 불교나 다른 종교 신도들과 이야기할 때마다 일종의 의심을 가졌는데, 이것이 바로 장애였고, 이것이 누락이었다. 오늘 내가 찾은 원인은 바로 내가 틈을 주었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내 자신이 틈을 주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줄곧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사부님의 두 세 마디 말씀으로 해결되었다

법윤이 말했다: “사실 내가 션윈티켓을 판매할 때, 사부님의 위덕(威德)에 대해, 불법무변(佛法无边)한 신념에 대해 견정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누락이 있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이번 법회에서 찾은 나의 결점이다.”

법회에서, 법윤은 사부님을 친히 뵙고, 사부님의 설법을 듣는 행운을 가졌다. 그녀가 그녀의 감수를 교류했다, “이번 법회에서 사부님을 뵐 수 있었고, 사부님의 진정 위대한 자비를 느꼈다. 나는 생각하고 있다, 어떻게 사부님의 자비와 포용을 배울 수 있을까, 정말 아주 어렵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악한 세력에게 틈을 주어, 줄곧 정력이 분산되어, 머리가 혼미해지고 두통이 있었는데, 우리는 모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나는 진정으로 우리가 법 중에서 깨닫지 못했고, 내부적으로 일치하지 못해, 정말 잘 하지 못했음을 발견했다. 우리가 수년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사부님께서는 두 세 말씀으로 그것들을 해결해 주셨다.”

발표일자: 2009년 7월 4일

원문일자: 2009년 7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9/7/4/108828.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6/21/2031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