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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주보’를 보고 많은 사람이 수련에 들어서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쑹신밍(宋心明)·팡후이(方慧) 보도) “‘밍후이주보’가 발행된 이래 홍콩에서는 ‘밍후이주보’ 배포를 중단한 적이 없습니다.” 홍콩에서 진상 자료 배포를 책임진 협조인 장샹(가명)은 십여 년의 경험을 말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많은 일이 마음속에 되살아난 듯했다.

‘밍후이주보’는 파룬따파(法輪大法) 밍후이왕 산하로서 밍후이왕에서 발췌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2005년 창간해 중국 본토용인 ‘중국판’과 중국 외 국제사회의 중국어 사용자를 위한 ‘해외판(海外版)’ 두 종류가 발행되고 있으며, 사회 각계가 파룬궁(法輪功)을 인식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취지이다. 밍후이왕 통신원을 통해 신속히 보도되는 중국 내 파룬궁 수련생 박해 사실, 파룬궁의 기본 진상(중국공산당의 분신자살 조작극, 4.25 평화청원, 중공의 1400건 조작사례, 박해 데이터 등)을 포함하는 동시에 파룬궁 수련생의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이해와 실천, 우주와 생명 본질에 대한 견해와 인생에 대한 깨달음 등을 담고 있다.

图1:《明慧周报》海外版
‘밍후이주보’ 해외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직접 폭로

장샹은 말했다. “많은 홍콩 시민은 처음에는 파룬궁을 그다지 알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정치에 참여한다’라고 여겼고 ‘밍후이주보’를 가져가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밍후이주보’가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자료라서 그런지 한 부 가져가서 보기만 하면 점차 마음이 끌리고 집중해서 보게 된다고 합니다.”

장샹은 일부 시민이 ‘밍후이주보’를 읽은 후 점점 관심을 두게 되었고 매주 거리에 설치하는 파룬궁 활동 부스를 찾아와서 최신 지면을 찾았다고 말했다. 또 최신 밍후이주보를 받으려고 일부러 강다오(港島)에서 주룽(九龍)에 있는 부스까지 찾아오는가 하면, 지인들과 나눠 본다며 두 부를 요청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느 날 시력이 좋지 않아 신문을 거의 보지 않는다던 한 노부인이 신기한 경험을 했다며 장샹에게 알려주었다. “이전에는 신문을 보려면 안경을 써야 했어요. 그래도 절반쯤 보면 눈이 아팠거든요. 그런데 ‘밍후이주보’를 볼 때는 그런 문제가 없었어요. 계속 볼 수 있었고 안경을 쓰지 않아도 많은 내용을 읽을 수 있었어요.”

‘밍후이주보’를 읽은 후 파룬궁의 진상과 수련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적지 않았다. 장샹은 말했다. “한 젊은 독자는 파룬따파 서적과 9일 강의 CD를 판매하는 전문서점에 전화를 걸어 ‘감사합니다. 저는 조상이 중국공산당(중공)에 박해받았는데요, 저도 파룬궁이 중공에 박해받은 진상을 많이 알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홍콩은 매주 ‘밍후이주보’를 배포합니다. 이 자료는 홍콩에서 진상을 알리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2017년에서 2019년까지 많은 독자가 신문을 가지고 서점에 와서 ‘전법륜(轉法輪)’ 책을 구했고, 심지어 중국에서 온 관광객이 중공의 탄압을 겁내지 않고 특별히 와서 책을 구매해 중국에 가지고 간 적도 있습니다.” 장샹은 다른 특간 등 자료보다 ‘밍후이주보’가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직접 폭로하고 파룬따파 수련의 아름다움을 서술해왔다고 설명했다. “이것은 직접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신문입니다. 그래서 배포하기 그리 쉬운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시간을 들여 이 모든 것을 바꾸고 있습니다. 과정 중에 우리의 인내심, 심혈을 기울이는 정도에 대해 시험을 보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우리가 견지하는 것을 보고, 심지어 어떤 욕하던 사람이 인정하게 되는가 하면 수련생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면서 찬성과 지지를 표하는 예도 있었습니다.”

장샹은 예를 들었다. 툰먼(屯門)에 사는 한 여성은 신문을 받고는 그 자리에서 찢어버리고 파룬궁 수련생을 욕했지만, 파룬궁 수련생이 여전히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인내심 있게 선(善)을 권했고 여전히 매일 배포했다. 시간이 오래 지나자 그 여성은 읽어보게 됐고 생각지도 않게 그의 딸이 이로 인해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그 여성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그동안 있던 일을 알려주었다. “‘밍후이주보’ 내용 중에, 며느리가 임신했는데 태아가 이미 뱃속에서 죽어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알려주었고, 마지막에 그 며느리는 순조롭게 출산하고 아기도 무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 딸이 태어날 때부터 한쪽 눈이 보이지 않은 것이 생각나서 ‘전법륜’을 구해서 집에 가져갔습니다. 지금 제 딸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의 눈물 “이제야 파룬궁 수련생의 노력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중공의 거짓말 선전을 믿고 이해하지 못하고 욕했지만, 우리가 하루하루 견지하는 것을 보고는 진상을 알아보려 했고 마지막에는 믿게 되고 우리를 지지했습니다.” 장샹은 홍콩 우산 운동 이후에 홍콩 시민이 점차 중공의 진면목을 똑똑히 보았고, 중국 송환 반대 운동이 시작된 후에는 파룬궁을 지지하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2019년 중국 송환 반대 운동 기간 신문을 받고는 줄곧 서서 가지 않는 여성 변호사가 있었다. 장샹은 인내심 있게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마지막에 변호사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이제야 알겠어요. 파룬궁에 사과드립니다! 예전에 우리는 줄곧 당신들이 정치에 참여한다고 생각하고 반대했습니다. 이제야 알았어요. 여러분(파룬궁 수련생)은 정말 대단합니다. 원래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고 강제장기적출까지 했네요. 이것을 이제야 믿게 됐습니다. 여러분은 1년 365일 내내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느라 부스를 차리고 있는데, 예전에는 자리를 차지한다고 생각하고 고발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확실히 깨달았어요. 저는 변호사 그룹 친구들에게 말해서 여러분을 돕겠어요. 파룬궁은 좋은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이 말을 하고 돌아서 떠나갔다.

‘밍후이주보’ 한글판이 환영받고, 시민들 마음이 이끌려 수련에 들어서다

한국에서는 ‘밍후이주보’를 중문과 한글로 만나볼 수 있다. 중문은 밍후이주보 해외판 내용을 3주 단위로 발행하고, 한글판은 한국 내 수련생들의 수련 이야기 비중을 높여 월 1회가량 발행한다. 한글판은 파룬궁 활동 부스 외에 파룬따파 서적 전문서점인 텐티북스(서울 용산구)에도 비치된다.

图2:《明慧周报》韩文版
‘밍후이주보’ 한글판

텐티북스 장숙 대표는 중공 바이러스 기간 시민들이 밍후이주보 한글판을 잘 받아가고 보기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한 시민은 밍후이주보의 내용을 아주 좋아한다며 미리 비용을 내서 구독하면 좋겠다면서 매달 이 신문을 볼 수 있기를 바랐고, 한 영문과 교수는 밍후이주보를 보고 일부러 텐티북스에 방문해 파룬궁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파룬따파 정보를 더 많이 알아봤다.

장 대표는 또 최근 중국에서 한국에 일하러 온 한 중국 교포가 밍후이주보 한글판을 두 차례 읽고 감동하여 “내용이 너무 좋아서 모든 기사를 다 봤는데, 보고 나면 마음이 편안하고 매우 감동됩니다”라며 “이 신문을 어떻게 만드는 거죠? 늘 은은한 ‘커피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여러 한국인이 밍후이주보 한글판에 실린 파룬따파 수련 이야기를 읽고 텐티북스에서 열린 ‘파룬따파 9일 학습반’에 참가해 수련에 들어섰다.

최창완(64세) 씨는 지난 7월 서울 텐티북스에서 열린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는 9일째 학습반이 끝난 후 교류 시간에 말했다. “우연히 길가에서 벤치에 놓인 신문 (밍후이주보)을 보고는 호기심에 텐티북스에 왔다가 9일 학습반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얼마 전 밍후이주보 한글판에는 한국의 한 유명 방송사에서 30년간 근무한 프로듀서이자 작가인 김경일 씨가 수련을 시작한 이야기가 실렸다.

최창완 씨는 말했다. “그 분(김경일)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이, 사업에서 실패하고 또 병고를 겪은 후 대법을 수련해 내심이 평화로워졌다는 부분입니다.” 최 씨는 요 며칠 학습반에 가장 먼저 도착하기도 했다. 그는 말했다. “텐티북스에 오면 매우 편안합니다. 9일 동안 수업을 듣는 내내 너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윤효정 씨도 밍후이주보 한글판에서 한국인들이 대법을 수련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고 텐티북스 9일 학습반 정보를 찾아봤고,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용감하게 어려움에 직면하고 두려움을 극복하다

타이완 파룬궁 수련생 타이수링(台淑玲) 씨는 출근길에 ‘밍후이주보’ 한 부를 받은 것을 계기로 대법 수련에 들어서게 됐다. 타이 씨는 밍후이주보에 대한 첫인상을 “이 신문은 아주 깨끗합니다!”라고 묘사했다. “당시 저는 외국계 회사에서 일했는데 많은 부서 동료들이 암투하고 명예와 이익을 위해 다투었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녀는 한동안 밍후이주보를 읽은 후 그 속에 수련의 내포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밍후이왕에서 파룬궁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대법은 수련자에게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한 것을 알게 됐다. 그녀는 말했다. “이 세상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란 이미 어려운데 어떻게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저는 호기심에 용기를 내어 파룬궁 수련생들이 연공 하는 장소에 가서 공법을 배웠습니다. 그때 타이완에는 사람을 속이는 기공이 많았기에 속으로 사람을 속이는 것이면 즉시 떠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타이 씨는 수련한 후 여러 가지 두려운 마음을 이겨냈다고 말했다.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자신 있게 오늘날까지 살아오지 못했을 겁니다! 현대사회의 많은 사람처럼 쉽게 우울증에 걸리거나 때때로 공포 속에 빠져 인생을 어떻게 걸어가고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할지 몰랐을 겁니다. 저는 이전에는 어려움에 부딪히면 물러섰습니다. 직장에서 문제에 부딪히면 적극적으로 해결할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수련한 후 저는 우주의 최고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했고 어떻게 해야 옳은 것인지를 알았습니다. 바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어려움을 용감하게 직면하게 됐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0/4283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