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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외교위원장 “감금된 파룬궁수련생들 즉각 석방하라”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왕잉(王英) 편역 보도] 미 상원 외교위원장 로버트 메넨데즈(Robert Menendez)는 7월 20일 성명을 통해,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가 22년간 지속됐다며, 중공에 의해 감금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图1:美国参议院外交关系委员会主席罗伯特·梅南德斯(Robert Menendez)'
미 상원 외교위원장 로버트 메넨데즈

메넨데즈는 성명에서 “22년 전 오늘, 중공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무자비하고 잔혹한 박해를 진행했는데, 박해는 줄곧 오늘까지 지속되고 있다. 20여 년 동안 수많은 중국인이 신앙으로 인해 박해·감금·혹형·강제노동을 당했고, 또한 강제로 장기를 적출당했다”고 말했다.

“나는 국제사회와 함께 파룬궁수련생들을 포함한 모든 중국인의 신앙을 존중할 것을 베이징에 촉구한다. 그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실천한다고 해서 감옥에 갇히고 고문을 당하거나 더 나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옳지 않다. 중공은 수감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즉시 석방하여 그들이 존엄이 있는 수련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 메넨데즈는 다년간 줄곧 파룬궁 반(反)박해 지지에 힘을 다했다. 2011년 7월, 민주당 의원 메넨데즈는 공화당 의원 코번과 함께 상원에서 연합해 제232호 결의안을 제출하여,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즉각 중지하길 요구했다. 232호 결의안은 미 상원이 사상 처음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지지하는 결의안임과 동시에 또한 중공을 탈퇴하는 탈당 물결을 지지하는 첫 번째 결의안이기도 하다.

제13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과 파룬따파 세계 홍전 20주년 기념일이 다가올 즈음, 메넨데즈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에 표창장을 수여했고,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활동에 가장 아름다운 축원을 보내기도 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2/4285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