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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호기심에 끌려 수련을 시작했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쉬징 취재 보도) 미국 시카고 교외 지역에 거주하는 린밍량(林明亮) 선생은 매일 지하철을 타고 시내로 출근하고, 지하철 출구에서 연방정부 청사까지 걸어갔으며, 전에 이것은 정부 기관의 베테랑 보험계리사인 린 선생의 고정적인 이동노선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매일 보건대 일반적인 노선에서 린 선생은 점차 한 가지 일에 주의를 기울였고, 그래서 그의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그럼 그가 무엇을 보았을까요? 운명은 어떤 변화를 가져온 걸까요? 린 선생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합시다.

출근길에서의 ‘기이한’ 현상

“2001년부터 저는 매일 지하철에서 내려 정부 청사까지 걸어 다녔는데, 시카고 주재 중국 영사관 앞의 거리를 꼭 지나야 했고, 비록 큰 거리는 아니지만 매일 많은 출퇴근하는 사람들로 붐비었으며, 저도 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이한 현상을 발견했는데, 매일 지나다니는 시카고 주재 중국 영사관 대문 앞에, 일부 중국 사람들이 여름에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겨울에 뼛속까지 스미는 찬 바람이 불어도 변함없이 1년 내내 조용히 앉아있어, 저는 호기심에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더는 참을 수가 없어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무엇을 하시고 있는 건가요?” 그들은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고, 중공의 박해를 반대하고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듣고 나서 일부 진상을 알게 됐고, 조금은 감개무량하고 동정했습니다.

왜 이렇게 말하는지 린 선생은 회상하면서 말했습니다. “저는 약 2000년에 파룬궁과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고 있다고 들어 본 적이 있지만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저는 중공을 아주 싫어하고, 그땐 이미 미국에 온 지 10여 년이 지나서,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은 저와 아주 멀리 떨어져 있기에 제가 관심을 두어도 소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공이 오늘은 이것을 탄압하고, 내일은 저것을 탄압하며, 비록 싫어하지만 별다른 방도가 없었습니다. 저는 권력도 없어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린 선생에게 파룬궁은 일종의 기공으로, 몸을 건강하게 하고 병을 제거할 수 있다고 알려줬습니다. 린 선생은 별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의심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목석처럼 앉아있고, 아무런 물리적 운동도 없으며, 땀도 흘리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 그렇게 앉아있으면 어떻게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图:在政府工作的资深精算师林明亮先生
정부에 근무하는 베테랑 보험계리사인 린밍량 선생

동정에서부터 탄복하게 되다

린 선생은 이어서 말했습니다. “그때 수련생 몇 명과 이야기를 나눈 후, 저는 계속 매일 중국 영사관을 지나다녔으며, 그들이 매일 그곳에 있는 것을 보고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비록 파룬궁에 대해 잘 모르지만, 중공의 정치적 박해는 아주 잔혹하고, 중공이 일단 한 사람을 박해하게 되면, 그의 가족들이 심지어 그와 선을 분명하게 그으며 그를 포기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박해당하고 있는 알지도 못하는 중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위해, 줄곧 중공 영사관 앞에서 항의하며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여 박해를 중지하는 데 도움 줄 것을 일깨워주고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아주 탄복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일반적인 중국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린 선생은 중국 영사관을 또 지났는데, 그날은 정말로 눈보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그는 눈 속에 앉아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보며 문득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 사람들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 이곳에 앉아 항의하고 있고, 모두 저보다 나이가 많았습니다. 그때 저는 40세 미만이고, 겨울엔 기침을 심하게 했으며, 제가 더 젊었을 때일지라도 그곳에 앉아있을 수 없었을 겁니다. 저는 매일 신체를 단련하고 역도, 달리기를 했으며, 유명 의약품도 많이 먹었지만 이렇게 추운 날씨에 줄곧 그곳에 앉아있는 것은 저에겐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날 그는 파룬궁에 대해 탄복했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의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에 대해서도 생각을 달리하게 됐습니다.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다

여기까지 이야기하며 린 선생은 그때의 생활을 회상했습니다. 겨울이 되면 아주 쉽게 감기에 걸리고, 알레르기가 심했으며, 코는 모두 막히고 목이 아팠으며, 불면증도 있어 줄곧 질병 속에서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파룬궁 수련생들과 몇 번 이야기를 나누며 린 선생은 ‘전법륜(轉法輪)’이라는 서적이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일이 바빠서, 시간을 내어 이 책을 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2003년 뉴욕에 계시는 어머니를 뵈러 갔고, 뉴욕에서 한가해지자 그는 파룬궁 서적이 생각났으며, 특히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기공 공법이고 자신이 예전에 호기심과 의문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할 일도 없기에, 책을 사서 책에서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병을 치료하는지, 왜 중공이 그렇게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지 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린 선생은 스스로 파룬궁 서적을 몇 권 샀습니다. 며칠 보고 나서 린 선생은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로 감격했습니다. 일생 그렇게 많은 책을 읽었지만, 이 책은 가장 좋은 책이고 너무나 잘 말씀하셔서 아주 기쁘다고 저의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예전에 아마도 우울증이 좀 있어, 하늘을 보면 늘 회색이었습니다. 뉴욕에서 돌아온 후, 거리에서 걸을 때 홀가분하고 가뿐했습니다. 하루는 가족과 함께 공원에 갔는데, 하늘과 주변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변했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그때 연공 음악과 동영상이 있는 줄도 몰랐고, 그저 책에 있는 동작을 따라 해서 동작이 모두 표준적이지 못했지만, 제2장 공법을 연마할 때, 팔 사이에 파룬(法輪)이 윙윙 소리를 내면서 아주 빨리 돌고 있다고 느꼈으며, 온몸이 발열하고 땀이 나서 연공 하는 느낌 특별히 좋았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파룬이 정말로 존재한다고 알려줬습니다!”

또한, 린 선생의 불면증도 연공을 함에 따라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제가 불면증이 아주 심해서, 기상해서도 흐리멍덩하고 매일 힘겨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책에 따라 연공을 했을 때, 그날 바로 잠들었다는 게 기억납니다. 이튿날 아침 머리는 신기하게 편안했고, 아주 잘 휴식한 느낌이 들었으며, 종래로 이렇게 잠을 잘 잔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의 요세미티 공원에 가서 휴가를 보낸 적이 있는데, 산 정상에서 아주 아름답고 평온한 선경 같은 청색 호수 면을 봤습니다. 그날 아침 저는 바로 그 경치가 떠올랐고, 머리는 그 호수처럼 상쾌하고 평화로워, 그런 있어 본 적이 없는 편안함을 느꼈으며, 파룬궁 공법에 대해 놀랍고도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图:林先生工作午休时间在公园里打坐炼功
린 선생이 근무 중 점심시간에 공원에서 가부좌를 틀고 연공을 하고 있다

반박해 팀에 참여하다

린 선생은 머나먼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에 대해, 수련하기 전엔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파룬궁의 혜택을 받고 나서 그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고, 매일 중국 영사관을 지나가던 것에서부터 파룬궁 수련생 팀에 참여하여, 그도 중국 영사관 맞은편 거리에 앉았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줄곧 정의감이 아주 강하고 동정심이 많았습니다. 처음 중국 파룬궁 수련생 가오룽룽(高蓉蓉) 여사가 전기 충격을 받아 얼굴을 망가뜨린 박해당한 사진을 보며 마음속으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혹형 사례와 사진을 보면 저의 마음은 아주 괴로웠습니다. 제가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후, 박해당한 사람들은 모두 무고한 좋은 사람들이고, 그렇게 큰 박해를 당했으며, 제가 이것을 알게 된 이상, 다른 수련생과 함께 중국 영사관에 가거나 혹은 퍼레이드와 홍법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모두 제가 해낼 수 있기에 왜 하지 않겠냐고 생각했습니다.”

동포들이 중공을 멀리하기를 호소하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을 요해하고 사고하게 했습니다. 1999년부터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미친 듯이 박해를 시작한 지 벌써 22년이 지났으며, 세계 각지의 중국 대사관, 중국 영사관 앞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반박해를 견지하는 것을 볼 수 있고, 그곳 역시 파룬궁 수련생들이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는 창구이기도 합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동정에서 탄복하고,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는 데 이르러 외국에 다년간 거주한 엘리트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린밍량 선생이 정식으로 파룬궁을 수련한 후 자연스럽게 반박해 하는 데 참여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중국에서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오늘날까지 여전히 심각하고, 수련하기란 쉽지 않으며, 언제 박해가 끝날지 모르지만, 저의 건강이 좋아진 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게 된 것은 일종의 이성적인 선택이고, 파룬궁을 믿고, ‘진선인(真·善·忍)’를 신앙하는 것은 저의 생명의 선택입니다. 파룬궁은 저에게 많은 아름다움을 주었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저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시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렇게 많은 아름다운 것을 주셨습니다.”

마지막에 그는 모든 중국 사람들에게 “제가 직접 겪은 경험이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음을 증명했습니다. 중공이 선량한 시민들을 박해하고, 그들이 좋은 사람이 되려는 가장 기본적인 인권과 시민권을 박탈하는 것은 절대적인 범죄입니다. 중국 동포들이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짓을 하지 않길 바라고, 중공의 악행을 분명하게 인식해 중공 범죄 집단을 멀리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9/4278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