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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수련생들, 상파울루서 ‘4.25’기념 집회 개최

글/ 브라질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4월 25일, 일부 브라질 수련생들은 상파울루 세인트폴스애비뉴에서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의 ‘4.25’ 평화 청원 22주년을 기념하는 집회를 열고, 각계 및 유엔 등 국제조직에 중공의 인권박해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에 가하는 각종 잔혹한 범죄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당일 밤, 브라질 파룬궁 수련생들은 상파울루 예술박물관 앞에서 촛불 집회를 개최하여 박해로 사망한 수련생들을 기렸다.

'图1:巴西学员在圣保罗人大道上的位于圣保罗艺术博物馆前举办了烛光守夜'
브라질 수련생들이 세인트폴스 애비뉴에 위치한 상파울루예술박물관 앞에서 촛불 집회를 개최했다.

브라질 세인트폴스 애비뉴는 브라질에서 가장 큰 도시인 상파울루 번화가이자 주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상파울루 예술박물관은 현지에서 간략히 MASP라고 불리며 브라질에서 가장 중요한 예술박물관이다. 유동량이 많은 이곳에서 열린 파룬궁 수련생들의 집회에 많은 행인이 감동했다. “우리의 양지의 일면을 일깨워 진상을 알게 한 것에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늘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图2:巴西学员在圣保罗人大道向民众们传递真相'
브라질 파룬궁 수련생들이 세인트폴스 애비뉴에서 시민들에게 진상 전단을 배포하다.

경찰들이 진상을 들은 후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의 진상을 듣고 우리는 충격으로 식은땀이 났습니다. 시민을 보호해야 할 경찰들이 중공의 지시를 받고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당신들은 정말로 용감합니다. 이곳에 자주 올 수 있나요?”

또 한 어머니는 우리를 찾아와 말했다. “우리 여섯 살 난 아이에게 당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려줄 수 있나요? 호기심으로 저를 이끌고 이곳에 왔네요. 당신들의 동작이 아주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한 교수는 우리에게 말했다. “저는 많은 활동에 참여한 적이 있지만, 중국에서 발생한 일과 같이 예를 들어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저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감히 이런 독한 짓을 할 수 있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한 남성은 아들과 함께 산책하다가 진상 전시판을 보고 다가와 말했다. “저는 당신들이 박해당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당신들의 보도를 보았는데 매우 힘이 있었습니다. 힘내세요! 어느 날엔가 정의가 중국에서 깨어나기를 희망합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28/4239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