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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파룬궁수련생들이 ‘4.25’ 평화청원 기념해 진상 알려

글/ 로마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4월 25일, 로마 파룬궁수련생들은 로마 피아자 산 실베스트로(Piazza San Silvestro) 광장에서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해 1999년 4월 25일, 1만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베이징에서 평화청원을 진행한 사건을 기념하는 동시에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22년간의 지속적이고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다.

1999년 4월 25일, 1만 명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자발적으로 베이징 국무원 청원실에 찾아가 경찰들에게 붙잡힌 톈진 파룬궁수련생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며 동시에 세 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는 불법적으로 납치된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을 석방하고, 둘째는 합법적인 연공 환경을 요구했으며, 셋째는 파룬궁 서적 출판을 허락할 것을 요구했다. 전체 청원 과정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롭고 이성적인 면모는 중국 역사상 1만 명이 평화적으로 방문해 집권자와 평화적으로 대화하는 효시를 열었고 또한 파룬궁이 국제사회의 관심을 얻을 수 있게 했다.

올해 4월 25일은 마침 주말로 날씨도 화창했다. 수련생들은 눈에 띄는 전시판과 현수막을 펼치고 단체 연공을 하면서 오가는 시민들에게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파룬궁 소개 자료를 배포하며 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설명하기도 했다.

로마 파룬궁수련생들이 로마 피아자 산 실베스트로 광장에서 연공과 진상 알리기 활동을 개최했다.
'图4:法轮功学员和过往民众交谈,传递真相'
오가는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며 진상을 전하는 파룬궁수련생

많은 행인이 걸음을 멈추고 문의했다.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중지’ ‘파룬궁 박해 중지’ 등 표어에 관심을 가졌는데, 중공의 박해와 파룬궁수련생들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연공과 선명한 대비를 느꼈다.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으로 더욱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수련하지만, 오히려 중국에서 가장 잔혹한 인권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놀라며 이렇게 중요한 진상을 알 수 있게 한 것에 감사를 전했다.

두 여성은 파룬따파에 대해 안 후 파룬궁수련생에게 감사를 전하며 중공 정권은 늘 진상을 덮어 감추려 하는데 마치 중공 바이러스와 같다고 알려줬다.

또 다른 남성은 딸과 자전거를 타고 지나다가 파룬궁 진상 및 중국에서 박해를 당하는 것을 안 후 수련생에게 감사를 전하며 계속해 시민들에게 진상을 전파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격려했다.

1999년 전 중공 총서기 장쩌민(江澤民)은 민심을 얻는 파룬궁에 대한 질투로 ‘4.25’ 사건에 대해 중난하이(中南海)를 포위했다고 모함했고, 그해 7월 20일, 국가기구를 총동원해 파룬궁에 대해 천지를 뒤덮는 거짓말, 모함과 잔혹한 탄압을 벌였으며, 심지어 고문으로 사망하게 하거나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등 박해를 지금까지 중지하지 않았다. 22년간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종 평화롭고 이성적인 진상 알리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중공의 사악함을 똑똑히 알려 전 인류가 각성할 때가 반드시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28/4239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