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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에 사주받은 악도가 지속해서 홍콩 파룬궁 진상거점 습격

글/ 홍콩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부활절 연휴 기간,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거점(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장소)은 연일 습격과 파괴를 당했다. 4월 2일 파룬궁 진상거점 네 곳이 흉악범에게 파괴되어 파룬궁수련생이 경찰에 신고했고 다음 날인 4월 3일에는 몽콕과 웡타이신의 파룬궁 진상거점이 습격당해 진상 전시판과 시설이 훼손되고 한 여성 파룬궁수련생이 바닥에 넘어졌다.

시민이 제공한 동영상1: 2021년 4월 3일 흉악범들은 홍콩 왕각과 웡타이신의 파룬궁 진상거점을 재차 습격해 거리의 진상거점과 시설을 훼손하고 한 여성 파룬궁수련생을 심하게 바닥에 넘어뜨렸다.

현장 시민이 제공한 동영상에 따르면, 4월 3일 웡타이신 진상거점에서 검은 셔츠에 검은 모자를 쓴 남성이 뾰족한 칼로 파룬궁 진상 현수막과 전시판을 베고 전단을 뜯어내는 등 파괴행위를 했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검은 모자를 쓴 남성은 한 손에는 노란색 비닐봉지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검은색 스프레이를 들고 현수막과 전시판에 분사했다. 두 사람은 현장에 있던 시민들과 파룬궁수련생들의 촬영을 무시하고 대놓고 공격하고 거들먹거리며 떠나갔다.

시민이 제공한 동영상2: 4월 3일, 부활절 기간에 흉악범들은 재차 웡타이신과 몽콕 소이가에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거점을 파괴했다.

같은 날, 시민이 제공한 동영상에 따르면 이전에 웡타이신에 나타났던 흉악범들이 몽콕 소이가 파룬궁 진상거점을 습격해 거점 시설을 파괴하고 현장에 있던 파룬궁수련생들을 습격했다. 검은색 셔츠의 흉악범은 한 여성 파룬궁수련생을 넘어뜨리고 도망쳤다.

사건 전날인 4월 2일, 몽콕, 훙홈 및 완차이에 있는 파룬궁 진상거점 네 곳이 악당의 습격을 받아 대량의 진상 전시판과 현수막이 훼손됐고, 파룬궁수련생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조사했다. 그러나 범인들은 다음 날 또다시 파룬궁 진상거점 여러 곳을 파괴하고 수련생들을 습격하는 등 공공연하게 폭력을 휘두르며 경찰을 전혀 안중에 두지 않았다.

홍콩 파룬궁수련생 저우(周) 씨는 4월 2일 몽콕 아가일가 진상거점에서만 직접적인 경제 손실이 2만 홍콩달러(약 300만 원)를 넘었다고 말했다.

다른 파룬궁수련생이 선의로 일깨워 주었다. 중국 대륙의 나이가 좀 많은 사람은 ‘문화대혁명’의 5대 ‘홍위병 반군’ 지도자는 모두 자신이 ‘애당, 애국’을 위해 돌격했다고 여긴다는 것을 모두 기억한다. 그러나 문화혁명 이후 이들 5대 홍위병 지도자는 모두 ‘반혁명죄’로 9년에서 17년 사이의 실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갇혔다. 다른 천만 홍위병들도 고향을 떠나 편벽한 농촌으로 보내져 ‘빈하중농 재교육’을 받아야 했는데, 당시 중국공산당 부주석 린뱌오의 말을 빌린다면 ‘형태만 바꾼 노동개조형’이라고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말했다. 중공은 운동을 일으켜 민중을 박해했는데 늘 선동과 기만, 회유로 일선의 졸개를 이용해 목적을 이룬 후, 흥분한 졸개들을 깨끗하게 처치한다. ‘홍위병’과 그 5대 지도자의 처지는 중국 대륙에서 매우 전형적인 사례다. 문화대혁명의 아픔을 겪지 못한 홍콩인과 젊은이들이 역사의 교훈을 살펴 중공의 싸움꾼과 순장품이 되지 않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6/423051.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4/7/1917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