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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수련생들이 2020년 파룬따파 심득교류회에서 더욱 정진하자고 서로를 일깨우다

글/ 대만 밍후이 통신원

[밍후이왕] 2020년 12월 6일, 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들은 국립 대만대학 체육관에서 연례 수련심득교류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수련생들은 파룬따파 수련생이 된 것이 무한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이 얻기 어려운 기회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수련의 최후 단계에서 잘하겠다고 말했다.

약 6500명의 수련생들이 국립 대만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0년 수련심득교류회에 참가했다.

“수련은 대단합니다”

타이중 수련생 차오는 처음으로 심득교류회에 참석했다. 그는 대법의 위엄을 느꼈고 수련이 경이롭다고 말했다.

타이중에 사는 차오 부부는 2020년 파룬따파 심득교류회에 참가하기 위해 아침 일찍 첫 고속 열차를 탔다. 그들이 이런 교류회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건설회사 관리자인 차오가 말했다. “수련생들의 교류를 듣고 많은 것을 얻었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온 가족이 수련한다고 한 첫 번째 수련생은 가족들이 어떻게 잘 지내게 됐는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녀는 다른 법문을 연마할 때 많은 빚을 졌는데 대법을 얻은 후 기적적으로 절을 구입할 사람을 찾아 모든 빚을 갚았습니다. 그녀의 경험을 통해 저는 대법을 수련하면 자신의 삶이 더 나아진다는 사실을 믿게 됐습니다. 대법의 위대함과 수련의 경이로움을 깨달았습니다.”

또 다른 수련생은 폐경으로 인해 몸살과 고통을 겪곤 했다. 그녀는 양방과 한방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녀는 대법을 수련한 후 완전한 변화를 겪었고 모든 질병이 치료됐다.

차오는 대법 수련을 통해 건강이 개선된 경험에 감동을 받았다.

“사부님은 놀랍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전 세계 수많은 수련생의 신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개선해 주셨습니다. 저는 모든 발언자를 매우 존경합니다.”

사람을 구하는 긴박함과 중대한 책임을 인식하다

린은 수련생들의 수련 심득을 듣고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급박하고 중요하다고 깨달았다. 그는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란현에 사는 린은 1997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당시 그는 사람의 존재 이유에 대해 모색하고 있었다. 그는 파룬따파를 소개받고 마침내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찾았다.

“9일 학습반에 참가한 후 그간 품고 있던 모든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았습니다. 수련을 시작하고 심각한 변비와 우울증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편안하고 쾌활해졌습니다.”

올해 교류회에 대한 소감을 물었을 때 그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법회장은 자비로 가득했습니다. 수련 교류를 들으면서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의 축사를 듣고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다급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더 열심히 알리고 대법제자의 사명을 완수하도록 노력할 겁니다.”

수련에 대한 처음의 열정을 되찾다

황은 수련생들의 교류를 듣고 안으로 찾아 처음 대법 수련을 시작할 때의 열정을 되찾았다.

은행 지점장인 황은 사부님의 축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현재 상태에서 대법제자들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수련생들의 수련 여정, 대법을 처음 만났을 때의 기쁨, 가르침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수련 원칙을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 등의 수련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치 저도 똑같은 일을 겪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걸어온 수련 노정을 되돌아보고 처음 수련을 시작할 때의 열정과 용맹정진하려는 의지를 되찾았습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박해 진상을 폭로하고 수련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는 결심을 되찾았습니다. 자신의 수련 경험을 사심 없이 교류해 준 수련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깊은 인식

정부 부처에 근무하는 수이는 “자비는 수련에서 오는 것이지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수련생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다.

수이는 중공(중국공산당)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교류회가 열린 것이 특히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다. “수련생들의 교류에 자극을 받았습니다. 한 수련생은 아주 친숙하고 읽어본 적이 있는 문장을 언급했습니다. 오늘 그 문장을 듣고 마음 깊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비는 수련에서 나오는 것이지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대법은 극히 간단하고 쉽지만 수련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원만하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수련해야 합니다. 직장이나 일상생활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쉽게 해내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사실 나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선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이 문장을 듣고 다시 한번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는 10여 년 동안 대법을 수련했습니다. 수련생들의 발언은 진선인의 깊은 의미를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 원칙은 아주 심오합니다. 우리는 매일 수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지난 이틀 동안 행사장에는 보슬비가 내렸지만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평화롭고 신성한 분위기였습니다.”

인내와 진정한 수련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가오슝에 사는 리는 에포크타임스에서 근무한다. 그는 수련생들의 교류에 동기를 부여받았다.

사부님의 축사를 듣고 리는 이 말씀의 의미를 깊이 되새겼다.

그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정체를 이뤄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저는 인내심을 갖고 진정으로 수련한다고 교류한 수련생들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진상을 알릴 때 인내해야 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안으로 찾아야 합니다. 팀에서 함께 일할 때 먼저 자신의 심성(心性)을 수련하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팀은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련에 더 정진하려는 생각이 들다

왕은 더 정진해서 사부님을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

특허 기술자인 왕은 수련생들의 발언에 격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외운다는 수련생의 발언을 듣고 저는 용기를 얻어 법을 외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중국에 진상전화를 거는 것에 관해 말한 수련생도 있었습니다. 상대방은 계속해 전화를 끊었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여섯 번째 통화에서 상대방은 중공을 탈퇴했습니다. 저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순간 저는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정말 성스러운 일이라고 깊이 느꼈습니다.”

박해 진상을 알리기 위해 홍콩에 간 이야기를 한 수련생의 발언을 듣고 왕은 예전에 자신이 홍콩에서 천국악단 단원으로서 공연에 갔던 일이 생각났다. “정말로 경이롭고 장엄한 시간이었습니다. 수련에서 이런 기회는 다시없을 것입니다. 특히 중공이 국가보안법을 통과시킨 이후 지금 홍콩은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마지막에 왕은 법회에 참가해서 자신이 처음 대법 수련을 시작했을 때의 느낌을 되찾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더 정진해서 사부님을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8/416187.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12/12/1887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