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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주 집회에서 다수 의원이 선거 인증 철회를 요구

[밍후이왕] 2020년 12월 7일(월) 미국 동부 시간 오후 5시, 공화당 의원 다수는 애리조나의 피닉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정선거 전면 수사와 애리조나주 선거 결과 인증 철회를 요구했다. 브리핑 뒤엔 ‘부정선거 저지’를 호소하는 집회도 있었다. 주관자는 사람들에게 국가를 위해 기도할 것과 동시에 트럼프를 성원할 것을 호소했다.

2020년 12월 7일(월) 미국 동부 시간 오후 5시에 공화당 의원 다수는 애리조나의 피닉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주관자는 국가를 위해 기도할 것과 동시에 트럼프를 성원할 것을 호소했다.

일요일 애리조나주 의회는 1주일 동안 폐쇄하기로 했다. 주(州) 하원 의장은, 트럼프의 변호사인 줄리아니가 중공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되어 전염병 확산을 우려해 폐쇄를 선포했다. 트럼프의 또 다른 변호사 제나 엘리스는 팀워크에 지장이 없을 것이며 선거의 공정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애리조나주 상원의원, 하원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집회에서 그들은 3대 요구를 제기했다. 이 3대 요구는 첫 번째는, 전면 조사를 개시해 법정 감사를 전개하고 모든 부정행위에 대한 증거를 찾아낸다. 두 번째는 애리조나주의 선거 결과 인증을 취소하는 것이다. 지난주 10시간 동안 진행된 애리조나 주지사 청문회에서 대량의 부정행위 증거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주지사가 선거 결과를 직접 인정했기에 현재 애리조나주 선거 결과 인증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셋째는 더그 듀시 애리조나 주지사에게 선거인단 자격을 취소하거나 미 의회에 선거인단 자격을 취소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전쟁 중에 있다.”

많은 의원은 미국은 현재 전쟁 중이며 시합이 아닌 나라의 운명이 걸린 문제이며 또한 미국의 다음 방향을 결정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왜냐하면 미국 입국의 근본이 공격받고 있기 때문이다.

월터 블랙먼 의원은 “우리는 한창 전쟁 중이다…. (극단적인) 민주당원들은 다시 한번 당신들의 투표권을 빼앗고 모든 미국인의 투표권을 빼앗고 싶어 한다. 우리는 우리나라를 위해 싸워야 한다.”라고 했다. 그는 회고했다. “(역사의) 오늘인 12월 7일 진주만 사태가 일어났다. 이것이 우리가 여기에서 많은 조기 게양을 본 이유이다. 이것은 무엇 때문인가? 지난 전쟁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미군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뿐만 아니라 공화국을 위해, 시민의 권리를 위해 피를 흘리고 희생했다.”

그는 또 말했다. “나는 우리가 선택한 사람이 그 자리에 앉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장한다. 만약 이 점을 박탈한다면 우리 모두를 공격하는 것이며 승자로 착각하는 사람도 포함해서다. 만약 그들이 목적을 달성한다면, 이 길을 따라가면 우리는 더욱 험악한 사람을 보게 될 것이며 모두의 투표권을 박탈당할 것이다.”

요한 필모어 의원은 1941년 12월 7일 미국이 공격당했고 지금은 우리도 공격당했을 뿐만 아니라 적은 더 악독하고 더 기만적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들은 미국인으로 위장하고 애국 인사로 위장했지만, 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들의 투표를 도둑맞았습니다…. 미국은 그동안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바쳐 투표권을 수호했고 오늘도 그런 날이니 굴복하지 말고 등을 돌려선 안 됩니다. “만약 우리가 감시를 시작해서 증거를 얻는다면 우리는 많은 사람이 감옥에 가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앤서니 T. 컨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의 정치적 늪을 걷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해서는 안 되며 어려운 중요한 시기에 미국의 많은 시민이 나서서 부정선거를 고발하고 진정한 지지를 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현재 의원으로서 그들의 정치생명을 한쪽으로 내려놓은 것은 모두 미국, 또 미국을 위해 싸우고 항쟁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우리가 투표권을 잃는다면 우리는 이 나라를 잃게 된다고 트레비스 그랜덤 의원은 말했다.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들은 모두 용감히 나섭니다. 나는 항상 거리낌 없이 솔직하게 말하는데 당연히 많은 사람은 사실을 듣기를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주 의회를 계속 개방해야 합니다. 의회가 문을 닫을 때 우리는 계속 이곳에서 우리의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우리의 우려를 하나하나 들려줘야 합니다.”

“하루에도 수천 통의 증인 제보 메일을 받았다”

다수 의원은 10시간 동안 진행된 청문회에서 그 많은 증거를 듣고도 왜 증거 부족이나 부정행위가 없었다는 말을 할 수 있는지 의아하다고 했다.

낸시 바르토 하원의원은 하루에도 수천 통의 우편물을 받았다. 각지에서 시민이 직접 겪은 선거 부정행위를 고발한 것이라고 했다. 의원들은 시민이 용감히 나서서 진실을 말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공무원의 사명은 우리나라 건국의 근본인 선거의 공정성을 수호하는 것입니다.”

“이번 선거의 혼란을 보면서 애리조나주 입법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는 인증 철회를 호소하며 그렇지 않으면 나는 동료 의원들과 함께 국회에 가서 애리조나주 선거 결과에 도전해 달라고 호소하겠습니다.”

파월 장관의 공동변호사 알렉산더 콜로딘은 선거부정 상황에 대해 부정행위로 10만 장의 애리조나 투표용지가 잘못 계산됐으며 그중 하나는 전자투표를 직접 조작하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여러 종류의 불법적인 표, 예를 들어 다른 주의 주민이 제출한 투표용지가 합산돼 합법적인 표는 계산되지 않았으며 이런 일이 발생한 지 너무 오래되었다며 그는 증인이 협박을 받아 입을 다물기도 했다고 언급했고 화요일에 청문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쿡 의원도 “극좌 민주당원들이 당신들의 자유를 가져갔을 때 그들 자신의 자유도 가져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수요일 선서한 여성 증인이 투표용지를 계산한 뒤 트럭 한 대가 더 많은 투표용지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만약 민주당 후보가 130%의 표를 얻는다면 누가 이를 조사해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증인이 인신공격을 받았다며 “극단적인 민주당 사람들이 정책적으로 당신을 이기지 못할 때, 법적으로 당신을 이기지 못할 때 이 사람들을 공격한 것처럼 인신공격합니다. 나는 모두 병적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절대 굴복하지 않는다

의원들은 미국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에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비아 앨런 상원의원은 격앙된 표정으로 자신의 집안일을 말했다. 그는 이번 대선이 정말 마음에 와 닿았다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버지가 수용소 세 곳에 머물렀고 그의 조손 3대의 많은 가까운 친척이 히틀러와 나치 정권으로 인해 수용소에서 살해되었다고 말했다.

그의 아버지는 살아남았고 신의 자비로 미국에 올 수 있었다. 그녀는 미국을 사랑하고 미국이 얼마나 걸출한지 자손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개인 권리를 보호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투표권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중국의 합중국도, 이란이나 러시아 합중국도 아닙니다. 우리는 아메리카 합중국입니다.”

다니엘 매카시 의원 후보는 “우리는 얽매이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유로운 의지를 원합니다. 우리는 지금 미국 역사의 정확한 곳에 있으며 헌법은 우리의 권리를 보호합니다. 우리는 절대로 공산주의에 굴복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민에게 지방의원을 찾을 것을 건의했다. “당신들이 다시는 왕따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그들이 알게 해야 합니다.”

이런 독재정권 시리아, 중국 등에서 온 미국인들은 현장에서 공산독재 정권이 국민에게 가져온 나쁜 생활과 정치 동향을 말했다. 그러나 미국에 온 후 자유가 무엇인지 진정으로 체험했기에 미국의 자유와 법치를 수호하는 일에 더욱 나서야 한다고 했다.

국회의원 경선에 출마한 적이 있는 한 연설자는 미국에는 반란법이 있다며 “대통령 대선을 절도한 것이 반란이 아니라면 나는 무엇이 반란인지 모르겠다. 반란법은 선출된 사람, 즉 주(州)가 헌법을 수호하지 않으면, 미국 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해야 할 사명과 직책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많은 의원는 정부의 합법성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고, 국민이야말로 진정한 권력자이며 이것은 미국 입국의 근본이라고 언급했다.

“신은 우리 편”

연설자들은 연설 마지막에 “신이 미국을 보호하고 신이 당신들을 지켜주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집회에서 사람들은 반복적으로 신에게 기도하고 신이 그들에게 충분한 능력과 지혜를 부여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이 전쟁을 끝까지 유지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한 의원은 여러 사람을 이끌고 기도했다. “우리나라가 계속 전진하고 우리가 계속 민주와 자유를 향해 나아가게 해주세요. 우리는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미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기도합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충분한 힘을 주시고 지속적으로 싸울 수 있도록 필요한 전사 같은 마음가짐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단지 하나의 경합이 아니며 이것은 전쟁입니다. 우리는 신께서 능력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매카시는 “신은 우리 편에 있고 신은 이미 미국인이 자유를 소유하고 가야 할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용감해야 합니다. 신은 우리 편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겼고 그들은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평화로운 방식을 강조했다. “이것은 평화로운 운동이며 평화로 우리의 정부를 소유해야 합니다.”

한 강연자는 가상에 기만당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며 나뭇잎 하나에 가려진 눈을 열어주시길 신에게 기도한다고 말했다.

배경:

애리조나주 상원은 지난 월요일(11월 30일) 청문회를 개최했다. 많은 증인이 이 주의 선거 위반 행위, 도미니온 투표기는 해킹에 취약하고 투표일에 인터넷 접속을 했다고 증언했다. 피마 카운티의 투표기는 투표기 처리 능력을 능가할 정도로 많은 개표가 진행됐다. 사법부는 피마 카운티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3만 5000표의 표를 준 것을 고발하는 익명의 편지를 받은 바 있다.

이 주의 일부 공화당 의원들과 트럼프 법률팀은 이 주의 대선에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밝히고 애리조나주 입법부에 자신의 선거인을 임명할 것을 촉구했다.

청문회 당일 수천 명의 시민은 일찌감치 피닉스 하얏트호텔 밖에 모여 트럼프 변호인단을 성원하고 의원들에게 정확한 일을 하고 합법적인 표만 계산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애리조나주 관리들이 인증한 대선 결과는 바이든은 1만 457표 또는 0.3%로 앞서고 있다고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 법률팀과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이 주의 대통령 대선 결과를 뒤집을 것을 요구했지만 이 주의 공화당 하원 의장은 금요일(4일)에 이는 합법적이지 않으며 그럴 수도 없다고 밝혔다.

앤디 빅스 애리조나주 공화당 하원의원은 충분한 증거로 트럼프 대통령 팀이 이 주에서 ‘소송 유지’를 제기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5일) 오후에 트윗을 통해 만약 듀시 애리조나 주지사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우리 편에 서면 우리는 이미 이 두 주를 점령했다며 “이들은 민주당 급진 좌파보다 우리를 더 반대 한다.”라고 밝혔다.

 

원문발표: 2020년 12월 9일
문장분류: 밍후이뉴스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9/41622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12/15/1887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