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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진선인 미술전 개최, 확고한 신앙에 시민들 감동

글/ 우크라이나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0년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우크라이나 오데사(Odesa)시 파룬궁수련생들이 개최한 ‘진선인(真·善·忍)’ 미술전이 원만히 막을 내렸다. 15일간의 미술전에서 현지 시민들이 찾아와 미술전을 관람하며 파룬궁 진상을 알아가는 동시에, 중공의 신앙 탄압을 비난하는 마음의 소리를 전달했다. 현지 매체 역시 이번 미술전을 보도했다.

오데사의 방송국 ‘크루그(Krug) TV’와 ‘TV7’에서 미술전을 보도했다. 크루그TV는 미술전을 소개하며 말했다. “성명쌍수(性命雙修)의 길을 걷는 것은 중국 파룬궁 공법이 비로소 제창하는 것입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전 세계에 분포돼 있습니다.” TV7는 미술전 주최측의 알렉산드라와 스베타 두 여성에게 미술전 상황을 소개하게 하는 동시에 생방송 형식으로 실황을 보도했다.

'图1:当地法轮功学员作为美展导游,解说绘画内涵'
미술전 작품의 함의를 해설하는 현지 파룬궁수련생
'图2:参观美展后,了解了真相的年轻人留影'
미술전을 참관한 후 진상을 알게 된 청년들이 기념사진을 찍다.

15일간의 전시 기간에 관객들은 끊임없었고 적지 않은 시민들이 후기를 남겼다. 오데사 국가 대극장의 바순 연주자 타라스는 말했다. “이 작품들은 매우 충격적이었고 흥미로웠습니다. 작품은 매우 아름다웠고 현실을 잘 묘사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작품에 내재된 정신으로, 사람의 마음은 더욱 높은 층의 힘, 더욱 높은 생명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류드밀라는 미술전을 관람한 후 자신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진선인’ 미술전을 참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미술전의 모든 작품이 마음에 든다며 작품이 표현한 인간의 선량함과 그중에서 사람들이 당한 고문의 괴로움을 보았고, 또한 무엇이 수련인지도 보았다고 말했다. “이런 작품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사람들에게 인내와 자애, 자아완성을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이는 모든 사람의 인생에 모두 매우 큰 과제입니다. 아울러 이렇게 해야만 미래가 매우 아름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작품 ‘파위도(擺位圖)’가 이미 설명한 것처럼 좋은 사람은 곧 남게 되고, 나쁜 사람은 이 지구에서 사라지게 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말했다. “아름다운 그림은 우리를 수련하게 하고 구원받게 합니다.”

'图3:观众柳德米拉说:“美好的画是为了让人修炼,让人得救”'
류드밀라는 말했다. “아름다운 그림은 우리를 수련하게 하고 구원받게 합니다.”

알렉산드라는 아들과 함께 미술전을 관람했다. 그녀는 미술전이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고 말했다. “미술전은 저희에게 큰 사건을 알려줬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이 그림들은 매우 아름답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작품이 내포한 정보인데 저는 이것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예술가들은 예술을 통해 중국인의 현대사와 이 지구에 숨겨진 많은 사람의 역사를 전달했습니다.” 그녀는 그림에서 인간의 기원과 인간이 무엇을 위해 왔는지 보았다고 했다. 마지막에 그녀는 말했다. “여러분이 제공한 정보와 전체 미술전에 감사를 전합니다.”

'图4:亚力山德拉与幼子:欣赏画展,了解人类来源'
미술전을 감상하며 인류의 기원을 알게 된 알렉산드라와 아들

퇴직한 발렌티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당한 잔혹한 고문에 큰 동정을 나타냈다. 그녀는 중공의 신앙 탄압이 우크라이나의 공산주의 시대를 떠올리게 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친구 갈리나는 말했다. “미술전 작품이 보여준 내용은 매우 충격적입니다. 폭로한 고문 박해는 매우 두렵지만 수련자의 불굴의 정신은 깊은 감명을 줍니다. 많은 사람이 모두 미술전을 본 후 생명의 의미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에게 이런 것을 생각하며 자신을 개변하라는 것입니다.”

'图5:瓦伦蒂娜女士和加琳娜女士:画展撼人心,引人思考生命意义'
미술전을 보고 생명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는 발렌티나와 갈리나

캐나다에서 온 관광객 숴언(碩恩)은 말했다. “이 그림들은 중요한 비밀을 알려줬고, 사람들의 시야를 열어줬으며, 서로 다른 문화를 보여줬습니다. 또 우리가 완전히 모르고 있었던 세계의 또 다른 일부를 보여줬습니다. 비록 중공의 박해는 폭력으로 가득했지만 작품에서는 신앙의 빛을 보여줬는데, 이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图6:加拿大游客硕恩:信仰光明感动人'
캐나다 관광객 숴언 “신앙의 빛은 사람을 감동하게 한다”

젊은 알렉산드라는 그림을 관람하던 도중 어느 순간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고 말했다. “‘빗속에서(순진한 호소)’는 감화력이 매우 강한 작품입니다. 마음 깊이 감동했습니다.”

'图7:亚历山德拉表示欣赏美展时热泪盈眶'
알렉산드라는 미술전을 관람할 때 눈에 눈물이 가득 고였다고 말했다.

오데사의 대학생 니콜라스는 말했다. “저에게 있어 중국에서 현재 발생하는 박해는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자신의 신념을 확고히 하고 줄곧 마지막까지 갈 것이며 최후에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이 작품들은 이러한 점을 매우 잘 표현했습니다.”

'图8:奥德萨大学生尼古拉:绘画传递坚忍信仰'
오데사 대학생 니콜라스는 작품이 확고한 믿음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미술전을 관람하고 중공의 신앙 탄압을 알게 됐고 잇달아 정의로운 목소리를 나타냈다. 알렉산드라는 말했다. “미술전은 제게 물론 매우 충격적이었고 많은 흥미로운 내용과 알아야 할 일들을 보여줘 사람들의 의식을 일깨울 수 있었습니다. 박해를 일으킨 흉악범들은 제재를 받게 될 것이고, 어떻게 되든 전 인류는 모두 마땅히 상응한 법률을 찾아 그들을 제재할 것입니다.”

일부 시민들은 그림이 표현한 고문을 보고, ‘진선인’에 대한 믿음 때문에 중공의 고문 박해를 당하는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 오데사에서 온 나탈리아는 말했다. “중국인이 ‘진선인’을 믿는다는 이유로 중공의 박해를 당해 고통을 받고 사망까지 이르렀는데, 이런 일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저는 미술전을 통해 이런 일을 알게 되어 매우 행운입니다.” 그녀는 미술전 해설원 덕분에 중국인들이 당한 박해를 알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4/4150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