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중공 외교부 장관 일본 방문에 파룬궁 수련생들, 박해 저지 외치다

글/ 일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0년 11월 24~25일, 중공외교부장관 왕이(王毅)가 일본을 방문해 중일 관계에 관해 일본 정부와 협상했다. 일본 파룬궁 수련생들은 국회 앞에서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호소하고 세계가 관심을 두며 공동 저지하기를 호소했다.

'图1:法轮功学员在日本国会前向人们讲述中共迫害真相'
파룬궁 수련생들이 일본 국회 앞에서 사람들에게 중공의 박해 진상을 설명하고 있다.

'图2~3:法轮功学员在活动现场打出的真相横幅'
파룬궁 수련생들이 활동 현장에 걸어놓은 진상 현수막

파룬궁 수련생들은 일본 국회 앞에 현수막을 걸고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 행위를 폭로하며 21년 동안 지속해온 인권을 짓밟는 박해에 대한 저지를 국제사회에 엄중하게 호소했다.

일본 파룬궁 수련생 후지시마는 “오늘 제가 여기에 선 것은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21년 박해, 특히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는 생체장기 적출을 폭로하고자 하니 각 나라 정부와 선량한 시민들은 모두 나서서 반대 목소리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이 박해를 저지합시다.”라고 말했다.

일본 파룬궁 수련생 네모토(根本)는 “중국에는 아주 엄중한 인권 문제가 존재합니다. 우리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당장 중지하기를 요구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나가던 시민들이 진상을 요해한 후, 너도나도 파룬궁을 지지 서명했다.

연세가 지극한 한 시민은 “이전에 여기를 지나다가 전단을 받고 교류를 통해 많은 진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관심이 아주 많습니다. 그들에게 되도록 도움을 주려 합니다.”라고 감탄하며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7/4156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