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뉴욕서 ‘중공 해체’ 진상 알리기 자동차 퍼레이드, 시민들 지지

글/ 뉴욕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10월의 뉴욕은 하늘이 높고 공기는 상쾌하며 햇빛은 따사로웠다. 2020년 10월 3일과 10일, 두 번의 주말 ‘전 세계 탈당서비스센터’에는 십여 대의 각종 ‘중공 해체’ 진상 전시판을 설치한 자동차로 구성된 퍼레이드가 플러싱에서 출발하여 맨해튼시 중심을 에돌아 다시 플러싱 메인 거리 시 중심으로 돌아왔다. 진상 알리는 자동차 퍼레이드는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 적지 않은 행인이 사진을 찍었고, 또한 서양인들은 운전석에서 몸을 밖으로 내밀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 기사는 자동차 행렬을 향해 높은 소리로 “힘내세요!”라고 외쳤다. 신호등을 기다릴 때 많은 행인이 기사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보이며 지지와 격려를 표시했다.

'图1:“解体中共”真相车队途径纽约大都会艺术博物馆'
‘중공 해체’ 진상 알리기 자동차 행렬이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을 통과하다
'图2:“解体中共”真相车队经过美国自然历史博物馆'
‘중공 해체’ 진상 알리기 자동차 행렬이 미국 자연역사박물관 통과하다

'图3~5:“解体中共”真相车队途径曼哈顿中心'
‘중공 해체’ 진상 알리기 자동차 행렬이 맨해튼시 중심을 통과하다

전 세계 탈당서비스센터는 자동차에 진상 전시판을 설치하는 형식으로 더욱더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릴 수 있기를 희망했다. 전 세계 탈당서비스센터 회장 이룽(易容)은 말했다. “우리는 동태적이기 때문에 수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맨해튼, 시대광장, 42번 거리 이런 지역에서 뉴욕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습니다. 전염병 기간에 사람들이 근거리 접촉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로 진상 알리는 것을 볼 수도 있고 또한 자연스러우며 매우 쉽게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图6:“解体中共”真相车队途径纽约中领馆'
‘중공 해체’ 진상 알리기 자동차 행렬이 중국 영사관을 경유

'图7~10:“解体中共”真相车队途径法拉盛主要街道'
‘중공 해체’ 진상 알리기 자동차 행렬이 플러싱 주요 거리를 경유

위풍당당한 자동차 행렬은 플러싱에서 출발하여 유명한 대도시 예술박물관, 중앙공원, 미국 자연역사박물관과 시대광장 등 관광지를 경유해 다시 뉴욕 중국영사관 앞을 에돌아 마지막에 플러싱 메인 거리 시 중심으로 돌아왔다. 차량 위의 중·영문으로 된 대형 전시판은 보기 좋고 대범하여 한눈에 명확히 들어왔으며, 내용은 ‘중공은 진정한 바이러스 근원지’, ‘중공의 거짓말에 시민들 사망’(CCP Lies, People Die), ‘중공을 거절하고, 바이러스를 멀리하자’(Say NO to CCP, Keep SAFE from CCP Virus), ‘중공은 사람들을 위험에 빠지게 한다’(Communism puts everyone at risk), ‘진선인(真·善·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진상을 알렸다.

10월 4일 주말, 진상 알리는 자동차 행렬이 플러싱 메인거리 시 중심을 지날 때 한 시민이 매우 흥분하며 높은 소리로 “공산당 소멸, 공산당은 미국에서 꺼져라, 공산당은 유엔에서 물러나라, 공산당은 화장터에 들어가라”고 외쳤다. 일부 시민은 “당신들은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라고 말했다.

자동차 행렬은 모든 뉴욕 관광지를 거쳤고, 전 세계 탈당센터의 자원봉사자는 시민들에게 전단을 배포하며 청원서에 서명받았다. 자원봉사자가 관광객에게 전단을 보여주자 어떤 이는 CCP의 뜻을 몰라 문의했고 자원봉사자는 그들에게 CCP는 곧 중국공산당(Chinese Communist Party)이며 그것은 마귀라고 알려주었다. 자원봉사자는 서명받는 이유가 시민들에게 중공의 반인류적 본질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안 후 청원서에 서명했다. 어떤 이는 서명한 후 자원봉사자에게 합장한 후 엄지손가락을 보여주며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얹고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또한, 어떤 이는 일부 전단을 더 요구하여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이트에 접속하여 서명하게 할 거라고 말했다.

자연역사박물관 앞으로 5~6명의 중년이 지나다가 그중 한 여성은 자원봉사자 손의 전단을 보고 다가가 자발적으로 청원 전단과 파룬궁 전단을 받아 가며 자신이 무엇을 도울 수 있는지 물었다. 자원봉사자가 ‘공산 마귀를 타도하자’의 청원서에 서명할 수 있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바로 서명한 후 가슴에 손을 얹고 파룬궁이 중국에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청원서에 서명했다고 말했다.

‘전 세계 탈당서비스센터’는 이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고정적으로 ‘자동차 행렬’ 퍼레이드를 진행하여 더욱더 많은 각 민족의 시민들에게, 중공의 존재가 세계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기에 ‘중공을 거절하고 바이러스를 멀리하자’는 진상을 알 수 있길 희망한다고, 소개했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16/4138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