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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시민 “공산당의 사악함을 아주 잘 알고 있어요”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수후이 덴마크 보도) 가을 하늘이 높고 공기가 맑은 10월에 덴마크 코펜하겐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쿨토르베트(Kultorvet)에서 주말마다 진상 활동을 열고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중국에서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박해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활동을 본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다가와 질문했으며, 반박해 서명으로 중국공산당(중공)을 거부했다.

'图:丹麦法轮功学员在哥本哈根库尔广场(Kultorvet)举办活动。展示法轮功五套功法和“拒绝中共”征签。'
덴마크 파룬궁 수련생들이 코펜하겐 쿨토르베트에서 행사를 열고 파룬궁의 다섯 가지 공법을 시연하며 ‘중공 거부’ 서명을 받았다.

시민들 “우리는 공산당이 아주 많은 나쁜 짓을 저지른 걸 알아요”

덴마크 여성 두 명이 수련생들의 연공하는 모습을 멀리서 아주 오랫동안 지켜본 후 자발적으로 다가와 서명했다. 그녀들은 “우리는 공산당이 나쁜 짓을 아주 많이 저질렀다는 걸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중년의 한 덴마크 여성은 중공의 강제장기적출 만행에 관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수련생들의 행사를 보고는 곧바로 다가와 반박해 지지 서명을 했다. 그녀는 서명부의 비고란에 “생체장기 적출을 즉시 중지하고, 인성을 말살하는 이런 잔인무도한 범죄를 중지해야 합니다”라고 썼다.

리투아니아에서 온 두 여성이 수련생에게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서명할 수 있나요? 우리는 예전에 공산당 국가에서 살았기 때문에 공산당의 사악함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대화하면서 그들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두 여성은 떠나기 전 수련생에게 축복을 전했다.

중공의 인권 상황과 홍콩의 정세를 매우 우려하는 한 남성이 “중공은 홍콩을 포함해 중국인에게 자유를 주지 않아요. 나는 당신들과 박해받는 모든 사람을 지지합니다”라며 서명부에 서명한 후 이런 심각한 사실은 더욱더 많은 사람이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더 많은 자료를 가져가서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그들이 알게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또 “서명하고 싶어요. 서명하러 왔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두 명의 덴마크 노부인이 수련생에게 다가와 이야기했는데, 수련생은 중공이 고의로 전염병 발생 상황을 숨겨 전 세계에 재난을 일으켰고, 현재 중국인들만 박해받은 것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인들이 모두 위험에 처해 있다고 알려줬다. 또한 이렇게 많은 사람이 그로 인해 생명을 잃었고, 모든 면에서 엄청난 손실을 보았으며, 중공을 멀리해야만 평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중 한 부인이 격앙돼 “정말 맞아요. 며칠 전 우리 집 우편함에 받은 신문을 읽었는데, 전 세계에 전염병이 만연한 것은 모두 중공이 원인이라고 아주 자세하게 쓰여 있었어요. 공산당은 정말 나빠요”라고 말했다.

덴마크 부인, 연공 장면을 보고 신체가 편안해짐을 느껴

17일 홍법 활동이 거의 끝나갈 무렵, 약 70여 세의 덴마크 여성이 수련생들의 연공하는 모습에 매료돼 발걸음을 멈추고 한참 동안 조용히 쳐다봤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연공에 관심이 있는지 물었고 주말에 무료 전수반이 있다고 알려줬다. 그녀는 연공하는 수련생을 가리키며 말했다. “혹시 알아요? 앞줄 가운데 서 있는 남자에게 강력한 에너지가 느껴져요. 에너지가 나에게 전해져 온몸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 신기해요.”

이 여성의 이름은 홀름(Holm)이었는데, 그녀는 몸이 정말 편안해서 떠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이전에도 우리 연공장을 지나가던 사람이 아주 강한 에너지장을 느낀 적이 있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수련생이 파룬궁과 파룬궁이 박해받는 상황을 알고 있는지 묻자, 그녀는 “전부 알고 있어요. 하지만 중공이 왜 사람의 사상을 통제하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수련생은 중공은 중국에서 생긴 것이 아니고 외부에서 온 사령(邪靈)이며 그것이 어떻게 중국인의 사상을 통제하고 중국 오천 년 전통문화를 파괴했는지 등을 말해줬다. 그녀는 중국에서 공부했던 친구가 중국 문화대혁명 시기에 직접 보고 들은 일을 말한 적이 있다고 알려주면서 너무 이해할 수 없는 끔찍한 일이라고 했다. 그녀는 주동적으로 ‘중공 거부’ 서명부에 실명으로 서명했다.

 

원문발표: 2020년 10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19/4139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