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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수련생들, 젊고 건강해지는 비법을 찾다

글/ 한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세계 여느 민족과 마찬가지로 한국인들도 질병에서 벗어나 젊고 건강해지는 방법을 줄곧 찾고 있었다. 최근 2회에 걸쳐 열린 서울 톈티북스(天梯書店, 천제서점) 파룬궁(法輪功) 9일 학습반에 참석해 그 해답을 찾은 이들이 있다.

'图1~2:韩国首尔法轮功九天学习班,新学员学习功法。'
한국 서울 톈티북스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신수련생들이 파룬궁 연공 동작을 배우고 있다.

“대법(大法)이 새로운 세계 열어 줘”, 수련 후 젊었을 때의 건강 되찾다

고양시에서 온 정특모(남, 60대) 씨는 친한 친구의 소개로 파룬궁을 수련하게 됐다. 수련한 지 20일 남짓 된 정 씨는 전법륜(轉法輪) 책을 읽으며 평소 가졌던 의문점들을 풀게 됐다.

“파룬궁 수련을 만난 것만으로도 나이와 상관없이 일 년을 살든 얼마를 살든 할 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리훙쯔(李洪志) 대사님은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정 씨는 몸의 변화를 굉장히 빨리 느꼈다. 입이 잘 마르던 그는 침이 계속 나오는 걸 느꼈고, 고혈압 내력이 있어 손과 팔이 좀 마비되는 증상이 있었는데, 연공만 하면 사우나를 하고 난 후처럼 기분이 좋아지고 저린 증상이 모두 없어졌다.

평소 혼자서는 결가부좌를 못 했던 정 씨는 9일 학습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5장 공법을 사부님의 시범 영상을 보고 따라 하는데 신기하게 가부좌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정 씨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않았었는데, 법신의 힘과 작용을 믿게 됐다”고 말했다.

다리 인대를 다친 적이 있어 결가부좌에 대한 두려움이 컸던 그는 아픔을 견디고 난 뒤, 몸이 훨씬 가벼워진 걸 느꼈다.

“예전에 젊었을 때처럼 걸음걸이도 씩씩해지고 몸의 균형이 딱 잡힌 느낌이었어요. 전법륜에 나오는 그런 가벼운 현상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체험을 하니까 다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수많은 고생 뒤에 찾은 파룬궁은 인연이었다”

사회생활 속에서 겪는 괴로움 등 숱한 고생을 한 후 법을 만났다는 김미향(여, 50대) 씨. 괴로운 마음이 기존에 믿었던 종교에서도 해결되지 않았던 김 씨는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여러 책을 찾아보며 좋은 방법을 찾고 있었다. 명상이 마음 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찾아간 곳에서는 한 달쯤 지나자 많은 돈을 요구했고, 결국 그만두게 됐다.

코로나로 인해 헬스장이 문을 닫으면서, 인근 성내천에서 걷기 운동을 하던 김 씨가 만난 것이 파룬궁이었다. 비 오는 날, 바닥에 떨어져 있던 전단을 주워든 김 씨는 집에 가서 자세히 살펴본 후 전단에 나와 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 수련을 배우겠다고 한 것이 시작이었다.

연공 후 이틀째 되던 날, 그녀에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평소 허리와 목 부위에 디스크가 있었고,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극심한 가슴 통증이 사라진 것이었다.

“연공하고 걸어가는데 뜨거운 것이 아랫배에서 쓱 올라오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통증이 있던 가슴까지 올라왔는데, 이게 뭔지는 잘 몰랐어요. 그런데 그다음 날 가슴이 뚫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막힌 맥이 뚫렸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후로 점점 몸이 가벼워지고 정신도 맑아졌어요. 그 느낌은 정말 확실했습니다.”

특히 전법륜을 읽으면서 인생이 고생스러웠던 이유에 대해 답을 찾았다는 김 씨. 그녀는 “전법륜은 허황한 게 아니고, 실체를 가르쳐주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국에 와서야 파룬궁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됐죠”

“중국에서는 파룬궁에 대한 모함을 뉴스로 계속 내보내요. 그걸 보니까 실제로 안 좋은 줄 알았어요. 한국에 와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알게 됐는데, 이제 파룬궁에 대한 모든 진실을 알게 됐어요…. (눈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에 있는 북카페 톈티북스에서 열린 파룬따파(法輪大法) 9일학습반에 참가한 중국 교포 최수길(남, 30대) 씨는 9일 학습을 마친 뒤 무거운 말문을 열었다.

그가 중국에서 접한 파룬궁에 대한 뉴스는 좋지 않은 내용뿐이었다. 중국공산당의 세뇌로 인해 많은 중국인은 파룬궁 얘기만 꺼내도 공포감을 느꼈을 정도였다. 해외에 나와도 느끼는 그 공포심은 없어지지 않았다. 최 씨도 마찬가지였다. 2007년 한국에 온 후로도 파룬궁 수련의 문턱을 쉽사리 넘지 못했다.

“진실을 알게 되면서도 한편으론 계속 의심도 했어요. 그런데 전법륜을 읽으면서 차츰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어느 날 딱 마음이 내켰을 때, 천제서점에 전화했습니다. 전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유튜브 영상에서 접했던 예언서, 격암유록 등을 보면서, 시간이 정말 많이 남지 않았다고, 이것도 인연인데, 빨리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던 그는 바로 9일 학습반에 참가하게 됐다. 그런데, 시작을 이틀 앞두고 사고가 났다. 오토바이를 타고 경사진 도로에서 커브를 돌다 넘어지게 된 것이다. 충격은 상당히 커서 옷이 찢어지고 출혈했는데, 스스로 일어서기도 힘들었다. 그때 한 가닥 염두가 스쳤다.

“나는 이제 곧 수련할 테니까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생각을 하니 일어설 수 있었고, 다른 차에 방해되지 않게 오토바이를 끌고 옆으로 갔어요. 너무 아팠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매체에서 보고 알았던 문구가 있는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였어요. 그걸 외웠고, 그리곤 괜찮았습니다.”

9일 학습반에 참가해 처음 연공 동작을 배웠던 그는 2장 공법을 배우면서 팔이 굉장히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8일째 되던 날, 평소처럼 위경련이 일어났지만, 통증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다.

“아, 이제 수련하니까 몸에서 청리하는 반응이 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딱 들었어요. 원래는 견디기 힘들어서 물이나 음식을 먹는데 한번 꾹 참아보기로 한 거죠. 그런데 조금 지나자 트림이 나왔고, 그 후론 아픈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파룬궁, 유연하면서도 내공을 쌓는 것 같아”

공원에서 우연히 연공 동작을 보게 된 이후 수련을 시작했다는 정기상(서울 영등포, 83세) 씨. 그는 고령에도 새로운 수련을 배우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전법륜 책을 본 후, 내가 배워야 할 수련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수련을 보니 굉장히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기공을 배워서 무병장수할 수 있는 길이 있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내공을 쌓아서 건강해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처음엔 몸이 뻣뻣했는데, 유연성이 조금씩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데커우샤오푸(疊扣小腹) 동작을 할 때, 손바닥에서 열이 나서 반대 손 손등까지 뜨거워져서 신기했다는 정 씨는 “연공하면서 이런 느낌은 여러 번 있었다”고 말했다.

9일 동안 함께 수련을 배운 또 다른 신수련생인 이동주 씨는 “파룬궁 수련하면 내면에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면서, “마음이 편하니까 집중할 수 있고, 잡념이 없어지는데 이렇게 정화해서 수련하는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특히 입국한 외국인을 태워 보건소까지 운행하는 택시 운전을 하면서 불안함이 컸던 그는 파룬궁 수련인의 백혈구가 더 왕성하고, 더 강한 면역력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텍사스 대학 연구결과를 듣고 “파룬궁 수련을 해서 다행”이라며, “위험에 노출된 택시 기사들이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서구 마곡에서 온 이영욱 (남, 60대) 씨는 파룬궁이 신체교정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련을 시작하게 됐다. 트래킹을 할 때 험한 코스에서 힘들어하는 그에게 누군가 건넨 말이, 발단이 됐다. 대학 다닐 때 단학을 했고, 수련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지만, 한동안 하지 못했었던 그는 파룬궁 수련을 하면서 수련생들과의 인연이 가장 뜻깊다고 말했다. 그는 수련생들과 여러 가지 궁금한 것들을 같이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기대했다.

한국 서울 톈티북스 (天梯書店, 천제서점)에서는 파룬궁 수련 입문을 돕기 위해 매달 1회씩 ‘9일 학습반’을 운영하고 있다. 파룬궁(法輪功)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의 강의를 시청하고 연공 동작을 배우는 9일 학습반은 9일간 오전, 오후 두 차례 진행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다음 9일 학습반은 10월 20일(화)~10월 28일(수)에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9일 학습반 안내전화: 02-504-0860

 

원문발표: 2020년 10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0/7/4135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