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터키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2020년 9월 5일 이스탄불 중국영사관 인근 공원에서 진상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에 대해 알게 됐으며, 연공 동작을 하는 수련생들을 지켜봤다.
수련생들은 전 세계에 전해진 파룬궁을 알리고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폭로하는 안내판을 설치했다. 공원을 산책하는 많은 사람이 안내판을 읽기 위해 잠시 멈췄다.
어떤 사람들은 꽤 오랫동안 머물렀다. 그들은 박해에 관해 질문하며 박해를 막는 것을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물었다. 일부 사람들은 박해에 관해 더 많이 알아보려고 파룬궁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물었다.
파룬궁 동작을 배운 딜라라는 “처음에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다음 긴장이 풀리고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라며 “이것은 일종의 정신적 안도감으로, 마치 좋은 소식을 받은 것 같고 모든 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모든 것이 좋아진 것처럼 매우 편안하고 차분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중공 바이러스) 유행에 대해 그녀는 “중공이 바이러스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그들은 그것이 그렇게 빨리 퍼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중공 때문에 전 세계가 피해를 봤습니다”라고 설명했다.
8살에서 12살 사이의 어린이들이 포스터를 보려고 멈췄다. 그중 두 명은 터키에서 TV 시리즈와 광고로 잘 알려진 배우였다. 어린이들은 동작을 배웠고, 그들의 부모는 소셜미디어에서 파룬궁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데니즈 제렘 모르코스는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연공하고 나니 더는 피곤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게디즈칸 귀르도안은 “이 동작은 정말 좋습니다. 지금 아주 편안합니다.” “낮에 열심히 생활하고 밤에 이 동작을 하면 편안하고 정화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벨리즈 도안은 조금 피곤했는데, 파룬궁에 관해 배우고 연공 동작을 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해졌다고 말했다.
에니스 테오만 도안은 “우리는 멀리서 왔는데 이제 피로가 사라졌습니다”라면서 “8일간 잠을 잔 것 같고 고통도 사라졌습니다”라고 했다.
옌젤과 그녀의 친구는 1년 전 수련생들의 촛불시위에서 중공의 박해 사실을 알게 됐다. 그녀는 이번에 수련생들을 보고 “계속 노력해주기 바랍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고 지지했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4/11791.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9/20/1868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