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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멀리한 스웨덴인, 우한폐렴 완쾌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리샤오 스웨덴 취재 보도)

'图1:安(Ann,右)诚念“打倒中共恶魔”,帮助妹妹爱娃(Eva,左)摆脱了中共病毒。'
앤(우측)은 ‘중국공산당 악마를 타도하자’를 염해 동생 에바(좌측)가 우한 폐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스웨덴 예테보리에 거주하는 퇴직 공무원 앤(Ann, 66)은 중의학에 관심이 많아, 가끔 중의사 왕 씨가 운영하는 진료소를 찾아가 한약을 지어가곤 했다.

지날 5월 어느 날, 앤은 진료소에 도착해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며 “제 여동생 에바(Eva)가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는데 고열에 시달리고 있어요. 여동생이 죽을까 봐 걱정이에요”라고 말했다.

에바(63)는 평소 언니 앤과 매우 사이좋게 지냈고 집도 가까워 자연히 서로 의지하며 지냈다. 최근 에바가 건강이 좋지 않아 입원해 수술 준비를 했는데, 수술하기 전에 우한 폐렴에 걸렸다. 에바의 연령과 건강 상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하기 쉬운 고위험군에 속했고, 앤은 이 때문에 근심이 가득했다.

왕 의사는 앤이 크게 상심한 것을 보고 위로했다. “울지 마세요. 좋은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동생분께 도움이 될 겁니다.” 앤은 매우 기뻐하며 즉시 종이와 펜을 준비해 받아 적으려 했다.

왕 의사가 “종이에 적기 전에 우선, 이 바이러스가 어디서 온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미 이 바이러스가 중국공산당(중공)이 있는 나라에서 온 것을 압니다. 중공이 숨기고 의도적으로 사실을 덮어 감춰 각 나라에서 제때 조치를 취하고 예방할 시기를 놓쳤습니다. 백여 개 나라에서 천만 명이 감염됐고 수십만 명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따라서 이 바이러스를 ‘중공 바이러스(CCP Virus)’라고 부릅니다”라고 설명하자, 앤은 머리를 끄덕이며 “알고 있습니다”라고 공감했다.

왕 의사는 계속해 말했다. “따라서 여동생에게 열심히 ‘중국공산당 악마를 타도하자!’를 염하라고 하세요.”

앤은 ‘중국공산당 악마를 타도하자’를 스웨덴어로 적은 후 읽는 연습을 하고는 “집에 돌아가서 전화로 에바에게 알려줘, 꼭 이 구절을 염하라고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며칠 후 앤은 전화로 동생의 고열이 내려갔다는 기쁨을 전했다. 에바는 기관지 절개 수술을 할 때 마취로 기억력에 영향을 받아 한동안 이 구절을 염할 수 없었는데, 앤은 집에서 동생을 대신해 이 구절을 염했고, 동생의 병세가 안정되자 다시 에바에게 전화를 걸어 이 구절을 염하게 했다. 그리고 에바는 곧 퇴원할 수 있었다.

빠르게 회복된 에바는 “그때는 몇 걸음도 걸을 수 없었지만, 지금은 계단을 올라가도 괜찮아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앤은 동생이 위독한 상황에서 무사히 집에 돌아온 것에 매우 기뻐하며 “누군가 또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그들에게 알려줘 진심으로 ‘중국공산당 악마를 타도하자!’라는 구절을 염하게 해야겠어요”라고 즐겁게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7/4086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