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9년 새해 휴가기간, 파룬궁수련생들은 러시아 각 지역에서 동계 법공부 교류회를 개최하여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하며 단체연공과 발정념 및 심득교류를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상트페테르부르크시에서 단체 법공부 교류회를 개최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북 코카서스 지역의 퍄티고르스크시에서 단체연공하다.
1월 5일부터 7일까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에서 러시아 각 도시 모스크바를 포함한 우랄과 극동지역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모였다. 1월 3일부터 5일까지 시베리아지역의 크라스노야르스크시와 북 코카서스의 퍄티고르스크시에서 동시에 3일간의 단체법공부 교류회를 개최했다. 각 지역 여러 도시 파룬궁수련생들은 함께 이번 기회를 빌려 비학비수하며 서로 격려하는 동시에 수련에서 더욱 제고하고 승화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일리아는 북 코카서스 바타이스크시에서 왔고, 2008년 처음 파룬궁을 접촉했다.
일리아는 “당시 저의 친구가 수련했고 저에게 파룬따파 CD를 보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2강까지 보았는데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설법 내용에 흥미를 가졌고 매우 좋았습니다. 처음에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울 때 저는 내심의 조용함과 평화를 느꼈고 이렇게 지금까지 수련했습니다.”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온 안드레아는 엔지니어이며 이미 10년을 수련했다. 파룬궁 수련이 그에게 가져다 준 좋은 점에 대해 언급할 때 그는 말했다. “저에게 마음의 고요와 가족의 화목을 가져다주었고 가족과의 대화도 개선됐습니다. 타인과의 소통 역시 더욱 편해졌으며, 남을 돕고 우리를 돕는 것은 일종의 행복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북 코카서스 바타이스크 지역의 크라스노다르에서 온 미하일은 자신이 연공한 후의 체험과 변화에 대해 진술했다.
그는 말했다. “저는 10년을 수련했습니다. 저는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를 매우 좋아하며, 어떠한 영역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든 모두 이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친구들에게도 저는 이는 성격을 개선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아주 좋은 것으로 함께 수련하자고 권합니다. 왜냐하면 가족과의 관계도 더욱 화목해졌고 직장에서도 더욱 책임감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크라스노다르에서 온 알렉산더는 파룬따파가 그의 생활을 바꾸었다고 말했다.
역시 크라스노다르에서 온 알렉산더도 교류했다. “15년 전 당시 저는 매우 젊었고 한 무리 사람들과 함께 마약 중독으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중풍으로 침대에 반년 간 누워있었고 4년 뒤에야 저는 다시 걸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저의 사상에는 변화가 생겼고 더 이상 이렇게 살아가서는 안 되며 생활을 개변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건강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저는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점차 연공하며 자신의 성격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저는 성실한 사람으로 되었고, 선(善)도 마음속에서 점차 깨어났고 저도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관광업과 촬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울란우데에서 크라스노다르에 와 단체교류회에 참가한 8명의 파룬궁수련생들 중 대부분은 수련한지 갓 일 년이 되는 신 수련생이었다. 이번 법공부 교류회에서 그들은 자신의 변화를 느꼈고 3일간의 단체 법공부와 연공 및 수련생들과의 교류에서 수련 중 어떻게 안으로 찾고 심성을 제고하는지를 느꼈으며, 또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서 초범적인 것도 느꼈다. 어떤 이는 자신의 신체에서 한 줄기의 뜨거운 기운을 느꼈고, 어떤 이는 파룬을 보았으며, 어떤 이는 떠 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시베리아 앙가르스크에서 온 엘레나는 이번 교류는 자신에게 매우 큰 도움을 주었다고 했다. 그녀는 지난 몇 년에 비해 수련생들이 교류에서 제고한 후의 변화를 발견했다. “수련생들은 교류에서 서로 간에 원망과 질책이 적어졌고 기본적으로 모두 자신을 보고 자신에게서 문제의 원인을 찾았는데, 이는 수련에서 앞으로 크게 한 발자국 전진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동시에 그녀는 또한 대법제자 중에서 매우 중요한 하나의 문제를 제기했고 자기도 모르게 모 수련생은 점차 대법을 멀리했다고 했다. “일부 수련생은 가끔 단체연공과 법공부 및 단체 활동에 참가하지 않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며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으며 활동은 다음에 참가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자신을 한 번, 두 번, 세 번 느슨히 하게 되면 점차 정체를 멀리하게 되고 아울러 그의 사상도 점차 속인의 사상으로 대체되는 것입니다. 이는 얼마나 위험한가요! 우리는 마땅히 전력을 다해 정체유지를 이루어야하며 동시에 힘 있고 바른 대법제자의 정체를 형성하여 그 중에서 하나의 힘을 내야합니다.”
교류를 통해 한 수련생은 대법제자들은 마치 하나의 쇠사슬과 마찬가지로 매 개인은 그 중에서 모두 하나의 고리로 하나에 하나가 함께 연결되어 수련생들은 서로 타인에 연결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만약 그 중 어느 수련생이 떨어졌다면 고리도 불완전하게 되기 때문에 서로 도와야 한다. 동시에 또한 자신의 수련에서도 자신에 대한 요구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회는 저에게 매우 고무적이었습니다. 이는 여태 없었던 심도 있고 활력이 넘치는 교류였습니다. 당신이 다른 수련생들에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자신의 수련을 엄격히 요구하는 강렬한 소원을 보고, 고비를 넘길 때의 견정함, 이런 것들은 자신에게 더욱 정진할 수련의 동력이 되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한 수련생은 자신의 남편이 술주정이 매우 심했고 특히 그녀가 집에 없을 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런 상황을 본 후 안으로 자신을 찾았는데 자신은 비록 심한 술주정은 없었지만 수련하기 전 역시 ‘돈을 헤프게 쓰는 즐거운 시간’을 갈망했는데 이런 것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 제거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부족함을 의식한 후 남편이 몇 개월째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남편에 대한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이르쿠츠크에서 온 나디아는 수련생의 교류를 듣고 자신의 느낌을 진술했다.
현장 교류는 또한 다른 수련생들에게 자신의 부족함을 인식하게 했다. “교류에서 저는 수련생들이 수련 중에서 모두 제고한 것을 발견했고, 저는 그들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자신에게서 불만과 타인을 지적하고 우호적이지 않으며 자신을 타인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았는데 배후에는 질투심이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에게서 대법에 대한 견정함과 사부님에 대한 비할 수 없는 존중을 보았는데 저에게 매우 격려가 되었습니다. 한 수련생은 지나친 후회는 자신을 훼손할 수 있다고 교류했는데 이 역시 저에게 있는 것이었고 이 방면에서 저도 수련해야 합니다.”
원문발표: 2109년 1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0/3802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