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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反박해 집회, 각계서 청관회 사법처리 요구

글/ 홍콩 파룬궁 수련인

[밍후이왕] 2018년 4월 26일, 홍콩 파룬궁 수련인은 정부 총부 밖에서 반(反)박해 집회를 진행했다. 중국공산당 어용집단인 홍콩청년관애협회(香港青年關愛協會, 청관회로 간칭)가 장기적으로 파룬궁 수련인들이 진상을 알리는 장소를 방해하고 최근에 파룬궁에 대한 모욕을 강화했다. 수련인들은 홍콩 정부를 독촉해 청관회의 악행을 저지할 것을 요구했고 이 불법 집단을 사법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이 일을 관심 있는 의원과 정치인, 각계 인사들도 청관회의 악행을 비난하며 정부에게 청관회를 사법처리할 것을 독촉했다.

'图1:香港法轮功学员在政府总部外集会,敦促港府法办青关会。'
홍콩 파룬궁 수련인이 정부 총부 밖에서 집회를 열고 청관회를 사법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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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2:法轮功学员手持标语,要求港府法办中共帮凶青关会。'
파룬궁 수련인 손에 표어를 들고 홍콩 정부가 중국공산당의 공범자 청관회를 사법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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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3:各界知名人士发声,谴责青关会恶行。上排左起:陈日君、胡志伟、梁家杰;中排左起:林卓廷、李卓人、梁耀忠;下排左起:蔡耀昌、梁国雄、尹兆坚。'
각계 인사들이 청관회의 악행을 비난했다
. 좌측부터 천르쥔(陳日君), 후즈웨이(胡志偉), 량쟈제(梁家傑), 중간 좌측부터 린줘팅(林卓廷), 리줘런(李卓人), 량야오중(梁耀忠), 아래 좌측부터 차야오창(蔡耀昌), 량궈슝(梁國雄), 인자오젠(尹兆堅)

청관회는 2012년 렁춘잉(梁振英) 홍콩행정장관 부임 시부터 설립됐다. 그해 6월 10일부터 여러 파룬궁 진상 장소에 침입해 각종 방식으로 파룬궁의 현수막을 모욕, 차단하고 진상 장소를 포위하거나, 각종 경멸하는 언어 및 폭력 행위로 파룬궁 수련인을 공격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진상을 이해하는 것을 저애하고 식품환경위생부와 협조해 여러 방면에서 진상 장소를 습격했다. 청관회는 또 기타 단체들과 연합해 여러 차례 파룬궁의 관련 활동을 방해 파괴했다. 경찰과 관련 기관들은 이들을 관용해주고 어떤 때는 청관회와 협조해 파룬궁 수련인을 무고, 구속, 탄압했다. 파룬궁 수련인은 부단히 기소하고 항의해 당국이 선을 보호하고 악행을 저지시킬 것을 요구했다. 최근 홍콩 정부가 청관회의 악행을 조금 억제하고는 있지만 파룬궁 수련인들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인은 집회에서 캐리람(林鄭月娥)이 홍콩 행정장관이 되면 렁춘잉으로 찢어진 사회를 수리한다고 표명했지만 청관회의 파룬궁에 대한 문화혁명식 비판투쟁은 여전히 창궐하고 있고 작년 10월부터 도발이 더욱 심화됐다고 지적했다. 홍콩 번화가에 위치한 진상 장소 옆에다가 가짜 파룬궁 빈소와 도구를 널어놓고 극히 악독하게 파룬궁을 모욕해 시민을 오도하고 원한을 선동했다. 파룬궁 수련인이 여러 차례 안건을 신고하고 소송했으나 당국은 악행을 저지하지 않았다. 파룬궁 수련인이 이틀 동안 가짜 빈소 앞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평화적 항의를 하자 경찰들이 폭력으로 내쫓아 일부 수련인은 상처를 입었다.

홍콩 파룬불학회(法輪佛學會) 대변인 젠훙장(簡鴻章)은 공개성명에서 신앙 자유는 정상적인 인류사회의 중요 초석으로, 어떤 사람도 바른 믿음을 모욕하거나 신을 모욕하면 범한 죄가 아주 크므로 마땅히 사회와 법률의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청관회의 바른 믿음에 대한 악행은 역시 중국공산당이 전통을 파괴하고 도덕을 파괴하는 본성을 보여준 확실한 증거다. 파룬궁 수련인들은 엄정하게 당국이 악에게 협조하는 것을 중지하고 청관회의 불법 행위를 저지시킬 것을 요구했다. 청관회의 불법 시설을 철거하고 파룬궁을 탄압하고 모욕한 악인(惡人)을 법으로 제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콩 정부가 선(善)을 선택해 청관회 사법처리 재촉

공개성명은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 박해 후부터 한 번도 법률을 말하지 않았고, 청관회 등의 무리들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홍콩까지 확대했다. 홍콩의 핵심 가치를 엄중하게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집단학살죄, 반인류죄 등 죄악의 하수인과 공범이 됐다. 법률이 건전한 사회에서 박해에 참여한 책임자는 죄과를 벗어나지 못한다.”

“홍콩의 청관회 등의 구체적인 범죄는 곧 공공질서 파괴죄, 타인을 비방 모함한 죄, 언론자유를 파괴한 죄, 신앙단체를 차별한 죄, 원한을 선동한 죄, 도덕을 파괴한 죄, 습격 죄, 소동을 일으킨 죄 등등이다. 그들이 범한 것은 문화혁명식의 때리고, 부수고, 빼앗고, 비판 투쟁식의 범죄다. 홍콩의 법률이 아주 건전하지 못하더라도 법치 정신하의 당국은 그래도 악행을 제지하고 징벌하는 방법이 있다고 믿는다. 관건은 결심과 용기가 있어야 하며 그래야 중국공산당의 압력을 막아내고 진정으로 홍콩의 자유, 인권 법치를 수호할 수 있다.”

공개성명은 홍콩 정부가 선을 선택할 것을 호소했다. “즉각 파룬궁 탄압, 박해를 중지하고 모든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수법을 바로 잡길 바란다. 파룬궁 수련자의 정당한 자유와 권리를 확실히 존중하고 보장하라! 청관회는 홍콩을 난잡하게 하는 무리들이다. 이들의 악행과 사람을 해치며 홍콩에 재앙을 가져다주는 범죄를 반드시 엄하게 제지하고 법으로 다스릴 것을 희망한다! 동시에 악을 버리고 선을 향하며, 악을 징벌하고 선을 발양하고 원흉을 법으로 다스리고 박해를 중단하라. 이는 중국과 홍콩을 포함해,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기 위해 반드시 잘 걸어야하는 한 발자국이다.”

전면적으로 청관회의 범죄 추적 조사해야

‘파룬궁박해 국제추적조사기구(WOIPFG)’ 대변인 왕즈위안(汪志遠)은 녹음을 통해 발언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탄압기구 610의 홍콩대리기구 청관회의 파룬궁에 대한 범죄행위를 강렬하게 비난한다.”, “전면적으로 중국공산당 홍콩 청관회가 파룬궁을 박해한 범죄를 추적 조사할 것이다. 박해 사건에 참여한 사건의 책임자는 모두 추적할 것이다. 동시에 세상에 공개하고 최종적으로 모두 법으로 다스릴 것이다.”

전 입법회의원(국회의원에 해당) 양궈슝은 현장에 와서 성원했다. “누구도 이들이(파룬궁 수련인) 신앙, 언론, 사상 때문에 압제를 받을 때 만약 침묵한다면 두 번째는(탄압 받는 자) 당신 차례가 될 것이다.”

양궈슝은 캐리람 정부가 범법하는 청관회를 제재할 것을 호소했다.

전 민주당 구(區)의원 린융란(林詠然)은 당국이 청관회를 사법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왜 공정하게 법률을 집행하지 못하는가? 왜 원래의 법으로 이런 단체를 대하지 못하는가? 이런 단체의 교란을 제한하지 못하는가?” 그는 파룬궁은 줄곧 진선인(眞善忍)의 정신으로 일을 처리한다며 캐리람 정부가 매 홍콩인의 언론, 종교, 신문출판의 자유를 보장할 것을 호소했다.

집회가 끝난 후 파룬궁 수련인은 정부 직원에게 캐리람에게 주는 공개성명문과 관련 자료를 건네주었다.

이전에 여러 의원과 각계지명 인사는 청관회의 악행에 관심을 표하며 공동으로 청관회가 홍콩에 혼란과 피해를 주는 불법 행위를 비난했다. 홍콩 정부가 악행을 제지하고 불법 무리들을 법으로 다스릴 것을 요구했다.

천르쥔 “청관회의 무법천지 행위는 홍콩 해쳐”

천르쥔은 청관회 같은 이런 소위 ‘애국조직’을 비난했다. “이들의 홍콩에서의 행위는 이미 무법천지이고 또 수치심도 없다. 동시에 증거에 의하면 배후에는 금전으로 사람을 매수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일하므로 홍콩 자유사회에 대한 파괴력이 아주 크다. 아주 미친 듯하다. 그들이 하는 것은 폭력인데 그 폭력을 왜 정부가 관여하지 않는가? 홍콩이 계속 타락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는 또 강조했다. “파룬궁은 법을 준수하는 단체이고 말한 것은 완전히 정확하다.”

민주당 주석이자 입법회 의원 후즈웨이는 강조하며 절대로 청관회의 원한을 선동 선전하는 행위를 접수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찰이 마땅히 이를 처리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사회의 나쁜 풍기가 갈수록 심해질 것이며 정부의 통치와 위신은 타격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는 미룰 수 없는 책임이고 정부는 반드시 모 정치 단체가 일종의 선전 혹은 원한을 제멋대로 선전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공민당 주석, 전 대변호사공회(大律師公會) 주석 량자제(梁家傑)는 청관회의 이런 군중 선동은 한 패를 끌어들여 다른 한 패를 타격하는 문화혁명의 술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경찰이 청관회의 파룬궁에 대한 소란을 직시해야 하지만 현 상황은 선택적인 집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 이렇게 민원이 들끓는데, 이런 어긋난 방식으로 홍콩의 법치 환경을 더 이상 파괴하면 안 된다.”

의원들 “中공산당의 신앙 탄압이 홍콩으로 연장되지 못하게 해야”

입법회 의원 린줘팅은 홍콩은 청관회가 원한을 선동하는 행위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대륙의 반체제 인사 혹은 각종 종교단체에 대한 탄압은 세상이 모두 알고 있다. 이 한 가닥 사풍(邪風)이 홍콩에 영향 주는지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

입법회 의원 양야오중은 청관회는 중국공산당과 중련판(중앙인민정부 홍콩주재 특별행정구 연락사무처)이 지탱해준다며 청관회의 행위를 직접적으로 비난하며, 홍콩 정부가 다시는 이런 홍콩의 이미지를 파괴하는 행위를 용인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입법회 의원 인자오젠은 청관회가 번화가에서 가짜 빈소를 만들어 상인과 행인에게 소란을 피우고 사회공공질서에 영향 주었으며, 여러 번 폭력을 동원해 파룬궁에게 충격을 주었으므로 경찰 당국은 확실히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홍콩은 법치사회이고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고 심지어 원한을 선동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전 입법회 의원, 지련회 비서 리줘런은 청관회가 가짜를 만들어 원한을 선동하는 행위를 강력히 질책했다. “원한은 폭력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만약 폭력으로 발전하면 결과는 상상할 수조차 없다.”

지련회 부주석 차이야오창은 청관회는 설립 시작부터 파룬궁을 적대시하며 행위가 비열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청관회를 똑똑히 인식하고 나와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더욱 많은 사람이 그들에 대해 비난하고 일부 위법 행위에 관련되면 모두 제보해야 한다. 경찰도 법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원문발표: 2018년 4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29/3647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