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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미산 공검법 공모해 78세 장청화를 속여 억울한 선고 내려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미산시(密山市)의 78세 장청화(張成花) 노인은 2017년 5월 11일에 건조점(幹調店)에서 막 나오는 길에 미산 공안국 국가보안경찰 위하이잉(玉海影)에게 바로 불법적으로 체포됐다. 그리고 경찰은 “당신 집에 가서 앉아서 이야기를 나눕시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위하이잉 등 남녀 10여 명은 강제로 장청화 노인의 집에 들이닥쳤다. 어떠한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고 집안을 뒤져 많은 개인 물품을 가지고가며, 물품 목록을 주지 않았고 서명도 없었다. 그런 다음 장청화 씨를 미산시 제1파출소로 납치했다. 위하이잉은 장청화 씨의 손을 잡아당겨 한 장의 종이위에 지장을 찍어 공공연하게 증거를 위조했다.

장청화 씨의 손녀 왕숴(王碩) 씨가 제1파출소로 석방을 요구하러 갔을 당시 위하이잉은 그녀를 속이고 위협하며, 서명을 하고 지장을 누르기만 하면 그녀 할머니를 집에 돌아가게 하겠다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구치소에 넣겠다고 말했다. 왕숴 씨는 속임을 당한 것도 모르고 할머니를 집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서명하고 지장을 찍었다. 판결에서 왕숴 씨의 소위 증인과 증거는 바로 이렇게 꾸며낸 것이다.

신원 미상의 사람들은 장청화 노인을 두 차례나 검찰원으로 속여 데려갔고, 첫 째는 여성 2명이 “기록 위에 지장을 찍으면 별일 없으니 집으로 돌아가서 연공하세요.”라고 말했다.

장청화 노인은 속임을 당해 서명하고 지장을 찍었다. 두 번째는 검찰관이 “지장을 찍고 서명을 하면 우리는 사건을 공안국으로 반송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선량한 노인은 또 속임을 당했다. 검찰원에서 법원에 보낸 공소자료는 이렇게 만들어낸 것이다.

2018년 1월 22일, 한 남자와 여자가 장청화 씨의 집 문을 두드려 배관을 검사한다고 말했다. 장청화 씨가 문을 연후 4명이 들이닥쳐 그녀를 미산 법원으로 납치했고, 그녀가 당신들이 사람을 속인다고 말하자, 그들은 당신을 속이지 않으면 문도 열지 못한다고 말했다. 법원 안의 몇 명의 사람은 또 그녀를 속였고, 장청화 씨는 여러 차례 속임을 당하고서 이번에는 그들의 거짓말을 믿지 않았다.

2018년 3월 27일 오전 8시가 넘어서 장청화 씨가 막 주택 단지의 문을 열었을 때 일부 사람들에 의해 법원으로 납치됐다. 오전 10시가 넘어서 가족들은 알게 되어 그녀를 찾으러 법원으로 갔고, 법원 경찰은 이미 지시(雞西)구치소로 보냈다고 말했다. 재판의 전체 과정은 단지 10여 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게다가 다급하게 그날 판결을 내렸는데, 유기징역 1년, 1만 위안(약 170만원)의 벌금을 부과시켰다. 그것은 분명 일찌감치 계획해 놓고, 판결은 단지 형식에 지나지 않음이 매우 분명했다.

가족은 이미 현지 변호사를 선임해 지시(雞西)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그러나 변호사와 법원은 공모를 하여 여러 차례 가족을 속였다. 2018년 4월 19일 오후, 가족은 중급인민법원으로 찾아가 몇 차례 전화를 걸었다. 마침내 한 사람이 전화를 받았지만 아무 이름도 보고되지 않았으며, 사건은 아직 중급인민법원에 도착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튿날, 가족은 구치소로 찾아갔으며, 중급인민법원에서 이미 장청화 씨를 만나러 간 적이 있음을 알았다. 뒤이어 가족은 또 중급인민법원으로 가서 형사청의 양쭝위안(楊宗遠)을 만났고, 가족이 대리 변호를 진행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양쭝위안은 동의하고 또 가족에게 변론을 요구했다. 게다가 개정을 진행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결과가 없다.

장청화 씨는 헤이룽장성 무단장(牡丹江) 농지개간국 8511농장 농민 노동자로, 노동은 그녀에게 온몸의 질병을 가져다주었다. 심각한 것은 당뇨병, 폐렴, 신장염 등의 질병인데, 그녀의 노동력을 상실하게 했고, 가족과 농장에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 1997년 7월에 장청화 씨는 기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얻었고, 오랫동안 치료를 해도 완쾌되지 않은 질병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1999년 7월 이후, 파룬따파를 수련한 이유로, 여러 차례 현지 경찰에게 박해를 당하고,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헤이룽장성 완자(萬家) 노동교양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사건에 연루된 주요 책임 기관과 일부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8년 4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26/3645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