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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러 정치가들이 편지를 보내 파룬궁 反박해 성원

글/ 스위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7월 20일, 스위스 파룬궁수련생은 유엔인권이사회 정문 앞 제네바 호수에서 집회를 열고 파룬궁수련생의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반박해 18주년을 기념했다. 집회에서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수련생 강제 장기적출 폭행을 폭로하고 국제사회에 계속해 중국공산당의 이런 반인류범죄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스위스 여러 국회의원과 주의원이 파룬궁수련생의 반박해를 성원하는 편지를 보내왔고 또 50여 명의 국회의원, 주의원이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제이드 라드 알 후세인(Zeid Ra’ad Al Hussein)에게 드리는 호소문에 서명하고 장쩌민 사법처리를 지지하며 파룬궁 박해를 종식할 것을 요구했다. 서명 원본은 7월 20일 이미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사무실에 전달됐다.

'图1:瑞士联邦国会副主席Dominique De Buman'
스위스 연방의회 부의장 도미닉 데 부만

스위스 연방의회 부의장 도미닉 데 부만(Dominique De Buman)은 편지에서 말했다.

“신앙 자유는 태어날 때부터 계승해온 것입니다. 타인과 사회생활을 대할 때 우리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신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신앙 자유에 따라 수련하기 위해 파룬궁수련자의 항쟁 역시 이 범위에 속합니다. 그들은 정의적입니다. 원래 국제사회 각급 기구의 지지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중국에서 수감된 사람이 강제로 신체장기를 적출당하는 이런 피해자 중에는 파룬궁수련자가 아주 많습니다. 이런 악행을 전 세계에 폭로해야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즉시 단호하고 철저하게 불법 폭리를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대규모 살인 범죄를 배치한 행위를 저지해야 합니다.”

'图2:瑞士联邦国会议员Martina Munz'
스위스 연방의회 의원 마르니타 문즈

스위스 연방의회 의원 마르니타 문즈(Martina Munz)는 편지에서 말했다. “중국에서 강제로 피해자 장기를 적출해 이익을 도모하는 거래를 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이런 범죄행위를 비난합니다. 이런 장기 거래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잔혹한 탄압이 시작된 1999년 7월 20일을 기억하는 날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제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다. 스위스 국회의원으로서 저는 여러분의 항쟁을 지지하고 중국에서 이런 무고한 사람을 박해하는 행위를 저지할 겁니다.”

'图3:瑞士联邦国会议员Lisa Mazzone'
스위스 연방의원 의원 리사 마존

스위스 연방의회 의원 리사 마존(Lisa Mazzone)은 지지편지에서 말했다. “이 편지를 통해 저는 중국의 파룬궁수련자, 아울러 불법 수감된 사람과 강제 장기적출을 당한 희생자를 성원합니다.

수많은 파룬궁수련자를 함부로 수감하고 고문과 기타 비인도적인 취급을 가했습니다. 목적은 이런 수련자가 진선인(眞善忍)의 정신 신앙을 포기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중국은 1988년부터 유엔 반고문 조약에 가입했지만 중국공산당 당국의 이런 나쁜 행위는 늘 있는 일입니다.”

마존 의원은 편지에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강제 장기적출을 언급했다. “이런 처참한 대학살에 스위스는 무엇을 했습니까? 우리는 아주 일찍이 중국과 자유무역 협의를 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2014년 7월 1일부터 유효한 이 협의는 인권 보호 혹은 노동 권리에 대한 아무 조례도 없고 강제로 구금된 사람이 생산한 상품을 스위스 시장에 유입하지 못하도록 방지해야 한다는 규정도 없었습니다. 때문에 지금 우리는 사회에 호소합니다. 연방의회에서 중국과의 관계에서, 특히 중국과의 무역 협의에 이런 조례를 넣어주길 바랍니다. 저는 국제 사회의 힘을 격려하고 동원하려 합니다. 국제사회 힘을 통해야만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비열한 박해를 종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图4:瑞士联邦国会议员Valérie Piller Carrard'
스위스 연방의회 의원 발레리 필러 카라드

스위스 연방의회 의원 발레리 필러 카라드(Valérie Piller Carrard)는 지지편지에서 말했다. “저는 아주 놀랍게도 파룬궁수련자가 중국에서 겪고 있는 고난을 알게 됐습니다. 공산당 정권은 파룬궁이 위협이라고 생각하고 박해를 발동해 많은 파룬궁수련자가 감금, 고문을 당하고 마지막에는 강제 장기적출로 살해됐습니다. 이로부터 명실상부한 장기거래 산업이 형성됐습니다. 중국에서 돈만 지불하면 아주 빨리 장기를 얻을 수 있는데 이런 거래를 하는데 사용한 장기는 분명히 주로 파룬궁수련자로부터 온 것입니다.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탄압은 유럽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와 같습니다. 저는 즉시 종식 짓길 바랍니다.”

'图5:资深国际人权专家Jean- Daniel Vigny'
베테랑의 국제 인권 전문가 장
다니엘 비니

베테랑의 국제 인권 전문가 장-다니엘 비니(Jean- Daniel Vigny)는 편지에서 말했다. “2017년 7월 20일 인권사무 고등판무관실 팔레 윌슨 앞에서 이런 평화적인 시위활동이 열렸습니다. 18년 동안 많은 파룬궁수련자가 중국에 박해 받은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세계 각지 인사의 지지와 편지, 청원을 통해 박해 상황은 약간 누그러들었지만 다른 한 방면에서 보면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강제 적출하는 행위는 예전에 상상한 것보다 더 체계화됐습니다. 사실 최근 인권 고등판무관에게 제출한 680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에는 2000년 이래 해마다 10만 명이 넘는 장기가 이식됐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중국당국 보고서에는 1만 명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장본인이 사법처리 되길 기대합니다.

2007년과 2008년 인권이사회의 두 명의 특별 보고원이 각기 (중국공산당) 파룬궁수련생 강제 장기적출 보고를 제출했지만 인권이사회는 행동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인권이사회에서 전면적으로 이런 심각한 인권침해 행위를 알아볼 시기가 됐습니다. 인권이사회는 모든 관련된 특별 절차에 따라 충분히 조사해야 합니다. 고문 금지와 기타 잔인하고 비인도적이거나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 비사법적 사형, 즉결 사형, 임의 사형집행 보고, 강제 혹은 자원하지 않은 실종 문제 보고, 임의 구류 보고, 건강권 보고, 종교 혹은 신앙자유 문제 보고, 여성 폭행 행위 보고가 포함됩니다.

이런 특별 절차 연합 보고를 인권이사회에 제출해 판결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번에 그들이 책임을 충분하게 감당하길 바랍니다.”

'图6:日内瓦州大议会议员Henry Rappaz'
제네바 주 대의회 의원 앙리 라파즈

제네바 주 대의회 의원 앙리 라파즈(Henry Rappaz)도 지지편지에서 제네바 시민운동과 자신을 대표해 파룬궁 수련 때문에 무서운 박해를 받고 있거나 여전히 박해 받고 있는 모든 사람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파룬궁은 중국에서 기원됐다. 태극권과 비슷한 이런 문화는 사람의 건강에 유익하다. 사실 이런 공법은 심신에 혜택을 주고 홀가분해질 수 있다. 이런 과정은 모두 무료이고 공원 혹은 실내에서 연공할 수 있고 등록할 필요가 없이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연공할 수 있다. 그밖에 이런 공법 이념은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를 원칙으로 삼는다.

중국에서 1억 명이 넘는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했다. 이 때문에 전 중국 국가 주석 장쩌민은 1999년 7월 수많은 무고한 파룬궁수련생에 공포적인 탄압을 가했다. 전례 없는 박해는 지금까지 이미 18년이 된다! 수십만 명이 박해, 고문 받았거나 살해됐다. 더욱 공포적인 것은 그들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해 막대한 이익을 도모하는 거래를 벌인 것인데 지금까지 이미 10년이 넘는다.

때문에 그는 말했다. “정치가와 제네바 주 의회 의원 신분으로 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이런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비열하고 공포적인 박해 및 강제 장기적출 불법 거래를 폭로하고 강력하게 비난합니다.

저는 제 목소리로 이런 피해자, 그리고 그들 가족, 그들 친구를 지지하겠습니다. 또한 그들에게 ‘용감하게 견지하십시오, 우리는 당신들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라고 알려줄 겁니다. 저는 제 목소리가 여러분에게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모든 방법을 이용해 이런 학살을 계속 저지할 것입니다. 어느 날인가 파룬궁의 결백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진·선·인 보편적인 가치와 긍정적인 가치는 우리 이 세계에 절박하게 필요한 것입니다.”

'图7:日内瓦州大议会议员Marc Falquet'
제네바 주 대의회 의원 마르크 팔케

제네바 주 대의회 의원 마르크 팔케(Marc Falquet)는 지지편지에서 말했다. “저는 인권 보호자 및 우리 제네바와 베른 의원 동료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강제 장기적출 행위에 혐오를 느끼고 있습니다!”

해마다 수천만의 무고한 시민이 강제 장기적출 거래로 암살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일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화적인 파룬궁수련자와 그들의 마음 아픈 가족이 생각납니다. 박해와 체포로 그들은 강제 장기적출의 장기 창고가 됐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끊임없이 이런 야만적이고 잔인한 박해를 비난한 사람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런 제도적인 학살은 중국이라는 나라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런 잔혹하고 야만적인 행위는 중국 이미지와 명성에 심각한 손상을 끼쳤습니다.

중국은 마땅히 선조가 물려준 고차원의 양심을 되찾아야 합니다. 그것은 문명의 힘입니다. 중국 문명은 고상한 도덕 가치관을 기초로 한 수련 문화입니다.

국가주석으로서 후세에 오래도록 명성을 남기고 본인이 책임을 지지 않게 하며 그의 가정과 그 국가에 책임이 떨어지지 않게 하려면 반드시 철저하고도 신속하게 강제 장기적출을 종식지어야 합니다. 선혈과 범죄로 재물을 긁어모으는 것은 나라를 망칠 뿐입니다.

우리는 신임 국가주석이 행동을 취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그는 장기를 도난당해 학살된 무고한 피해자 가족과 친구에게 사죄를 표현할 수 있는 충분한 재능과 용기가 있을 겁니다.

승리는 투쟁에서 옵니다!”

'图8:日内瓦州大议会议员André Pfeffer'
제네바 주 대의회 의원 안드레 페퍼

제네바 주 대의회 의원 안드레 페퍼(André Pfeffer)는 지지편지에서 말했다. “우리 모든 시민은 존중을 받아야 합니다. 모든 시민은 본인의 존엄성을 보호해야 합니다. 각종 박해, 강제 장기적출 혹은 기타 잔혹한 행위는 우리 이 시대에서 용서할 수 없습니다. 마땅히 즉각 저지해야 합니다.”

'图9:日内瓦州大议会议员Jean-Michel Bugnion'
제네바 주 대의회 의원 장
미첼 버그니언

제네바 주 대의회 의원 장-미첼 버그니언(Jean-Michel Bugnion)은 말했다. “제네바 주 대의회 의원으로서 저는 여기에서 여러분의 항쟁을 지지하고 중국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을 반대합니다. 그들의 현 상황과 그들이 받은 학대는 의심할 바 없습니다. 인격이나 도덕성에서 볼 때 지금 사회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물론 국제사회는 이미 중회인민공화국 신임 국가주석이 정권을 잡은 후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고 있는 약간한 거동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이 정상으로 되돌아오길 바랍니다. 그밖에 저는 여기에서 당신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여러분이 이렇게 오랫동안 박해 받고 이런 공포 행위를 비난하는 과정에서 표현한 강인함과 이타적인 면모를 존경합니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4/3515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