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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단체, 호주 국경일 퍼레이드에 참가

글/ 호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1월 26일, 남호주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예년과 같이 남호주 주도 애들레이드(Adelaide)시가 개최한 성대한 호주 국경일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150여개 단체 중 파룬궁수련생들의 대형 연꽃 꽃차, 공법시연 팀, 고전복장팀과 ‘세계는 진선인(真善忍)이 필요하다’ 현수막 등이 칭찬을 받았고 현장의 많은 중국인들도 이를 영광으로 삼아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쳤다.

'图1~2:南澳部份法轮功学员受阿德雷德市政府邀请参加国庆庆典及游行受欢迎。' 

남호주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애들레이드 시 정부의 요청으로 국경일 경축 및 퍼레이드에 참가해 환영을 받았다.

남호주 파룬궁수련생들은 애들레이드 시정부의 요청으로 국경일 경축 및 퍼레이드에 이미 10여 년 동안 참가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제작한 꽃차와 고전복장 및 수련생들의 정신면모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올해 호주 국경일 전날, 주최 측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특히 고전복장을 입고 현지 10호 TV방송국 관련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요청했다.

중국의 수련문화를 대표해 남호주 파룬궁수련생들은 연꽃 선녀꽃차, 고전중화 의상,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 현수막 등을 보여주었고 이들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정신 면모는 관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관객들은 잇달아 카메라, 휴대폰,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이 소중한 순간을 기념으로 남겼다. 그 중 많은 현지 중국인들도 끊임없이 손을 흔들며 축복을 보냈다.

저장(浙江)성에서 온 유학생 천하오(陳浩)는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을 보고 매우 기뻐하며 말했다. “매우 아름답습니다. 색채가 선명하고 전체적으로 사람들에게 평화로움과 아름다운 느낌을 주는데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것입니다.” 파룬궁 대열이 펼친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 현수막은 올해 특히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두 서양인은 일부러 가까이 다가와 현수막의 글자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를 진지하게 읽었으며 한 매체 카메라 감독 역시 이 현수막을 선택해 클로즈업했다.

두 중국인 가족이 함께 퍼레이드 앞에서 꽃차들을 구경했다. 대법제자 대열이 다가오자 젊은 청년은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쳤고 아울러 대형 연꽃꽃차 앞에서 기쁘게 기념사진을 찍었다. 국내에서 공부했던 두 명의 신장(新疆)인은 퍼레이드 대열을 보고 고전복장을 한 수련생에게 열정적으로 손을 흔들어 보였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이 선량한 사람을 박해하는 사악한 행위를 깊이 알고 있었고 특히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인 대상 생체 장기적출은 천인공노할 일로서 일찍부터 공산당을 싫어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삼퇴는 하늘에 자신의 뜻을 표명하는 것이고 미성년시절에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하겠다’고 피동적으로 했던 독한 맹세를 폐기하는 성명을 발표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을 듣고 흔쾌히 공청단원에서 탈퇴했다.

퍼레이드에 참가한 수련생 장(張)씨는 말했다. “갈수록 많은 중국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다고 느껴지는데 저는 내심 그들을 위해 기쁩니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2/3425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