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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러시아 법회 개최

[밍후이왕] 2016년 9월 24일과 25일 이틀간, 모스크바 근교에서 제17기 러시아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개최됐다. 이번 법회는 최근 몇 년간의 법회 중 참가한 인원이 가장 많았다. 러시아 지역의 세인트 피터스버그, 퍄티고르스크, 크라스노다르, 이르쿠츠크, 톰스크, 니즈니노브고로드 등과 벨로루시, 우크라이나,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미국 및 이스라엘에서 온 수련생들이 법회에 참가했다.

'图1~2:本次法会是近几年来人数最多的一次,图为法会现场'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많은 수가 참가한 법회 현장

9월 23일, 법회 전날 파룬궁수련생들은 모스크바시의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개최했다. 중국대사관 앞에서의 1인 릴레이 시위와 단체연공을 포함하여 모스크바시 중심의 아르바트 거리, 고리키 공원, 러시아 전시센터,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근처 등에서 서명을 받으며 진상을 알렸다.

'图3~4:07:参加法会的学员们举行大型集体晨炼'

법회에 참가한 수련생들이 단체로 새벽 연공을 하고 있다.

법회는 각지에서 온 18명의 수련생들이 자신의 수련심득체험을 나누었다.

현재 82세인 쑨(孫) 씨는 1998년 모스크바 주재 중국대사관 내에 있었던 첫 번째 파룬따파 연공장에 대해 진술했다. 당시 많은 대사관 직원들과 고위공무원들이 모두 수련했고 갈수록 많은 러시아 국민들도 점차 대법을 수련했다고 했다.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해 불법적인 탄압을 시작한 후 박해는 해외에까지 미쳤다. 연공장은 폐쇄됐으며 대사관 직원은 전화로 위협하고, 전화를 도청하고, 미행하며 그에게 파룬궁수련을 포기하라고 협박했다. 그러나 대법을 수련하며 그는 각종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진선인(真善忍)’ 세 글자는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 이미 깊게 뿌리내리고 있었다. 그는 이렇게 썼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환갑이 되던 해에 만났는데 어떠한 사악의 공격도 모두 대법에 대한 나의 견정한 신념과 조사정법의 홍대한 염원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는 또 어느 날 아침 혈변증상을 발견했는데 2주간이나 지속됐다. 그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청리해주시는 것이며 혈액을 교체해 주시는 것이다.’ 15일 후 증상은 완전히 사라졌고 3일 뒤 얼굴에는 홍조가 나타났으며 피부도 젊어졌다고 말했다.

모스크바에서 온 위트란은 병원에서 근무하며 마취 중환자 감시과를 책임졌다. 어느 날 밤 복부가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고 아울러 열이 오르며 어지럽고 구토증상까지 나타났다. 가족과 병원동료들은 매우 걱정했다. 병원 동료의 요구에 따라 혈액검사를 했는데 결과는 매우 안 좋았다. 동료는 그녀를 응급실에 입원시키려 했다. 그녀는 동료들에게 자신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에 정말 괜찮다고 알려주었고 그들 역시 자신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4일간 연속 법공부 한 후 5일째 되던 날 앉아서 발정념을 할 수 있었으며 아울러 짧은 시간 동안 연공도 할 수 있었다. 한 번은 발정념 할 때 자신의 신체 내에서 움직이는 검은색 실타래 같은 물건을 보았다. 그녀는 가급적 법공부와 연공을 많이 했는데 발정념 할 때 이 흑색물질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이틀 후 사부님께서는 그녀에게 복부가 찢어져 큰 구멍이 난 것을 보여주셨는데 깨끗했고 검은색 물질이 사라졌다. 또 한 폭의 그림을 보았는데 푸른 보석같이 반짝반짝 빛나는 물체가 그녀의 신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뿌려졌고 같은 색깔의 파룬이 몸에서 매우 빠르게 회전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그녀는 말했다. “이런 느낌은 언어로 형용하기 매우 어려우며 온몸의 매 입자가 모두 비할 수 없는 행복감으로 충만했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록 그들은 제가 수련하는 것을 모두 알고 있었지만 빠른 시일 내에 완쾌된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들도 저의 신체에서 대법의 위력을 직접 보았습니다.”

로스토프에서 온 알렉산더는 올해 39세며 9년 전 법을 얻었다. 30세 이전의 그는 늘 술을 많이 마셨고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마셨다. 책을 몇 번 읽은 후 그는 술 마시는 나쁜 버릇을 끊었고 가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직장에서도 열심히 일했다. 5년 사이 창고관리원에서 매장 책임자로 승진했다. 어느 한 번 모스크바에 출장을 갔는데 상대는 중국인이었다. 상담이 끝난 후 중국인은 그에게 말했다. “이 외투는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당신은 옷에 어떤 글자가 쓰여 있는지 아세요? 이는 중국에서 금지됐는데 당신을 위해서도 다음부터는 입지마세요.” (위에 ‘파룬따파’가 쓰인 외투) 알렉산더는 그에게 자신의 일가족은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파룬따파 수련이 그와 가족에게 얼마나 많은 좋은 점을 가져다주었다는 것과 함께 파룬궁진상도 알려주었다. 상대는 매우 진지하게 들었고 나중에는 더욱 잘 협조하겠다고 약속하며 기분 좋게 헤어졌다.

한 수련생은 올해 여름 관광성수기에 자신이 중국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며 제고한 과정을 나누었다. 두려움을 돌파하고 자비와 선량한 마음으로 얼굴을 마주하고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자 상대방의 태도가 매우 좋은 것을 발견했는데 그의 말에 찬성하기도 했다. 관광객들은 서로 이야기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정말로 대단합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줄곧 해이해지지 않고 견지하네요. 러시아에도 있고 홍콩에서도 보았고 다른 나라에도 있습니다.” 한번은 한 청년이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를 외쳤다. 점심시간이 지난 후에 (그가) 수련생에게 “당신은 아직 식사하지 않았죠? 제가 점심 사드릴게요.”라고 했다. 매번 진상을 알리고 집으로 돌아갈 때마다 사부님께서는 늘 그에게 새로운 법리와 깨달음을 보여주셨고 매우 빨리 제고하는 것을 느꼈다.

올해 8세밖에 되지 않은 그리샤는 4세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함께 연공했고 ‘홍음’을 배웠다. 가끔 회전하는 투명한 빛의 큰 파룬이 어머니 머리에서 회전하는 것과 뭇 신들을 보기도 했다. 교류 중에서 그는 학교에서의 수련과정을 나누었다. 다른 친구들이 자신을 비웃거나 욕해도 마음에 두지 않고 관용으로 대했다. 자신에게 사탕이나 좋아하는 물건이 있어도 다른 사람과 나누려 했다. 어느 한 번 어머니와 함께 활동에 참가하여 신문 배포를 마친 후 한 남자아이가 와서, 그와 함께 놀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제가 놀고 있자 너는 수련인이기에 마땅히 사람을 구해야 한다고 말하며 서명을 받게 했고 저는 곧 서명을 받았는데 마지막에 10명이 서명을 했습니다.” 올해 해변에 갔을 때 귀가 너무 아팠는데 매우 무서웠다. 어머니는 줄곧 너는 수련인이라고 격려해주었고 마지막에 나는 “나는 수련인이며 나는 병이 없다.”라고 말했다. 법공부를 견지한 후 둘째 날에 귀가 많이 좋아졌고 다음날은 완전히 좋아졌다. 문장의 마지막에서 그는 말했다. “저는 아직도 단 음식과 놀이에 대한 집착이 있지만 가급적 그것을 이겨낼 것입니다. 저는 사람의 생명의 의의를 알게 됐습니다. 평범하게 살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나는 수련하여 신이 되고 싶습니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법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28/3356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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