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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시민 천여 명, 연대서명으로 장쩌민 고발

글/시카고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5년 10월부터 미국 시카고 시민들은 파룬궁 박해의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발하는 연대서명을 시작했다. 며칠 전 약 4천 명이 서명한 고발장은 1월 3일 17시, 최고검찰원에 접수됐다.

部分芝加哥市民与旅客的签名的举报信

일부 시카고 시민과 관광객이 서명한 고발장

2015년 5월부터 20만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실명으로 파룬궁 박해의 원흉 장쩌민을 고소했다. 장쩌민 고소의 열풍 하에 해외 시민들은 잇달아 성원을 표시했다. 아시아에서 백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서명하여 장쩌민 고소를 지지했으며, 이와 동시에 미국 시카고 시민들과 관광객들도 잇달아 성원했다.

시카고 시에 거주하는 리타 사비니(Rita Sabbini)는 장쩌민이 파룬궁 박해를 발기했다는 사실을 듣고는 매우 불안해하며 말했다. “공산당은 매우 나쁩니다. 그들은 무고한 사람을 많이 살해했습니다. 파룬궁을 박해하고 수련생들의 생체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정말 믿기 어렵습니다.” 그녀는 즉시 장쩌민 고발 청원서에 서명했으며, 아울러 박해가 조속히 정지되어 사람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시카고 시에 거주하는 로리 터너(Laurie Turner)는 파룬궁이 박해받고 있는 진상을 듣고는 말했다. “이건 미친 짓이네요. 믿을 수 없습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그녀는 청원서에 서명한 후 파룬궁에 관심을 나타내며 관련 서적을 읽고 싶다고 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시카고 시의 기차역에서 시카고 수련생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 장기를 적출한 만행을 폭로하는 전단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진상을 알렸다. 한 미국인은 전단을 읽고는 계속 눈물을 흘리며 청원서에 서명한 후 자발적으로 그의 아내를 불러서 서명하게 했다.

1999년부터 장쩌민은 대량의 국가 자원을 이용하여 초법적인 610사무실을 통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납치하여 세뇌, 노동교양 처분, 형 선고 등의 박해를 가하였으며, 또한 그들에게 소름 끼치는 육체적인 학대와 정신적인 고통을 가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수천수만 명의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들이, 장쩌민 집단이 장기를 매매하는 살아있는 장기 저장고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현재 장쩌민 고소에서 언급한 죄상은 혹형, 집단학살, 생체장기적출, 강간, 성폭행, 불법 노동교양, 불법 납치 및 감금, 직권남용, 불법 신앙자유 박탈, 절도와 재산 파괴 등이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4/3222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