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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시민들 “당연히 장쩌민 고소해야”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화칭 호주 시드니 보도) 2015년 10월 2일 오후, 파룬궁수련생들은 시드니 중심가인 조지가(George St.) 시드니 시청 앞에서 파룬궁 5장 공법, 진상 현수막, 반(反) 박해 서명 등 형식으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진상을 알렸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와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생체 적출한 진상을 폭로한 동시에 ‘생체 장기적출’ 저지 서명과 ‘장쩌민 고소’(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 고소)를 성원하는 서명을 받아 각계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图:法轮功学员在悉尼主街乔治街(George St)上的悉尼市政厅(Town Hall)前征集制止活摘和声援诉江的签名,受到各界民众支持

파룬궁수련생들이 시드니 시청 앞에서 ‘생체적출’ 저지 서명과 ‘장쩌민 고소’(파룬궁 박해 원흉 장쩌민 고소)를 성원하는 서명을 받아 각계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인권 잃은 사람들을 위해 마땅히 장쩌민 고소해야”

중동에서 온 두 남성 하스 알보우와 모하메드는 ‘생체적출’을 저지하는 파룬궁수련생의 서명란에 서명한 후 인터뷰를 했다.

모하메드는 말했다. “우리나라 역시 독재 통치이기에 저는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들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감수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독재 국가에서 고생에 시달리고 있고 수많은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강권에 맞서야 하는데 사람마다 모두 자유와 인권이 필요합니다.”

알보우는 이어서 말했다. “여러분의 소식을 들었을 때 아주 괴로웠습니다. 사람들은 당연히 신앙 자유와 말할 수 있는 권리를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께서 지금 전 독재자 장쩌민을 고소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제 생각에(힘주어 말함) 당연히 고소해야 합니다.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는 그의 통치하에서 인권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그를 고소해야 하고 인권을 위해 모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는 중국 정부가 개변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후대에 신앙과 인권, 언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줘야 합니다.”

图:艾博(左)和莫哈摩(右)在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的征签表上签名

하스 알보우(좌)와 모하메드가 파룬궁수련생 반(反)박해 지지서명란에 서명하다.

호주인 “이런 일이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돼”

마이클 맥카브는 부스 앞에 서서 오래도록 지켜보았다. 그는 감동하면서 말했다. “저는 여러분이 대중 앞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몇 년째 보아왔는데 전에 멜버른에서 살았을 때 거기에서도 이런 진상 알리기 방식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미 ‘생체 장기적출’을 저지하는 서명을 여러 번 해주었어요. 이번이 여러분을 지지하는 마지막 서명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일은 더 이상 발생하면 안 되고 여러분은 이제 휴가를 가져야 합니다.”

图:迈克尔·麦凯布(Michael Mccabe)先生一直驻足在展板前了解真相。

마이클 맥카브는 오래도록 부스 앞에 서서 파룬궁 진상을 보았다.

파룬궁수련생 콜린(Colleen)이 시민 코린(Corinne)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자 그녀는 말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생체 장기적출’ 사실을 알았습니다. 예전에 우리 동아리에서 연설할 때 저는 생체 장기적출 사건에 관한 사이트와 소식을 우리 동아리 사이트에 올려 제 친구들에게 알려주었어요. 여러분이 지금 전 독재자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독재자라면 모두 당연히 고소해야 합니다. 저는 더욱 많은 친구들에게 이 일을 알려줄 것이고 사이트에 서명해 하루 빨리 생체 장기적출을 저지시키려고 합니다.”

느헤미야 은야탕가(Nehemiah Nyatnga)는 진상 부스 앞에 서서 오래도록 지켜본 후 말했다. “정말 너무 의아합니다. 왜 이런 일이 중국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발생한 거죠? 저 본인은 영국 병원의 이식수술 마취사입니다. 이 일은 정말 최악입니다. 저는 돌아가 더 많이 알아볼 것이고 이 소식을 제 병원에 알려 동료들과 함께 공유할 것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고 생체 장기적출을 저지하는 사이트와 일부 자료들을 동료들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图:麻醉师尼希米先生表示要把真相带回到他所在的医院

마취사 느헤미야 은야탕가가 그의 병원에 진상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페이스북에 올려 더욱 많은 친구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겠습니다”

제시카 니콜과 라첼은 이 일을 처음 듣는다고 하면서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로운 연공장면을 본 후 그들은 말했다. “정말 불가사의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법을 왜 박해하죠? 우리는 이 소식을 페이스북에 올릴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이 일에 대해 더욱 많이 알아보고 박해 저지에 서명 지지하게 할 겁니다. 또 SBS TV의 ‘생체 장기적출’ 다큐멘터리도 볼 겁니다.”

图:杰西卡·尼科尔和雷切尔签名支持制止迫害

니콜과 라첼은 박해를 저지한다고 서명으로 지지했다.

한 젊은 중국 여성은 진상현수막 앞에 서서 자세히 보았다. 고문박해 폭로부터 생체 장기적출까지 그녀는 중문 소개를 본 후 또 영문 소개도 보았다. 그 후 서명란에 서명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그녀에게 중국 내에서 이미 18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중국 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장쩌민을 형사고소했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이에요?”하고 물은 후 말했다. “장쩌민은 정말 나쁩니다. 그가 한 나쁜 일은 정말 너무 많아요. 당연히 고소해야 합니다.”

그녀는 호주에 온지 얼마 되지 않는다면서 호주에 대학을 다니러 왔다고 말했다. 그녀는 인터넷과 다른 경로를 통해 중국에서 알 수 없는 많은 일들을 알게 됐고 진상현수막을 가리키면서 이런 것들은 해외에서만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생체 장기적출은지방 하급에서만 한 게 아니냐고 물었다. 수련생이 장쩌민과 중국공산당 고위층 박해집단이 직접 참여한 것이라고 알려주자 그녀는 깜짝 놀랐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살아있을 때장기를 적출당해 매우 고통스럽게 죽어간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부들부들 떨면서 두 손을 가슴에 얹고는괴로워하면서 말했다. “너무 잔인합니다!” 그녀는 인터넷에 접속해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6/3171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