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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워싱턴 도착, 시민들 장쩌민 고소하는 파룬궁수련생 지지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샤옌 워싱턴 DC 보도) 2015년 9월 24일 저녁, 미국 수도 워싱턴DC 파룬궁수련생들은 시진핑이 머물게 될 호텔 인근 커넥티컷 에베뉴(Connecticut Avenue)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궁은 좋습니다)’, ‘장쩌민 사법처리’, ‘파룬궁 박해 중지’, ‘장쩌민 고소’ 등이 쓰인 현수막을 걸었다. 시진핑은 당일 오후 워싱턴을 방문했다.

华盛顿DC法轮功学员在习近平入住的酒店附近的街道上呼吁法办江泽民
워싱턴DC 파룬궁수련생들이 시진핑이 머무는 호텔 근처 도로에서 장쩌민을 사법처리 하라고 호소하고 있다.

많은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 당해는 진상을 알게 된 후 평화롭게 박해를 반대하는 파룬궁을 지지했다. 또한 중국대륙에서 일어나는 박해 원흉 장쩌민 고소를 성원했다.

크리스 셜록은 워싱턴 정부 구역에 사는 사진사다. 그는 오랫동안 파룬궁수련생을 관찰한 후 말했다. “저는 정말 파룬궁을 지지합니다. 그들은 아름답고 평온해서 사람들에게 매우 도움이 돼요. 파룬궁수련생의 평화롭고 밝은 모습은 눈에 띄어서 알아볼 수 있어요. 저도 파룬궁을 배우려고 합니다.”

크리스는 중국과 대만에서 살았던 적이 있어서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에 관해서 잘 알고 있었다. “파룬궁수련생 박해는 비극적인 일입니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이 매우 평화로움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면 그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해 원흉 장쩌민을 언급했을 때 크리스는 타인을 박해하고 살인한 사람은 반드시 사법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쩌민은 반인류 범죄로 사법처리 돼야 합니다. 무고한 사람을 살해하고 사람을 산채로 장기적출한 것은 매우 큰 죄입니다. 또한 이는 모든 자유국가와 대립하는 것입니다.”

彼得·慧因(Peter Huijing)和太太Trudi
피터 후이징과 아내 트루디

네덜란드에서 온 생리학 교수 피터 후이징은 워싱턴DC에서 학술회의에 참가해 관광을 하고 있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의 ‘장쩌민 사법처리’ 호소에 대해 이해하고 나서 중국공산당 대사관의 소위 환영행렬이 파룬궁수련생의 진상 현수막을 가로막은 행위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이런 차단행위는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는 네덜란드 언론을 보고 중국에서 일어나는 파룬궁 박해를 알게 됐다. “중국공산당은 마땅히 국민의 자유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들이 다른 국가에 오면 현지인들의 자유를 존중해야 합니다.”

(중국대사관에서 조직된) 홍색 깃발과 표어를 사용해 의도적으로 파룬궁 진상 현수막을 가린 젊은이에게 그는 매우 엄숙하게 이런 행동은 옳지 않다고 말해주었다. 그는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이 현장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언론 자유를 확보하기 위해 계속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길가에서 약 두 시간 동안 있으면서 여러 파룬궁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丹南特·蔻雅诺(Dannette Koyano)
대넷 코야노

대넷 코야노(Dannette Koyano)는 중일 혼혈인이다. 대넷은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지 그들의 신앙 때문에 박해를 당하고 심지어 장기적출로 살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가 1949년 중국대륙에서 나왔다고 소개했다. 이렇게 많은 중국인들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을 보고 그녀는 고소인들에게 “강인함과 경각심을 지속하시고,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우리는 당신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라고 격려했다.

워싱턴DC에서 오랜 기간 생활한 니나 티라(Nina Teette)는 구소련에서 이민을 왔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을 명확히 지지하고 장쩌민은 공개재판을 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구소련에서 많은 사람들이 소련공산당에 박해받아 사망했기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박해도 그처럼 잔혹하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5/3164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