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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파룬궁수련생 83명, 장쩌민 고소 열풍에 가세(사진)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차이쥐 뉴욕보도) 2015년 7월 3일 오후, 뉴욕 파룬궁 수련생들은뉴욕 주재 중국공산당(이하 중공) 영사관 앞에서 중국대륙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의 박해 원흉 장쩌민의 고소를 지지하는 집회를 갖고, “전 세계에서 열풍이 일고 있는 장쩌민 고소 대열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중국대륙에 있을 때 박해받은 뉴욕 수련생 83명이 이미 장쩌민의 처벌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중국 최고검찰원과 최고법원에 발송했다.

图1:多位纽约法轮功学员展示自己控告迫害元凶江泽民的诉状。

뉴욕 파룬궁수련생 여러 명이 박해 원흉 장쩌민 고소장을 펼쳐 보였다.

图2-3:纽约法轮功学员中领馆前声援中国大陆法轮功学员控告迫害元凶江泽民 

뉴욕 파룬궁수련생이 중국영사관 앞에서 중국대륙 파룬궁수련생 박해원흉 장쩌민을 고소를 지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미 4만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과 민중이 중국검찰원과 법원 등 사법기관에파룬궁박해 원흉 전 중공주석 독재자 장쩌민을 고소했는데, 헌법을 위반하면서 파룬궁 수련 단체 말살 범죄행위를 단호히 단죄할 것을 요구했다. 집회현장에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중문과 영문으로 제작한 수십 개의 현수막이 걸렸는데, ‘전 세계에서 장쩌민을 공개 재판하다’, ‘장쩌민, 뤄간, 저우융캉, 류징을 사법처리하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세계는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다.’ 등등의 내용이었다. 특히 중·영문으로 된 현수막이 눈에 띄었는데,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라’는 세로로 된 대형현수막이 집회의 중심을 잡고 있었다. 많은 시민들이 집회현장을 촬영하고 진상전단지를 받으면서 ‘지지한다’는 적극적인 의사표시를 했다.

집회에서 발언한 13명은 모두 ‘장쩌민의 범죄행위를 단호히 처벌해야할 시기가 됐다.’고 역설했다.

전 세계 탈당센터 회장, 장쩌민을 사법처리하라

图4:全球退党服务中心主席易蓉在集会上发言

전 세계 탈당센터 회장 이룽(易蓉)의 발언 장면

전 세계 탈당센터회장 이룽은 말했다. 1999년 6월 장쩌민은 질투심에 눈이 뒤집혀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소위 ‘610’ 사무실이라는 걸 개설하라고 지시했는데, 610조직은 법률을 초월하는 탈법적인 조직으로 우주의 진리인 ‘진선인(眞善忍)’을 비방하면서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했다. 그러므로 중국에는 갑자기 먹구름이 끼고, 감옥이 난립하여 천지에 감옥의 숲을 이루었다. 수백만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박해 받아 죽었으며, 무수한 수련생이 혹형으로 시달렸는데, 유리걸식으로 내몰리거나, 불법적인 감금, 강제세뇌, 독극물주입 등의 혹독한 박해를 당해 불구가 되고, 심지어 생체장기적출을 당하는 참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장쩌민의 천인공노할 죄악은 글로는 다 쓸 수 없을 정도다. 그는 집단학살죄, 모살, 혹형, 납치, 비방, 증오 등등 반인류죄를 저질렀다. 그의 죄에 어찌 천지가 노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제 장쩌민을 고소하라는 목소리가 전 세계에 울려 퍼지면서 중국대륙과 서로 호응하고 있는 추세다. 하늘이 나라의 요괴를 제거하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이다. 정의가 나타날 것이다. 선악에는 반드시 보응이 있기 마련이다. 이룽은 힘주어 말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대세에 온 천하 영웅호걸이 연이어 호응한다. 역사의 큰 연극이 펼쳐졌다. 전 세계에서 장쩌민을 공판한다.”

국제추적조사 대변인, 전 세계는 주범 장쩌민을 공판할 것이다

图5:追查国际发言人汪志远博士在集会上发言

국제추적조사 대변인 왕즈위안 박사의 집회발언 모습

국제추적조사 대변인 왕즈위안(汪志遠) 박사는 집회에서 발언하기를, “2개월도 되지 않았는데 전 세계에 장쩌민을 고소하는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이미 고소에 참여한 사람이 4만여명에 달한다. 이는 중공이 수년간 바다를 뒤집을 듯 기세등등하게 조성했던 공포분위기가무너져 내리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위대한 장거로 역사적인 이정표다. 이 장거는 새로운 역사의 계단을 열 것이다!”

“전 중공 두목 장쩌민을 우두머리로 한 중공 범죄 집단은 1999년 7월부터 사법기관, 군대,무장경찰, 각급 지역 의료기관을 총동원하고, 국가의 모든 장비와 시설을 이용해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했는데, 이는 전 파룬궁수련생의 ‘육체를 소멸하라’는 지령에 따라 자행한 집단학살의 시도였던 것이다. 도살적인 학살에 참여한 자들의 숫자는 2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들은 모두 집단학살죄와 반인류죄의 장본인들이다.”라고 왕즈위안은 지적했다.

국제추적조사는 2006년 3월부터 중공이 저지른 죄악의 증거를 대량으로 수집했다. 빅데이터(휴대전화위치 활용) 실증조사와 증인과 증거물 등을 교차로 검증하고 분석하는 방식으로다음과 같은 몇 가지 핵심적인 결론을 냈다.

첫 번째 논점: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 반인류죄는 장쩌민의 지휘 하에 이루어진 중공의 행위로, 나치스 테러리즘의 죄행과 같다.

두 번째 논점: 진정(상방)하려고 갔던 사람들은 대부분 서로 통성명을 하지 않아 이름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들의 숫자가 수백만 명에 달한다. 그들 파룬궁수련생이 불법적으로 중공에 납치된 후 생체장기적출을 당하는 주요 대상이 됐다.

세 번째 논점: 7개의 증거는, 중국이 장기이식을 한 숫자를 역으로 일치시킬 수 있는데,살아 있는 사람의 장기를 제공하는 단체가 존재함을 실증한다. 여기에서 기수(基數) 즉, 기초적인 수를 대비해 볼 때 생체로 장기 적출된 사람의 수가 대략 200~600만 건으로 밝혀졌다.

네 번째 논점: 중공이 생체장기적출로 파룬궁수련생을 살해한 최저 인원수는 200만 명을상회한다.

그는 전 세계 각국 정부와 인권조직 및 정의의 인사들을 향해 “역사적인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전면적으로 중공의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반인류죄를 추궁하여 단죄할 것을 호소했다.

박해받은 파룬궁수련생, 장쩌민을 고소

집회 현장에는 장쩌민 고소장을 우편으로 발송한 파룬궁수련생 가오웨이웨이(가오룽룽의 언니), 위웨빈, 리충, 자오쑤환, 주위안주, 숭원치, 장리쥔, 쑹샤오샤, 세둥, 류페이전 등 10명이 차례로 발언했다. 그들은 자신이 직접 겪은 박해사실을 말했는데 자신과 가족이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수차례나 중공에 납치, 감금,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혹독하게 구타당하고, 전기고문, 각종 혹형을 당했으며,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졸지에 이산가족이 되어버린 참담했던 상황을 말했다. 장쩌민과 중공은 세상 사람들을 거짓으로 독해시켜 사람의 도덕성과 양심을 훼멸시켰다. 인류 특히, 중국인을 위험한 절벽 끝까지 밀어붙였다고 지적했다.

파룬궁수련생 리충은 광저우 차터우 여자노동교양소에 감금된 기간에 혹독한 고문박해를 당했는데, 장기간 매달려 대소변을 바지에 싸야했고, 결박당한 채 무수한 고문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아들과 남편까지도 장기간 공갈협박과 괴롭힘을 당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했다. 그녀가 광둥성 여자감옥에 감금된 동안 남편은 한을 풀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감옥 측은 그녀의 전향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남편의 사망소식조차 알려주지 않았다. 그녀가 감옥에서 나온 후에 기다리던 남편이 차디찬 유골함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가오웨이웨이는 그녀의 여동생이 중공에 박해 받은 사실을 말했다. 여동생 가오룽룽은2003년 7월선양시 룽산교도소에 감금되어 온갖 고문과 혹형으로 믿음을 포기하라는 핍박을 받았다. 혹독한 고문으로 얼굴의 형태가 변할 정도로 심하게 다쳤다. 당시 정치법률위원인 뤄간은 “(가오룽룽의) 얼굴이 크게 훼손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 국제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철저한 조치를 취하라.”는 엄명을 내렸다. 명을 받은 저우융캉이 직접 선양으로 가서, 가우룽룽 구출에 참여했던 파룬궁수련생들을 전부 납치하라고 지시하며 진두지휘했다. 2005년 6월 가오룽룽은 마싼자 교도소에서 고문박해로 사망했다.

7회에 걸쳐 감금된 자우쑤환은 선양 선신노동교양소에서 이름 모를 많은 독극물을 강제로주입당해 혀가 굳어지고 두 눈에 마비증상이 나타났으며, 일부 기억상실증에 걸려 정상적인 얼굴표정을 잃었다. 그녀와 한 감방에 감금됐던 쑤쥐전은 결국 식물인간으로 변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자우쑤환은 또 말했다. “마싼자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감추기에 급급했다. 마싼자는 사람을 때리면서도 외부에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가장했다. 방송사 ‘뉴스초점’ 취재기자가 마싼자 감옥을 방문했을 때 수감된 폭력배를 내세워 거짓으로 인터뷰를 하게 했다. 폭력배가 ‘마싼자에서는 사람을 때리지 않는다.’고 거짓 증언을 했는데, 그때 나와 한 감방에 수감됐던 저우구이룽이 폭력배를 가리키며, ‘저 사람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모진 구타를 당했고, 결국 후에 고문박해로 사망했다.”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25세 때 회사 재무담당 총책임간부로 발탁된 위웨빈은, 파룬궁 수련을 지속했다는 이유로 수차례 불법적으로 납치, 감금, 세뇌 등의 박해를 받았다. 상하이 푸둥 신구 노동교양소에서 야만적인 고문학대를 받았는데 일명 군사훈련이라는 고문과 쪽걸상에 앉는 혹형을 당해 심신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정신이 혼미해져 스스로 통제하지 못했으며, 앉을 힘조차 없어서 걸을 땐 천천히 벽을 짚고 걸어야 했다. 그러나 그 상처는 노동교양소에서 나와 연공한 후에 전부 나았다.

박해원흉 장쩌민을 고소한 숭원치는 말했다. “당시 히틀러를 따랐던 사람들은 평생 추적당해 체포되어 마지막엔 모두 심판대에 올랐다.”, “장쩌민 박해정책을 따르는 자는 낭떠러지에 이르렀으니, 말고삐를 잡아채듯이 박해를 중지하라!”, “주범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이번 박해를 종결짓는 중요한 단계다. 박해 원흉 장쩌민을 사법처리하는 것은 인간의 정의를 실현하는 것이고,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진상을 알리는 것이며, 양심을 불러일으켜 사악을 멀리하게 하여 재난에서 벗어나게 하는 기회다.”

문장 발표: 2015년 7월 4일
문장 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원문 위친: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4/3119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