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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대법 수련으로 들어온 소중한 기연’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쑤룽, 쑨보 대만 자이 보도) 16년 전인 1999년 4월 25일은 중국 안팎을 놀라게 한 ‘4.25 1만 명 평화 청원’이 발생했다. 파룬궁수련생 1만여 명이 신앙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진선인(眞ㆍ善ㆍ忍)’ 정신에 따라 용감하고 평화롭게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로 청원하러 간 것은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았고 해외 많은 시민들이 이 평화청원에 탄복해 파룬궁 수련을 하기 시작했다.

대만 중정(中正)대학 아이창루이(艾昌瑞) 교수와 신강(新港) 초등학교 교사 쉬첸원(徐千文)은 바로 이런 기연으로 잇달아 파룬궁 행렬로 들어오게 됐다.

“아주 우수한 단체입니다”

图1:台湾中正大学企管系教授艾昌瑞,十六年前的在电视机前看到举世闻名的“四•二五万人和平上访”的新闻,感佩法轮功学员的优质表现而走入大法修炼。

대만 중정대학 기업관리학과의 아이창루이 교수는 16년 전 TV에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1만 명 4.25 평화청원’ 뉴스를 보게 됐는데 파룬궁수련생들의 우수한 표현에 감탄해 대법 수련에 들어오게 됐다.

미국 일리노이대학 공대 박사이자 대만 중정대학 기업관리학과 교수인 아이창루이는 16년 전 4월 25일, TV에서 1만 명이 넘는 중국 민중이 중난하이에 청원하러 간 모습을 보게 됐는데 평온하고 상서로워 옆에 있는 아내에게 “이 사람들은 정말로 용감하네요”라고 말했다. 아이 교수는 말했다. “중국, 이 집권주의 국가에서는 민중이 하려는 일과 공산당의 생각이 다르면 블랙리스트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너무 용감합니다. 용감히 걸어 나올 수 있다니요.”

동시에 언론보도에서는 이 사람들이 떠날 때 길거리가 아주 깨끗했고 종이조각 하나 보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들의 도덕 수양에 대한 인상이 아주 깊었던 아이창루이는 파룬궁을 아주 우수한 단체라고 생각했다.

격일로 많은 언론 매체에서 앞 다투어 ‘1만 명 4.25 평화청원’ 사건을 보도했다. 퇴근 후 운전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이창루이는 유명한 ‘페이뎨(飛碟)’ 라디오방송 특별보도를 듣게 됐다. 유명 사회자 자오사오캉(趙少康)은 이 뉴스가 매우 파문을 일으켰다고 하면서 파룬궁수련생 한 명을 초청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운전하면서 자세히 들었는데 아이창루이는 회상을 더듬으면서 말했다. “저에게 깊은 인상을 준 것은 ‘파룬궁에는 수련을 지도하는 불가공법으로서『전법륜(轉法輪)』이라는 책이 있습니다.’라는 말이었어요. 당시 저는 먼저 서점에 가서 이 책을 산 후 다시 집에 가자고 결심했습니다.”

‘전법륜’을 본 후 아이창루이는 아내에게 말했다. “너무 흥분되네요. 저는 스승님을 찾았고 파룬궁을 수련할 것입니다.” 젊었을 때 생명의 의의에 대해 너무나도 많은 곤혹이 있었던 그는 줄곧 답안을 찾고 있었지만 누구도 잘못된 방향을 바로잡아 주지 않았다. 갑자기 이 책에서 모든 해답을 얻게 되어 그는 내심 큰 감동을 받았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길에 들어섰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저는 생각이 더욱 명석해졌고 일을 분석할 때 더욱 맑고 투명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일에 부딪치면 쉽게 눈을 다른 사람에게로 돌리면서 늘 자신이 맞고 다른 사람이 틀렸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법을 수련한 후 우선 자신이 무엇을 잘하지 못했는지, 어디를 고쳐야 할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학생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사람들과 사귀면서 살아갈 때 일에 부딪히면 비교적 명석하게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었으며 자신의 감정도 더욱 평온하게 다스릴 수 있었습니다.”

중정대학 기업관리연구소를 졸업한 샤오예위(蕭曄蔚)는 말했다. “아이 교수님은 수업을 하실 때 아주 열심히 하시고 또한 창의성이 있어 매우 존경 받습니다. 사람을 대하거나 일을 처리할 때 아주 겸손하고 친절해 우리 학부 학생들은 모두 그를 ‘샤오아이(小艾), 샤오아이(小艾)’라고 부르고 우리 연구소에서는 그를 ‘라오아이(老艾), 라오아이(老艾)’라고 부릅니다. 서로 간에 아주 친밀하고 간격이 없습니다. 매번 우리 학생이 주최한 활동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모두 아이 교수님을 찾는데 그는 우리의 좋은 스승님이자 유익한 친구입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아이창루이 교수는 줄곧 현대기업관리학과 인사자원관리를 주 전공으로 했는데 실적이 상당히 많다. 조금도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가르쳤기에 수업에서 아주 호평을 받았으며 그에 따라 그의 행동거지, 일언일행마저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어 학생들 인생에 좋은 영향을 주었다.

“‘전법륜’은 제 인생에서 추구하던 목표였습니다”

图2:因看到有关艾昌瑞教授的专访,和介绍“四•二五万人上访”的影碟而走入法轮功修炼的新港国小退休教师徐千文。

아이창루이 교수에 관한 인터뷰와 ‘1만 명 4.25 청원’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파룬궁 수련으로 들어온 신강 초등학교 퇴직교사 쉬첸원

신강초등학교 퇴직교사 쉬첸원(徐千文)은 CD 한 장의 기이한 인연으로 파룬궁 수련에 들어왔다. 남편은 그에게 ‘감은(感恩)’이라고 씌어진 VCD 한 장을 주었는데 그건 아이창루이 교수에 관한 인터뷰와 ‘1만 명 4.25 청원’비디오였다. 그녀는 본 후 파룬궁 수련을 하기로 결심했다.

10년 전 어느 날, 학교에서 교장직을 맡고 있던 남편이 교장회의에 참가한 후 이 VCD를 주면서 말했다.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나 당신 시간이 있으니 보지 않겠어?”

“영상에서 아이 교수는 그가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가 TV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중난하이 1만 명 평화적인 청원 보도를 보게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어요. 기업관리를 배운 아이 교수는, 중국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데 모이고, 떠난 후 땅바닥에 종이조각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는 것이 그의 중국인 품성에 대한 그의 지식으로는 매우 불가사의하게 느꼈다고 했습니다. 파룬궁에는 필연코 아주 특별한 것이 있겠다고 생각해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았고 너무나 좋다고 생각돼 수련을 했다고 말했어요.”

“아이 교수의 수련 경험은 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어요.” 첸원은 말했다. “저는 인터넷에서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어요. 검색해 본 후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 잠시도 늦출세라 남편에게 ‘전법륜’ 이 책을 살 테니 자이시까지 태워달라고 말했어요. 이틀 저녁 동안 책을 다 읽었는데 이것이 바로 제가 추구하던 인생목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첸원은 특이한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과 한담을 하거나 쇼핑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많은 친구들은 모두 그녀가 자신의 세계에 살고 있다고 하면서 사람에게 좀 괴팍한 느낌을 준다고 했다. 첸원은 학생 때 오려붙이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의 스크랩북을 보면 모두 간디, 슈바이처, 제왕 등 위인들의 이야기로서 세계대동(世界大同)을 기대하고 있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그녀의 경력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남편은 성과를 이룩한 교장 선생님이고 첸원 역시 학교에서 교장의 두터운 신임과 학생, 학부형으로부터 매우 환영을 받는 좋은 선생님이어서 모든 것이 아주 아름답고 원만했다. 하지만 첸원의 내심 깊은 곳에는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항상 들었다. 그녀는 늘 깊은 생각에 빠졌다. 이것이 인생의 전부인가? 줄곧 찾고 있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는 사람이 살고 있는 진정한 의의를 비로소 찾게 됐다. 첸원이 늘 친한 친구에게 주는 홍법카드에는 이렇게 씌어져 있다. “내가 일생 중에서 찾고 찾은 것이 바로 ‘진선인’ 이 세 글자였어. ‘전법륜’ 이 보서 속에서 나는 끝내 찾게 됐어.”

2004년 4월 25일, 연공장에 가서 수련을 시작한 후 첸원은 파룬궁을 아주 소중히 여기면서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했다.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모두 나가서 연공했는데 두 아들도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모두 대법을 수련했다. 첸원은 수련인의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시부모님에게 효도하고 남편과 화목하게 지냈기에 온 집안이 대법 속에 있었다.

지금까지 수련한 지 10년이 되는 첸원은 갈수록 파룬궁이 더욱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고 믿음도 갈수록 확고해졌다. 첸원은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탄압은 오로지 진상을 모르는 사람만 속일 수 있어요. 사람들이 이 단체를 알게 되면 어떻게 말해도 당신은 모두 ‘진선인은 좋고 파룬따파는 좋다’고 느낄 것이며 나쁜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됐을 때 마치 강심제를 맞은 것처럼 더 이상 중국공산당의 거짓선전에 기만되지 않을 것입니다.”

1999년 4월 25일 이전에, 대만에는 파룬궁에 대해 알거나 수련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1만 명 4.25 평화 청원’ 이후, 게다가 이후 발생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동시에 파룬궁을 국제무대로 밀었다. 대만에서 수련하는 사람과 연공장은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계속하여 번영하고 있다. 대만은 이미 중국 대륙 외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 됐고 정부와 민중이 모두 파룬궁을 인정해주고 지지해준다. 중국과 대만은 같은 문화와 같은 민족이지만 파룬궁에 대한 태도는 하늘과 땅 차이다.

문장발표: 2015년 5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5/2/3083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