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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함부르크 시 중심에서 중공의 박해 죄행을 폭로

축축하고 추운 토요일 오후, 행인들의 걸음은 빨랐고, 마치 모두 야외에서 오래 머물지 않으려 하는 것 같았다.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지자 행인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부스 앞으로 다가와 구경하기 시작했다. 부스 옆에서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했다. 현수막의 글자는 ‘파룬궁 – 성명쌍수공법’, ‘파룬궁은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다.’와 중공경찰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고문박해의 대형 이미지를 설치하여 행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많은 사람은 걸음을 멈추고 전단을 배포하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끊임없이 문의하기도 했다.

세련된 패션의 백발 노부인은 파룬궁 수련생이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죄행을 알려주자 무슨 뜻인지를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았다. 수련생이 파룬궁 수련생들이 장기를 ‘강제적출’ 당했다고 강조하여 알려주자 그녀는 놀라며 “나는 믿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노부인은) 수련생에게 자신은 치과의사이며 이미 67세라고 알려주며 자신은 일생 노력하여 파룬궁의 준칙과 같이 생활했지만 오히려 늘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고 했다. 그녀는 일찍이 구동독지역에서 생활했는데, 그녀의 그 시기에는 사람들이 진상에 관해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했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좋은 사람으로 되려면 정말로 쉬운 일은 아니지만, 노부인께서는 견지해 나갈 수 있다고 믿으며 조금의 의심도 하지 않을 거라고 했다. 이 노부인은 매우 기뻐하며 진상 전단을 받고 감격하여 수련생과 악수했다.

터키의 한 젊은 부부는 처음에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전단을 받으려 하지 않았다. 남편은 말하기를 그들은 모슬렘(이슬람교도)이며, 이(파룬궁)는 일종의 종교와 같다고 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그에게 파룬궁은 조직이 없고 자유이며, 게다가 이미 전 세계 100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되었고, 터키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남성은 들은 후 매우 놀라며 더 많은 문제에 관해 문의했다. 마지막에 그는 진상 전단을 가져가며 말하기를 “우리는 어떻게 하면 당신들을 도울 수 있는가요?” 하고 물었다. 부부는 모두 청원서에 서명했다.

크로아티아 스탠 콜에서 온 선생은 파룬궁 수련생과 매우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일찍이 매우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다. 종교 교리 중의 일부 설법은 그로 하여금 곤혹을 느끼게 하기도 했다. 그는 일찍이 주위의 사람들과 이런 것들에 관해 토론하려 시도하기도 했지만, 오히려 자신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주었다. 그는 사람이 되는 의미는 도대체 무엇인가, 한평생 의미 있게 살아야 하는데, 오늘 만난 파룬궁 수련생이 지금까지 유일하게 그와 이런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하며 마치 무거운 짐을 벗어놓은 것 같다고 말하곤 떠나갔다.

또 한 쌍의 중국부부는 남편이 중문 전단을 받은 후 쳐다보고 말하기를: “오, 파룬궁이네요. 파룬궁은 매우 좋아요.” 이어서 그는 또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이런 잔혹한 일은 정말로 최악입니다. 매 개인은 모두 자유로이 생존할 권리가 마땅히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공이 조속히 탄압을 중지할 수 있기를 매우 희망했다. 이 쑹(宋) 선생은 마지막에 파룬궁 수련생들이 견지해 나가기를 고무·격려했다.

슈파이어에서 온 네 식구 가족은 함부르크에 와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그들은 수련생에게 그들은 이미 현지 수련생들의 강제장기적출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다고 표시하며 파룬궁 수련생들이 성공하기를 축원했다.

문장발표: 2014년 03월 0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3/2883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