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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인권광장서 시민들 생체 장기적출 비난

글/ 프랑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강제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모임(DAFOH 다포)’에서 발기한 서명활동이 전 세계각지에서 널리 전개되고 있다. 한 달간 매주 주말 오후면 파리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에펠탑 아래의 인권광장에서 서명을 받았다. 이들은 유엔이 행동을 취해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저지시킬 것을 호소했다.

巴黎人权广场上,民众阅读展板,了解法轮功真相
파리 인권광장에서 보드판을 통해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고 있는 시민들

巴黎人权广场上,人们签名谴责中共活摘器官
서명으로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을 비난하고 있는 시민들

한여름 파리는 햇빛이 맑고 아름다웠다. 18일, 인권광장은 세계각지에서 온 관광객들과 파리 시민들로 가득 찼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우아하고 평화로운 연공동작을 보면서 사람들은 중국공산당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워했고, 더욱이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함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람들은 진상을 이해한 후 모두 아무런 주저함도 없이 서명용지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넣었다.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온 마리아는 교사다. 그녀는 부쿠레슈티에서는 ‘인체의 신비전’을 한창 진행하고 있고 전시회가 중국에서 왔다고 파룬궁수련생에게 알려주었다. 그녀는 그곳에서 이미 ‘인체의 신비전’ 관람을 반대한다고 서명했다. 현재 파리에 온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를 당하는 진상을 보고 그 같은 인체표본의 출처를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서명한 후 또 오랜 시간 머무르면서 파룬궁 공법시연과 진상 보드판을 관람했다.

프랑스 한 산부인과 의사는 인권광장을 지날 때 말했다. “나는 중국에 관광을 간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잔인한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직접 생체에서 적출한 전 중국의사의 가족이 몇 년 전 미국에서 이 죄악을 폭로했기에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고 말했다. 의사는 중국경제가 신속하게 발전한 표면 뒤에 이렇게 무서운 죄악이 깊이 숨겨져 있는 줄 몰랐다고 탄식했다. 그녀는 즉시 서명란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넣었고 동시에 또 어떠한 방식의 (파룬궁에 대한)박해에도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인체 장기는 개인이 무상으로 자유롭게 기증할 수 있지만 강제적으로 약탈할 수는 없으며 그 속에서 폭리를 얻어서는 더욱 안 된다고 그녀는 말했다.

한 프랑스 신사와 부인도 인권광장에 왔다. 그들은 함께 서명을 했다. 신사는 많은 국가가 자신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중국공산당의 미움을 사지 않으려고 공산당의 폭정에 대해서 침묵을 지킨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항의하지 않는 문제뿐만이 아닌 죄악에 대한 인정이며, 엄중하게 말하면 범죄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이 견지해나갈 것을 격려하면서 자신들의 서명이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줄 수 있기를 희망했다.

다지야 씨의 본적은 알제리다. 그녀는 대학과 고등학교에 다니는 아들, 딸을 데리고 이곳까지 산보를 나왔다가 일가족이 모두 서명했다. 그녀는 “나는 몹시 놀랐습니다. 나는 일부 중국인들이 중국 국민을 핍박해 부유해진 것을 보았는데 이것은 아주 무서운 일입니다. 나는 언젠가 이런 독재통치가 개변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전 인류의 각성을 바라면서 이 죄악은 중국인뿐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관련된다고 표시했다. 마지막에 그녀는 “나는 전심으로 중국민중을 축복하며 이 일체(박해)가 하루빨리 종결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명란에 서명한 사람들로는, 또 이탈리아에서 온 변호사가 있는가 하면 포르투갈에서 온 작가도 있었고 폴란드의 기술자와 많은 프랑스 시민들이 있었다. 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따뜻한 미소로, 혹은 확고한 말로 파룬궁수련생을 격려했다. “힘내세요”, “견지해 나가세요”. 그들의 서명에서는 모두 하나의 강대한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즉시 박해를 중단하라!’

문장발표:2013년 8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21/2784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