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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바르샤바‘과학 피크닉’, 파룬궁 환연 받아

[밍후이왕]폴란드 파룬따파학회는 5월28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코페르니쿠스과학센터와 폴란드라디오 공동주최로 열린 ‘제15회 바르샤바 과학 피크닉(Science Picnic)’ 행사에 참가해 현지인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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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과학 피크닉(Science Picnic) 행사에 참가한 파룬따파학회에 뜨겁게 호응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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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피크닉(Science Picnic) 현장에서 파룬궁 연공동작을 배우는 시민들

자유를 테마로 열린 이번 행사는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러시아, 한국, 일본, 노르웨이, 이스라엘, 이탈리아 등 20여개 국가에서, 주요 과학기술연구소를 비롯해 문화기구, 박물관, 재단, 대학 등 230여개 기관이 참가했다. 과학 피크닉은 전통적인 화학, 물리 실험에서부터 최첨단 나노기술, 돌연변이 바이러스와 지질 연구에 이르기까지 가족이 함께 각종 과학실험에 직접참여하고 즐기는 행사로 매년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전시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부스들 중 고대 동양과학의 신기한 분위기를 지닌 ‘파룬따파학회’ 부스 앞에는 노란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고요히 흐르는 물처럼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평온한 표정으로 가부좌를 하고 있어 수많은 시민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다.

“무척 편안해 보이는 이것은 무슨 과학인가요?” 호기심어린 질문이 쏟아지자 파룬궁수련생은 중국 전통 심신수련법인 파룬궁이라고 소개하며 “파룬궁은우주의 법칙인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수련하는현오하고 초상적인 과학”이며 연공을 배울 수 있다고 안내했다. 그러자 현장에서 공법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단 몇 분 만에 긴 행렬을 이루었다.

한자에 담긴 뜻과, 종이 연꽃 접기를 배우려는 시민들의 행렬이 점점 길어지자 파룬궁수련생들은 행사 시간을 고려해 연꽃 접기는 한 사람당 하나만을 접게 했고, 붓글씨 쓰기 체험은 한 사람당 15분으로 제한했다. 또 연공을 가르치는 전수반은 사전에 전단지에 적힌 설명에 따라 스스로 연공동작을 익히게 한 후 단체연공에 참여시켰다. 수많은 관람객들은 파룬궁의 아름다운 연공동작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부스에는 행사 하루 만에 약 2천여 시민들이 파룬궁 연공, 연꽃 접기, 붓글씨 체험에 참가했다. 그 외에도 부스를 찾은 수천 명의 시민들은 파룬궁에 대한 궁금증과 박해 진상을 알고 돌아갔다. 행사종료 시간인 저녁 8시까지 파룬따파 부스 앞은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루어 준비한 자료를 모두 배포할 때까지 시간을 연장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천천히 자리를 떠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는 말로 작별인사를 대신했다.

과학 피크닉 행사가 끝난 뒤 파룬궁수련생들을 찾아 온 코페르니쿠스과학센터 센터장은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사실 처음 참가신청을 받았을 때 연공 시범을 한다고 해 주저하다 허가한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마음이 달라졌다. 이번행사를 통해 나도 파룬궁에 대해 아주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내년에도 파룬궁수련생들의 참가를 환영한다.”며 과학 피크닉 행사에서 더 많은 폴란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해주길 희망했다.

문장발표: 2011년 5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5/波兰华沙科普展-法轮功受欢迎(图)-2420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