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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부르가스 시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사진)

문장/ 불가리아 파룬따파 수련생

[밍후이왕] 2011년 3월 27일, 불가리아 파룬궁수련생들은 해변도시 부르가스에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혹은 파룬궁(法輪功))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진상을 소개했다.

오전에 공원 백사장에서 수련생들이 단체로 연공할 때 현지 주민 두 명이 연공을 따라 배웠다. 따스한 햇볕으로 백사장은 따뜻해졌고, 해풍은 가볍고 부드러웠으며, 평소와는 달리 흑해는 조용했는데 마치 수련생들의 연공을 방해하지 않으려는 것 같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부르가스 해변공원 백사장에서 연공하다.

인구 20여만 명이 거주하는 부르가스는 흑해 서안과 불가리아 동남부에 위치해 있고, 불가리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이 시의 도시경관은 공산당 정권 말기에 아주 많이 파괴되었지만, 19, 20세기 초의 많은 건축물들은 여전히 잘 보존되어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사람들은 끊임없이 불가리아와 세계각지에서 이곳으로 휴가를 오고, 유럽 여러 나라의 퇴직한 사람들이 이곳에 건물을 구매해서 거주하기도 한다.

오후 2시에 수련생들은 시 중심 광장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오가는 행인들에게 파룬궁이 중국에서 무고하게 중공의 박해를 당함을 알리는 불가리아어 진상전단지를 배부하고, 손으로 접은 연꽃을 선물했으며, 공법을 시연하기도 했다. 150여 명의 시민들이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정지할 것을 서명으로 요구했다.

많은 시민들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하는 진상을 처음 들었다. 그들은 걸음을 멈추고 진상 현수막을 구경했고, 수련생들에게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 문의하고 인내심 있게 줄을 서서 서명지에 서명했다.

처음에는 무엇 때문에 멀리 떨어진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에 이들이 관심을 가지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있었지만,진상을 알고 나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번거로움도 마다하지 않고 만 리 밖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중국인들을 도와 서명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부르가스시 중심에서 진상하고 서명을 받다.

이번 진상활동은 부르가스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이곳의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신수련생들이다. 그들은 대법 중에서 많은 이익을 얻었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는 파룬궁 홍법활동을 늘 개최해 왔다. 또한 수련이 깊어짐에 따라 진상을 알리는 중요한 의미를 명백히 알게 되었기 때문에 이번 진상활동을 개최하게 되었다.

문장발표 : 2011년 04월 15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5/2391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