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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덴마크 교실에 전해져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수후이 덴마크 보도)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세계 많은 나라에 널리 전파됐고 ‘眞ㆍ善ㆍ忍’은 갈수록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되고 높이 평가되고 있다. 덴마크 유틀란트 반도의 서부에 위치한 헤르밍 시의 헤머룸 사립학교(Hammerum Friskole)는 중국특별주제 요일을 개최해 학생들에게 중국문화와 전통을 강의했다. 2011년 2월 9일 학교 측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요청해 파룬궁을 소개하게 했다.

在丹麦Hammerum
덴마크 헤머룸 학교의 교실에서 파룬궁을 소개

孩子们专注地学炼法轮功
학생들이 집중해 파룬궁을 배우고 있다.

 

수업시간에 파룬궁수련생들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파룬궁은 파룬따파라고도 불리며 1992년부터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眞ㆍ善ㆍ忍’의 원칙을 준수하도록 가르치기 시작했고 마음을 수련하고 선한 일을 지향해 좋은 사람이 되게 했으며 수련인으로 하여금 건강하고 도덕성을 제고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1백여 개 국가와 지역의 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련생들은 또 학생들에게 중국공산당 독재 정권의 파룬궁에 대한 11년간의 잔혹한 박해를 진술했으며 그중 한 덴마크 수련생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일찍이 중국에서 3년간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파룬궁수련생 류샤오톈(劉曉天)의 부모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의 박해로 귀한 생명을 잃었으며 당시 샤오톈은 아직 10여세의 어린이였고 형은 중학생으로 아직 수련에 들어서지 못했지만 그 역시 박해를 피할 수 없었다. 샤오톈은 삼촌의 도움으로 한 창고에 대피하고 거의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보냈으며 1년 뒤 삼촌이 거액의 돈을 빌려 샤오톈을 도와 중국에서 덴마크로 출국하게 했다. 샤오톈의 이야기를 들은 학생들은 샤오톈의 현재 상황과 아직도 중국에 살고 있는 삼촌의 정황에 대해 관심있게 문의했다.

수련생들은 통속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학생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해주었다. “좋은 학생으로 되려면 반드시 진실한 말을 해야 하며 비록 어떤 때는 아주 어려울 것인데 예를 들면 잘못을 저질렀을 때 반드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해야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 형제자매, 친구와 선생님 등 모든 사람들에 대해 모두 사이좋게 대해야 합니다.”, “사람을 때리거나 욕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검은 물질을 얻게 하며 비록 우리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작용을 일으킬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의해 모욕을 당해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하는데 왜냐하면 백색물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며 장래에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학생들은 매우 진지하게 공법을 배웠으며 두 명의 여학생은 그 자리에서 표준적인 결가부좌를 할 수 있었다. 수련생들은 그들에게 신성하고 순결함을 상징하는 종이 연꽃 접기를 가르쳤고 그들에게 연꽃은 진흙에서 자라지만 오염되지 않으며 마치 파룬궁수련생들이 끊임없이 수련해 갈수록 자신을 순정하게 하는 것과 같다고 알려주었다.

교사 라스무스는 “인터넷에서 파룬궁에 대한 일부 정보를 보았으며 수련생들의 진술을 통해 파룬궁에 대한 아주 많은 함의를 알게 됐습니다. ‘眞ㆍ善ㆍ忍’은 확실히 아주 좋으며, 아주 강한 감화력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1년 02월 12일

문장분류: 톱기사(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2/2361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