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최대 TV 방송국 SHOW TV는 10월 14일부터 저녁 황금시간대 프로그램에서 파룬궁을 소개했다. 이 프로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을 직접 초청해 연공시범을 방영했을 뿐만 아니라, 중공이 자행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 상황도 함께 방송했다.
파룬궁 수련생에게 직접 공법을 배우고 있는 프로그램 진행자(오른쪽)
SHOW TV는 터키 최대 민영방송국이다. 사회자로 유명한 NECLA BATUM 여사가 진행을 맡은 《신비한 여행(神秘之旅)》(The Mysterious Journey) 특집 프로그램은, 전문취재나 좌담회 형식으로 풍부한 내용과 다채롭고, 신비한 사건을 내 보냄으로써 폭넓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은 10월 14일 목요일부터 쇼프로그램에 출연해 파룬궁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전세계에서 수련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변화된 자신의 체험을 진솔하게 이야기 했다.
출연자는 몇 주 동안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후 중국내에서 자행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 잔혹하고 피비린내 나는 박해와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폭로했다.
쇼프로그램을 진행한 BATUM 여사는, 몇 주 전부터 파룬궁 수련생이 출연한 이후부터 프로그램 시청률이 수직상승했다고 밝히며, 방송이 끝난 뒤 방송국에는 늘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전화가 걸려 온다고 말했다. 파룬궁을 배우려는 시청자를 비롯해, 중공의 폭행을 질책하는 등, 다양한 시청소감을 밝히며 계속해서 파룬궁 수련생의 출연을 희망한다고 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매 주 목요일 밤 황금시간대에 생방송될 뿐만 아니라, 평일 낮에는 재방송되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19일
문장분류: 명혜주보 189호 >첫면
문장위치:http://zhoubao.minghui.org/mh/haizb/189/A01/index.html#7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