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플로리다주 국회의원 빌리라키스 – 반드시 지금 박해를 중지해야 한다!

【밍후이왕 2010년 3월 21일】2010년 3월 16일 미국 국회 의사당에서는 찬성 412표, 반대 1표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제605호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에는 중공당국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 협박, 감금과 혹형, 학대를 즉각 중단하고 불법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아래는 플로리다주 공화당 거스 빌리라키스(Gus Bilirakis) 하원의원이 결의안 표결에 앞서 발표한 지지연설이다.

나는 605호 결의안을 지지한다. 이 결의안은 중공이 지속적으로 사람을 몸서리치게 하는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질책하는 것이다. 이 결의안은 작년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지 십년이 되어 제출된 것이다.

슬픈 것은 파룬궁 수련생 및 그들과 관련된 어떠한 사람이든지 파룬궁 수련생을 위하여 변호한 변호사도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박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1999년부터 6천명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생이 판결을 받았고, 십만이 넘는 수련생이 노동교양소에 납치당했으며 최소한 3천여 명의 수련생이 경찰에게 감금당한 기간에 사망했다. 그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엄밀히 감시되고 있는 정신병원에 갇혀 혹형을 당했다. 파룬궁 수련생의 인권을 변호한 변호사들도 경찰의 교란과 구타 공격, 위협을 당했다. 가오즈성 변호사도 그 중 한명이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을 위하여 변호했다는 이유로 2009년 2월에 납치당한 후 지금까지 소식을 알 수 없다. 중공당국은 납치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다.

중공은 중국의 모든 매체에 대하여 심사를 진행한다. 잔혹하고 불공정한 어떠한 정보든지 폭로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오늘 우리는 아주 똑똑히 진상을 보았다. 이 결의는 바로 중공이 수백만을 박해한 피해자의 증명이며 중공은 진상을 덮어 감출 방법이 없다. 피해자가 이것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 국회는 계속적으로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지지한다. 이것은 ‘세계 인권선언’에서 불가침의 권리라고 인정되었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용서받을 수 없으며 지금 반드시 박해를 중지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3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3/21/2202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