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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에 온 한 중국인 – “공연은 나로 하여금 중국 장래의 희망을 보게 했다”

글 / 명혜기자 정위옌

[명혜망] 션윈국제예술단이 2월 15일 히로시마에서 2회의 공연을 가졌다. 그 지역의 많은 중국인들이 관람했으며, 공연에 깊이 감동하였다.

일본에서 사업을 하는 장씨가 공연 후 인터뷰에 응했다. 말도 하기 전에 그는 울기부터 했다. 그는 기자에게 어쩔 수 없다며, “나는 공연 시작부터 울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예술단이 해외에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동되었다. 나는 베이징의 오페라 배우였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공산당이 중국의 많은 좋은 것들을 파괴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지금은 너무 격동되어 말을 못하겠다.”

조금 뒤, 평정을 되찾은 장씨가 다시 기자에게 왔다. 그는 자신이 왜 그처럼 격동되었는지를 설명했다. “당신에게 말해주겠는데, 공산당이 중국을 파괴했다. 그러나 현재 저렇게 우수한 예술단이 해외에서 우리 중화민족의 예술을 선전하고 있다. 당신에게 말해주겠다, 내가 왜 울었는지. 바로 그 이유 때문이다.” 라고 그가 말했다.

“지금 나의 생각은 온통 혼란스럽다. 온갖 생각이 스쳐지나가고 있다. 왜 울었는가 하면, 나는 중국의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 중화민족에게 이런 훌륭한 예술단이 있어 중화 오천 년의 문화를 홍보하고 있다.”

장씨가 션윈예술단 공연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공연은 나에게 중국에 희망이 있음을 알게 해주었다. 션윈예술단이 아니었더라면, 사람들이 우리의 오천 년 역사에 대해 잊었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현재 중국경제는 기본적으로 붕괴 직전에 있고, 베이징 오페라를 포함한 많은 전통예술도 끝에 달했다. 그런데 이렇게 큰 예술단이 예술형식을 통해 우리의 문화를 선전하고 있다.”

장씨는 계속하여 말했다. “공산당은 지난 50년 동안 사람들에게 거짓말만 해왔다. 나는 객관적이다. 나는 누구에 대해서도 편견이 없다. 나는 오로지 진실만을 믿는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나는 중국에 있었다. 나는 일부 고위공산당 간부들에게 말했다. 나는 박해를 이해할 수 없다. 나는 그들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어떻게 그런 좋은 사람들을 체포할 수 있는가?'”

장씨는 관구이민의 노래를 대단히 즐겼으며, 관 선생이 더욱 많은 노래를 불렀으면 하며 아쉬워 했다.

  발표일자 : 2009년 2월 18일원문일자 : 2009년 2월 17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9/2/18/104915.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2/16/1956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