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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부의장 파룬궁문제에 주목(사진)

【명혜망2008년7월14일】2008년 7월 9일 오후 유럽의회는 스트라스부르 의사당에서 전체 회의를 열었다. 이 날 회의에는 중국이 올림픽 전, 지진 후의 상황을 토론했는데, 여러 유럽의회당과 단 대표와 유럽의회 의원은 엄격하게 중공이 지속적으로 인권을 침범하는 상황을 질책했다. 유럽의회의장인 한스-게르트 푀터링은(Hans-Gert Pottering) 북경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성명했다.


EU 부의장인 에드워드 맥밀란 스콧은 유럽의회 전체 회의에서 발언하다

EU 부의장인 에드워드 맥밀란 스콧은 특별히 유럽위성사건을 가리켜 파룬궁수련생 조동(曹东), 우진평(牛进平)과 장련영(张连英) 및 인권인사 가우즈성(高智晟)변호사와 후쟈(胡佳)가 박해받고 있는 연설을 발표해 파룬궁문제에 주목했다.

그는 “6월 16일, 유럽위성회사(Eutelsat)를 통해 중국으로 방송되던 신당인 TV가 프랑스정부의 허가로 방송이 중지되었다. 이는 예전에도 발생했던 사건으로 여기서 나는 프랑스정부가 신당인 TV 방송복귀를 허용하길 바란다.”

“오늘 나는 EU의 반혹형전문위원과 종교자유전문위원에게 보고를 했다. 2년 전 내가 북경에서 연락한 몇 명의 인사와 관련된다. 조동선생은 중국 북방의 한 감옥에서 연속 고문을 당했다. 우진평 선생은 2008년 4월 20일에 다시 체포되어 혹형을 받았다. 그의 아내 장연영 여사는 몇 번이나 혹형으로 시달림을 당했으며 네 번이나 감금되었다. 나의 사이트에는 그녀가 50여 가지 혹형을 받은 문건이 있다. 나는 가우즈성 선생이 기독교인 인권변호사로 알고 있다. 그는 엄중하게 학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여전히 가택연금에 처해 있다. 그리고 후쟈선생은 유럽의회 인권위원 분회를 향해 증언하여 체포당했다.”

이상의 사실을 참고로 에드워드 부의장은 마지막으로 발언했다. “이것은 한차례의 방자하고 잔혹하며 일종의 편집광적인 정권이다. 우리는 반드시 정치와 체육을 갈라놓아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사르쿠웨이트 선생이 북경을 멀리 떠나도록 해야 한다.

원고발표:2008년07월14일

문장분류:[해외소식]

원문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8/7/14/1820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