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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퍼레이드- 중공 삼퇴 성원, 중공의 평화적 해체 기다리는 각계 인사들 (사진들)

글 / 홍콩 파룬궁수련생

[명혜망] 지난 8월 26일 지역 탈당서비스센터와 비정부 단체들이 주최한 “하늘의 뜻을 실행하여 – 중공을 해체하자”는 집회를 연 뒤 퍼레이드에 들어갔다. 이 날 행사는 중공을 탈퇴한 용감한 2천5백만 중국인을 성원하고, 대륙 각계 중국인들에게 삼퇴로 중공을 평화적으로 해체할 것을 호소했다. 집회 연사들은 당,단,대 조직을 탈퇴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라며 중공이 곧 해체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날 홍콩탈당서비스센터 자원봉사자들은 대륙 관광객들이 점점 더 많이 홍콩에서 삼퇴하고 있음을 알렸다.


집회 연사들

멕쑹똑暠튬
퍼레이드 선두 천국악단, 수많은 관중의 시선 이끌어


중공 탈퇴한 2천5백만 중국인을 성원하는 퍼레이드


퍼레이드 중, 파룬궁에 가하는 중공의 잔혹한 박해 폭로


퍼레이드 중, 베이징 올림픽게임과 박해는 공존할 수 없음을 천명


어린이들도 중공 해체 호소


지나던 운전사, 퇴당 퍼레이드 지지하면서 엄지손가락을 들다


열심히 현수막 진상을 읽고 있는 행인들


대륙에서 온 관광객, 퍼레이드 대열에 충격


퍼레이드 종착지에서 천국악단 연주

유메이커(YouMaker) 웹사이트에서는 이 날 퍼레이드를 생방송했는데, 중국의 인터넷 봉쇄를 우회하여 대륙 관리와 민중은 퍼레이드를 시청할 수 있었다.

홍콩중공탈당서비스센터 대변인은 2004년 말 “9평 공산당”이 발표된 이후 중공탈퇴 숫자가 매일 3만, 4만으로 늘어나 현재 2천5백만에 이른다고 하면서, 중국인들이 각성하고 있기 때문에 중공이 붕괴될 경우 중국사회는 전례 없는 심각한 변혁에 마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탈당센터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장 쯔훙 여사는 자신을 파룬궁 수련생이라고 밝히면서, 홍콩에는 10개 이상의 탈당센터가 있다고 했다. 많은 봉사자들은 혹한, 혹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9평 공산당”을 배부함으로써 중국인들의 중공탈퇴를 돕고 있다며 “우리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많은 중국인들이 깨어나 중공을 탈퇴하고 있다. 일부 봉사자들은 하루에 50명에서 60명의 중공탈퇴를 돕고 있는데, 나는 하루에 중공 탈퇴 인원 150여 명을 도운 적도 있다. 홍콩 타이핑 산 관광지에서만도 5천명 이상 중공탈퇴를 시켰다.”고 했다.

퇴당한 사람들은 하늘이 중공을 멸하기(天滅中共)를 기다린다

장 여사는 대륙에서 온 한 사람이 1천명 이상 퇴당자 명단을 가져온 적도 있다면서 그 때 봉사자들이 큰 고무를 받았다고 했다. 중공을 탈퇴하는 사람들 중에는 정부 관리와 자유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대륙에서 온 한 기독교인은 우리를 만나기 위해 미리 약속까지 했다. 그는 20명 이상의 퇴출명단을 가져와 울음을 터뜨리며 기독교인들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 상황을 말했다. 그는 ‘9평 공산당’은 훌륭하다! 고 했고, 많은 사람들이 중공에 대해 강한 혐오감을 갖고 있다면서 그들은 중공의 훼멸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파룬궁 박해의 원흉인 장쩌민, 리란칭, 뤄간을 소송한 원고인 중 한 사람인 추오밍은, 죄 없는 중국인들을 박해하는 중공을 질책하면서 사악한 당과 결별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하늘이 중공을 훼멸시키려는 지금, 아직도 파룬궁에 대해 죄를 범하고 있는 사람들은 하루빨리 청성해져 당장 범죄행위를 중단할 것을 진심으로 경고하며, 그들이 퇴로를 남겨두기 바란다. 탈당하지 않은 중공당원들 모두 깨어나 사악한 당을 탈퇴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책임지며, 사악과 결별하여 중공사령의 순장품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국 애국민주운동을 지지하는 홍공연합회지부 세토와는 2500만 명이 중공을 탈퇴한 것은, 중국인 8천만을 살해한 중공의 실질적인 붕괴를 의미한다면서 “중국대륙의 탐오부패, 관상결탁(官商勾结), 무법무천(無法無天), 도덕상실, 빈부격차, 약세군체무조(弱勢群體無助), 지속적으로 인민의 권리를 수호하는 운동을 하면서 자연을 파괴하고 있는 중공을 지지하거나 믿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심정적으로 탈퇴한 사람들을 포함한다면 중공을 탈퇴한 사람은 아마 2천5백만을 훨씬 넘을 것이다.”라고 했다.

양심과 평화적 방법으로 중공을 해체하자

탈당행사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다는 중국인권 포럼의 홍콩 대표 전씨는, 중공탈퇴 의의에 대해 “용감하게 퇴출한 2천5백만에게 생명을 무릅쓰고 걸어 나오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 그들의 중공퇴출은 그들 자신과, 양심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이는 나와 당신이 아니라 신에게 인민을 박해하는 사악한 정권을 더 이상 돕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들은 위대하다!” 전 씨는 평화적인 중공 탈퇴가 박해를 종식시키는 최상의 방법이라며, “중공을 반대한다고 더 많은 생명이 잃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우리는 양심에 호소하여 평화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바, 사악한 당 정권은 반드시 훼멸될 것이다.”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중국파룬궁 박해진상연합조사단 단원이며 싸이 쿵 지구 의원인 람 윙-인은 지금 중국인들은 예전처럼 침묵하지 않는다면서 “그들은 시정부와 정부사무실 앞에서 항의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공은 돌풍에도 날아갈 만큼 약한 상황이다. 2천5백만 중공탈퇴는, 그들이 곧 붕괴될 것임을 말한다.”

인권성화는 박해 중지에 일조

전 산시성 과학기술전문가협회 자자 비서장은 중공을 중공을 탈퇴한 사람들을 경의하는 녹음을 보냈다. 그는 특히 중국 군인들의 퇴당에 대해 큰 의미를 두었고, 중공탈당 조류 외에도 그리스 아테네에서 인권성화 채화 역시 대단한 것이라고 했다. 올림픽 게임을 이용해 파룬궁 박해와 범죄를 은닉한 채 잔학무도한 정권을 확립하려는 중공을 질책했고, 올림픽 정신을 위배하는 중공이 올림픽을 이용해 세계를 속이고 박해를 확대하려는 책략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자자 비서장은 중공 퇴당물결과 인권성화를 시발로 중국민들이 반드시 중공독재를 해체시킬 수 있다고 했다.

집회에 이어 대만 천국악단을 선두로 오후 2:15시경 청사완 놀이터를 출발하여 스타 페리를 향해 프레이드 행렬이 이어졌다. 이 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동의와 지지가 잇따랐고, 중국대륙에서 온 관광객들에게는 큰 충격을 주었다.

지역주민이라고 밝힌 한 남자는 “나는 60대로서 젊은 세대들을 위해서라도 공산당이 없어져야 좋다.”고 했다.

중국대륙에서 왔다는 한 관광객은 퍼레이드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그녀가 지금까지 볼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파룬궁을 비방하는 선전뿐이었는데, 오늘 본 것은 완전히 달라서 자신의 시각마져 달라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퍼레이드는 오후 5시 스타 페리에서 악단의 연주를 끝으로 마쳤다.

발표일자: 2007년 8월 31일
원문일자: 2007년 8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8/30/161781.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7/8/31/891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