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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뉴스 에이전시 (CNA): 대만 총통 천 쑤이-볜, 장기적출 사건은 반드시 조사되어야

[명혜망] 4월 27일 CNA는 중공정권이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생체 장기를 적출한 후 증거를 훼멸하기 위해 그들의 신체를 소각하고 있다는 증언은 국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대만 총통인 천 쑤이-볜은 중공은 이 사건에 대해 무조건 부정하고 이를 감추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이 일에 대해 조사한 뒤 혐의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표명했다. 또한 인권기록을 검토하고, 정치를 개혁하여 정부의 권력남용과 인권남용을 효과적으로 종식시켜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중공이 1999년 [XX] 조직이라는 구실로 파룬궁을 대대적으로 탄압하기 시작한 결과, 수만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체포되어 감금되었다면서, “종교와 신앙의 자유”라는 우주적 가치하에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탄압은, 사람들로 하여금 중공정권의 독재통치를 더욱 혐오하도록 한다고 했다.

천 쑤이-볜은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 조항이 있는 대만과 비교할 때, 대만에서 파룬궁은 아주 활발하게 수련하고 있으며 파룬궁의 가르침은 어디서나 볼 수 있다고 했다. 정부는 절대로 그들을 간섭하지 않는데, 이것은 자유 민주주의와 전제주의 통치와의 가장 큰 차이이다.

천 쑤이-볜은 중공정권이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는 사실이 폭로된 지 3주일 동안 침묵을 지켰다고 하면서, 3주일 후에서야 외교부장이 이를 전면 부인하면서 국제사회에 조사하도록 초청했다고 했다.

아직은 이에 대해 직접 확인한 증거는 없지만, 증인들의 증언을 포함한 그동안 쌓인 증거에 따르면 중국에서 장기를 이식하는 숫자가 다른 나라보다 높다. 그리고 수감된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혈액 샘플을 받아내는 것이 만연되어 있고, 중국 감옥에서 사형수들의 장기매매가 실행되고 있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로 장기적출이 발생하고 있음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했다.

총통은, 그러므로 중공은 책임자들을 심도있게 조사하여 혐의자들을 법에 의해 처벌할 것을 호소했다.

그는 또한 중공이 악명 높은 인권기록을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정치개혁을 행하여 권력이 국민들에게로 완전히 돌아가도록 하라고 호소했다. 그렇게 해야만 권력남용과 인권남용을 효과적으로 중단할 수 있다고 표명했다.

발표일자: 2006년 4월 30일
원문일자: 2006년 4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4/28/12634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30/726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