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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년전 난징보도원 양성반에 참가하여 겪은 신기한 경험

[명혜망 2006년 4월 25일] 96년 9월 난징 싸이훙쵸 호텔에서 제1기 보도원 양성반을 꾸렸을 때 참가한 사람이 아주 많았는데, 다른 성에서 온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당시 행사 일정이 아주 타이트하게 짜여져 있어 단체 법공부와 교류 외에도 매일 아침 단체연공을 하였다. 연공장소는 난징칭원 옛 성벽 위에 있는 넓은 공터였는데 수백명이 함께 연공하는 그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으며 에너지장은 사람들을 특별히 상화하고 순정하게 했다.

어느 날 아침 보슬비가 조금씩 날리고 있었지만 정상적으로 단체 연공을 하는데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정방형으로 대오를 지어 곧 연공을 시작하려 할 때 누군가가 갑자기 소리치는 것이었다. “저걸 보세요, 하늘에 무지개가 있어요.” 여러 사람들이 하늘을 쳐다보니 동남쪽 방향에서 과연 무지개가 나타나 우리 연공장으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었다. 삽시간에 모든 사람들이 격동하여 손뼉을 쳤다. 천목이 열린 동수들은 일곱빛깔의 광환 속에서 사부님의 법신이 계신 것을 보고 소리 높이 외쳤다. “사부님께서 오셨습니다! 사부님께서 오셨습니다!” 성벽 위 온 공터에서는 우뢰와 같은 환호성이 터졌다. 그런 현상은 10여 분 동안이나 지속되었다. 여러 사람들이 안정을 되찾은 뒤 연공을 하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비가 그쳐 있었다. 그러나 하늘에는 여전히 먹장구름이 드리워져 있어서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았다. 하지만 두 시간의 연공시간 동안 비는 마치 통제당한 듯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연공이 끝난 뒤 사람들은 음침한 하늘을 바라보면서 나는듯이 숙소로 달려갔다. 제일 마지막 수련생까지 거의 다 숙소에 도착했을 때 비는 억수로 세차게 쏟아져 내리는 것이었다. 그때 사람들은 모두 마음 속으로 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제자들이 비를 맞지 않도록 보호해 주셨음을! 그날 여러 사람들의 화제는 그날의 신기한 연공기문이었으며, 토론하는 기분도 아주 열렬했다.

2002년 나는 사악에게 납치되어 난징 구치소에 갇히게 되었다. 어느 날 저녁 그 곳에 수감되어 있던 다른 대법제자와 함께 ‘바람 쏘이는 곳’에서 수감되어 있던 사람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말해주고 있었는데 돌연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닥쳤다. 마치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사나운 위세를 부려서 사람들은 얼른 감방으로 돌아갔다. 몇 분 사이 갑자기 바람이 멎자 누군가 ‘바람 쏘이는’ 곳에서 높이 소리쳤다. “모두 빨리 나와 보세오, 파룬궁 신영이 나타났어요.” 여러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나와 하늘을 보았다. 그랬더니 짙은 붉은색이 나타나면서 조금전까지 마구 꿈틀대던 검은 구름은 순식간에 없어져버린 대신 두개의 커다란 둥근 남색 뽈이 우리의 머리 위에서 굴러다니면서 ‘웅웅’소리를 내고 있었다. 진붉은 색 하늘을 배경으로 한 그는 비할바 없는 장관으로 그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때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몹시 흥분되어 이렇듯 신기한 현상은 지금까지 본적이 없다고 했다. 나와 동수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면서 허스를 하고는 묵묵히 자비하신 사부님께 마음 속의 격동을 표시하였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바로 우리 곁에 계시며 사부님께서 우리의 정진을 격려하여 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문장제출 :2006년 4월 25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4/25/12602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