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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파룬궁 수련생들이 쑤자툰에서의 중공의 야만적인 잔혹성을 질책하는 집회를 중국영사관 앞에서 가지다

글 / 명혜기자, 차이 쥐

[명혜망] 2006년 4월 4일, 화요일 해질 무렵, 대 뉴욕 지역에서 거의 100명에 가까운 파룬궁 수련생들이 맨해튼 중국영사관 앞에 모여, 쑤자툰 강제수용소에서 파룬궁을 대량으로 죽이는 천인공노할 잔혹성을 질책하는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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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쓴 현수막에는, “쑤자툰에 갇힌 6,000명의 파룬궁 수련생들 중 2/3가 죽임을 당하고 장기가 적출되어 매매되다” 그리고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혹형을 가하고 살인하다” 중국어로 된 현수막에는 “중공의 ‘쑤자툰 비밀강제수용소’ 에 항의한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죽이는데 항의한다” 그리고 “수익을 위해 생체 장기 적출하는 중공의 반인류적 잔혹성에 항의한다” 중국어 현수막 양쪽으로 두 개의 거대한 현수막에 영어로 “파룬궁: 眞-善-忍” 그리고 “파룬궁: 중국전통문화와 덕(德)에 기초한다” 십여 개가 넘는 진열보드에는 지난 수 십 년 동안 중공의 중국인들에 대한 잔혹한 학살, 특히 쑤자툰에서의 대량 살인의 잔혹성을 설명했다.

유엔 난민으로 최근 미국에 온 파룬궁 수련생 무 샹제가 말했다. “쑤자툰 강제수용소의 잔학성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지만 우리의 기대 내에 있다. 나는 중국에서 두 번이나 강제노동수용소로 선고 받았으며, 경찰은 절대 파룬궁 수련생들을 인간으로 취급한 적이 없었다. 일단 감금되면, 수련생들은 구타의 대상이 되었다. 수련생들을 잔인하게 고문하는 것은 강제노동수용소의 복도 어디에서나 일어나는 일이었다. 견정한 수련생들은 종종 한 번에 며칠이고 고문을 받았다. 수련생들은 추운 눈 오는 날 밖에서 얼었고, 뜨거운 태양 밑에서 탔다. 톈진에 있는 세 개의 강제노동 수용소는 완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48세의 여성 파룬궁 수련생은 박해에 반항하기 위해 그녀의 이름을 대지 않았기 때문에, 무법의 감시원들이 그녀의 배 위에 나무 널판을 놓고 여러 명의 힘이 센 감시원들이 보드 위를 걸었다. 고문을 당한 후, 수련생이 감방으로 옮겨졌는데 피가 끊임없이 흘렀다. 한 달 후도, 그녀의 위가 아직도 검었다.”

무 샹제는 또 2000년에, 그녀가 베이징에서 파룬궁을 위해 청원하다가 체포되었을 때, 처음에는 이름을 대지 않았다. 경찰은 그녀에게 만약 그녀가 이름을 대지 않으면 아무도 알지 못하는 신장 자치지역 같은 곳으로 보내겠다고 위협했다. 당시, 그녀는 경찰이 다만 그녀를 위협한다고 생각했었다. 지금 그녀는 이것이 진실이었다는 것을 안다.

중국 강제노동수용소에서, 무 샹제와 같은 견정한 파룬궁 수련생들은 다른 수감자들에 의해 24시간 감시를 받는다. 수련생들은 서로 접촉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멀리서 미소만 지어도 발견되면, 야만적으로 구타를 당하게 된다. 무 샹제와 같은 감방에 있던 한 수련생이 아침에 불려나갔지만, 저녁 때 신발만 돌려보내지고, 수련생 자신은 돌아오지 않았으며 다시는 그녀를 보지 못했다.

작년 유엔난민으로 미국에 온 파룬궁 수련생, 리 웨이쉰은 그녀가 쑤자툰이라고 불리는 곳에 갇혔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 번 감방장에게서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왔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들이 나중에 모두 다른 장소로 이전되었다는 것을 기억했다. 박해 초기, 수련생들이 체포되었을 때, 종종 한 수련생이 아침에 불려나가면 저녁에 돌아올 수 있을지 몰랐다. 그러므로 그 수련생들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받으며, 수련생들은 이유를 묻거나 청원할 곳이 없었고, 수련생들의 친척들은 아픔을 자신들만 견디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친인들이 사라진 것을 알리지 않았다.

수련생 허빙의 중국대륙에 있는 두 친구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부부였다. 아내는 고문을 당해 죽고, 남편은 행방불명되었으며 중학교에 다니는 그들의 아이는 고아가 되었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 스코트는 쑤자툰에서의 중공의 잔혹성이 폭로된 것은 중공의 진짜 얼굴을 폭로한 것이라고 말했다. 선량한 수련자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박해는 양심을 가진 매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우리는 정부에, 인권단체에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쑤자툰 비극에 관심을 갖고 중공의 야만성을 비난하고 인류역사에서 가장 사악한 박해를 중지시켜줄 것을 호소한다.

발표일자: 2006년 4월 6일
원문일자: 2006년 4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4/5/12455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6/716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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