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4월 6일】개요 : 쑤자툰 등 지하강제수용소에서 증인들(피해자들)이 비밀리에 이송됨과 아울러 수시로 학살 위험에 처해있으며, 일부 대륙 병원에서는 갑자기 대량의 장기이식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대륙의 여러 성시(省市)에 쑤자툰식 지하 강제수용소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곳에서는 비밀리에 감금된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매매하는 동시에 수시로 시체소각로에 불태증거를 인멸하는 범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6년 3월초 이 사건이 국제사회에 폭로된 후 3주 사이에 선양 쑤자툰에 위치한 지하강제수용소는 이미 황급히 이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중국대륙의 일부 병원과 장기이식센터에서는 마침 다그쳐 대량의 장기이식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강제수용소 피해자 및 인적 증거를 말살하기 위한 대학살이 한창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국제사회에 즉시 긴급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이 새로운 집단학살을 제지해줄 것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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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알립니다:
대륙에서 온 제보와 조사를 통해 입증된 바에 의하면 쑤자툰 강제수용소가 폭로된 후 중공 당국은 황급히 《인체장기이식기술 임상응용관리 임시규정》을 제정했지만 시행시기를 3개월 뒤인 2006년 7월 1일로 정했다. 이는 범죄 증거를 소멸하기 위하여 충분한 시간을 끌고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 이미 조사를 거친 일부 지역의 결과를 통해 입증된 데 따르면 헤이룽장(黑龍江), 랴오닝(遼寧), 지린(吉林),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난(河南), 허베이(河北),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후난(湖南), 상하이(上海), 저장(浙江), 윈난(雲南), 안후이(安徽), 산시(山西), 신장(新彊) 등 성(省), 시(市), 자치구의 병원과 장기이식센터들은 지금 연장근무를 해가면서 대량의 장기이식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병원 측은 조사원에게 장기를 이식하려면 빨리 오라고 말했는데 빠르면 하루나 이틀이면 조직이 적합한 장기를 찾아낼 수 있다고 했으며 아울러 이번 장기 공급이 끝난 후에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 단체에서 이전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선양 쑤자툰 이외에도 전국 여러 지역에 모두 유사한 지하강제수용소가 있어서 신앙을 견지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전문적으로 수감하고 비밀리에 살해하며 생체에서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여 이식에 공급한 것으로 의심된다. 이전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각 지역에서서 갑자기 증가한 이식장기의 출처는 어느 한 지방의 개별적인 행위가 아니라 중공 당국이 지금 대대적으로 이식 장기를 제공한 사람들을 말살시켜 증거를 인멸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 우리는 지하강제수용소에 남겨진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대학살이 매일 다급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사회는 나치 대학살의 발생을 제지하지 못한 것을 통탄하며 ‘영원히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Never Again）’는 장엄한 서약을 했다. 60년이 지난 오늘, 역사는 문명사회로 하여금 역사의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우리는 우리 이 세대가 후회없이, 우리는 서약을 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의 서약을 지켜낼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미국정부, 유엔, 그리고 다른 각국 정부들과 관련국제조직에서 긴급 행동을 취하고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하여 즉각적으로 중국 대륙에서 발생 중인 이 새로운 집단학살을 제지해줄 것을 요청한다. 일분이라도 지체하게 되면 무고한 생명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조성할 수 있으며 아울러 현대 인류에게 새로운 치욕을 남기게 될 것이다!
중국 대륙에 가서 쑤자툰 비밀수용소 및 파룬궁 박해진상을 조사할 연합위원회
2006년4월5일
주：‘중국 대륙에 가서 쑤자툰 비밀수용소 및 파룬궁 박해진상을 조사할 연합위원회’（‘박해진상 조사 연합위원회’로 약칭）는 쑤자툰 지하강제수용소 사건이 폭로된 후 파룬따파학회와 명혜망이 발기한 민간기구로 2006년 4월 4일에 정식 설립을 선포했다. 관련 국제조직, 국가기구, 언론매체들과 함께 연합조사단을 결성하여 중국 대륙에 가서 독립적이고 직접적이며 교란을 받지 않는 조사와 증거 획득을 진행할 것이며 쑤자툰 및 다른 지역 비밀강제수용소 및 파룬궁에 대한 박해진상을 전면적으로 조사할 것이다. 이를 통해 진상이 하루 빨리 낱낱이 드러나고 거의 7년간 지속된 이번 잔혹한 박해를 끝장낼 것이다.
박해진상조사연합위원회
대변인：세리 장(Sherry Zhang)，연락전화(미국)：1-415-845-5295
문장완성：2006년 4월 6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4/6/1246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