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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뉴욕 스테이튼섬 성패트릭 데이 대퍼레이드에 참가(포토)

【명혜망 2006년 3월 7일】(명혜기자 차이쥐 보도)매년 3월마다 열리는 성패트릭 데이(St. Patrick Day)퍼레이드는 북미 각 지역에서는 성대한 날이다. 뉴욕 스테이튼섬에서 3월 5일(일요일)거행된 성패트릭 데이 대퍼레이드로 2006년 뉴욕 퍼레이드의 서막을 열었다. 이 퍼레이드에 참석한 유일한 화교계 단체인 파룬궁 수련자들은 열렬하게 환영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생의 퍼레이드 대오

파룬궁수련생들은 스태턴섬 주민들에게 동방의 특색을 드러내는 사자춤, 요고대, 선녀대, 연공대를 공연했다. 대오가 도착하는 곳마다 열렬하게 환호를 받으며 백인계나 아시아인들 모두 즐겁게 파룬궁를 맞이했다. 그리고 일부 관중들은 파룬궁을 접촉한 적이 있거나 들은 적이 있다고 하면서 즐겁게 수련생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수련생들은 파룬궁의 진상자료를 관중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백인 어린이 관중이 춤추는 사자에 대해 호기심을 품다

수만 명의 시민들은 거의 1시간 30동안 진행된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각 지역 고등학교에서 온 군악대와 기타 공연대오가 올해 퍼레이드 활동의 주체였다. 파룬궁의 퍼레이드 대오가 성패트릭 데이에 더욱 풍부한 색채를 가져다주었다고 수많은 관중들이 말했다.

성패트릭 데이는 원래 천주교가 아일랜드의 성패트릭 데이 교사에 의해 전해 들어온 것을 기념한 날이다. 성패트릭 교사는 기원 5세기에 30년간 아일랜드에 예수의 복음을 전한 사람이다. 그 기간 아일랜드 전역에는 거의 모두 천주교회와 수도원을 건립했다고 한다. 전해내려오는 말로 성패트릭 교사는 신의 행적으로 아일랜드에서 모든 뱀 종류를 쫓아냈다고 한다. 오늘날 아일랜드섬 전역에서는 뱀을 보기 드물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성패트릭 데이는 오늘날 북 아일랜드에서 그의 민족문화전통을 펼쳐 보이는 명절로 정착되어 왔다.

3월5일(일요일),뉴욕 스테이튼섬(Staten Isand)에서 거행된 성패트릭 데이 (St. Patrick Day)퍼레이드는 수만 명의 관중들이 구경하러 왔다. 역대로 스테이튼섬에서는 몇 주 앞당겨 현지에서 경축 퍼레이드 활동을 거행했는데, 퍼레이드에 참석한 단체와 개인도 맨해튼의 3월17일 성패트릭 데이 대퍼레이드에 참석할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했다. 현지에서는 성패트릭 데이 퍼레이드와 7월 4일 국경 퍼레이드는 스테이튼섬에서 매년 거행되는 최대의 활동이라고 한다. 유일한 화교단체인 파룬궁도 이에 요청받아서 어제의 퍼레이드에 참석한 것이었다.

지난 해 벌였던 퍼레이드와 비하면 올해 퍼레이드의 여정이 가장 길었던 한 해였고, 모든 퍼레이드 대오는 거의 전반 삼림거리(Forest Avenue)를 걸었다. 아울러 퍼레이드에서 남다른 풍격을 지녔던 것은 “파룬궁”수련자들의 동방특색의 용춤 사자춤 공연과 요고대, 선녀대, 연공대였다.

퍼레이드 대오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공연한 사자춤은 서양인 관중들의 흥미를 가장 많이 끌었다. 많은 서양인 중 어린 관중들은 흥미롭게 사자머리를 만졌다. 또 일부 현지 고등학교에서 퍼레이드에 참가한 학생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요고에 매료되었고 그들의 행렬에 함께 가입하여 북과 징을 쳤다. St.Peters 천주교 고등학생T.J.와 그의 친구들도 예전에는 본 적이 없던 징을 파룬궁수련생들로부터 배웠는데 그들은 이 신선한 놀이로 평소에 드럼을 치던 분위기를 만들어 내려고 했다.

문장완성:2006년 03월 07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3/7/12231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