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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이 “眞(쩐),善(싼),忍(런)”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중국을 두루 여행하다 (사진들)

[명혜망] 독일 인권위원회 회원인, 우츠 라이너 로머(Utz-Reiner Romer)씨의 파룬궁에 대한 지지는 대단히 커서, 중국의 인권남용을 폭로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행사에 종종 합류한다. 2005년 9월에, 로머씨는 두 번째로 중국 땅에 발을 들여놓았다. 중국 글자 “眞(쩐),善(싼),忍(런)”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이번에 그는 중공정권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의 인식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3주일 동안 중국을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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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독일의 캠 데일리는 로머씨의 중국여행을 “고문과 박해에 대항하는 평화적인 항의”라는 표제하에 실었다. 국제인권의 날, 로머씨는 기자들에게 “(쩐),善(싼),忍(런)”이 파룬궁의 근본 원칙이며, 이 세 글자가 서부유럽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무해하지만, 중공에는 정치적인 술어라고 말했다. 최근 수년간,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박해받고, 체포되고 고문을 받아왔다. 그들 중, 삼천 명 이상이 고문을 받아 사망했다.

지난 6년간, 파룬궁에는 딱지가 붙여졌고 수련생들이 잔혹한 박해를 받아왔다. 로머씨는 “그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파탄시키며 육체적으로 소멸하라”가 중공정권이 취한 정책이다, 그리고 13억의 인구를 가진 이 나라에서 인권이 완전히 무시당하고 있다.

로머씨는 자신의 행동으로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 캠페인에 대해 무엇인가 하고자 했다. 중국 국영매체는 파룬궁을 비방하고, 중공정권은 파룬궁을 중상하기 위해 “분신-자살” 사건을 조작하였다. 로메르씨는 또한 사람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이해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해 일부 CD를 가지고 갔으며, 일부 여행자들은 그에게서 파룬궁 전단을 받기도 했다.

거기에 더해, 로머씨는 또 적지 않은 중국인들과 연락도 취해왔다. 상하이에 있는 대학의 독일어 학원 대학생과 이야기하는 중에, 그는 여행 가이드에게 “분신-자살 사건”과 중국의 인권 남용에 대한 진상을 했다. 여행 가이드가 처음에는 그에게 파룬궁과 관련된 글자가 써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그에게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결국은 여행가이드도 중국의 인권침해에 대한 그의 설명을 들었다.

티셔츠에 관련된 반응은 아주 긍정적이었다. 로머씨가 말했다, “많은 중국 사람들이 내게 미소를 보내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나와 사진을 찍고 싶어 했죠.”

“이번에, 나는 한 여행객이자 한 인도주의자 도우미였습니다.” 그는 “어떤 나라도 중국에서처럼 많은 저널리스트들이 감옥에 갇혀 있는 나라가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서, 로머씨는 물론 그 자신의 안전을 고려해야 했지만, 그의 철학은, “만약 그 자신의 안전만을 고려한다면,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인권을 위해 모험을 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입니다. 그는 또 언급했다,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세상에는 희망이 없을 것입니다.”

발표일자: 2005년 12월 26일
원문일자: 2005년 12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19/11686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2/26/683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