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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이나타운의 독립기념일행진에 파룬궁이 요청에 의해 참석(포토)

글 / 뉴욕 파룬궁수련생

【명혜망 2005년 7월5일】(명혜기자 차이쥐 보도)2005년 7월3일,파룬궁수련생들은 요청에 의해 뉴욕의 독립일 행진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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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 전야, 뉴욕 차이나타운의 각 단체들은 모두 행진에 참석하여 이 명절을 경축할 것이다. 미국이 자유민주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 것에 대해 지지를 표명하고 또 자유민주의 이념에 대한 중국인의 열렬한 사랑을 펼쳐 보인다. 그러나 이렇게 아름다운 소원이 있는 행진이 몇년 전에는 중국대사관의 간섭으로 왜곡 되었었다.

중공은 대륙의 중국인에게 독재 통치식의 고압적인 정신통제를 진행하는 동시에 또 끊임없이 마수를 해외까지 뻗치는 바, 영사관을 이용하여 화교단체들을 매수하고 그들이 해외 화교지역사회에서 중공의 지령을 집행하도록 하여 해외에 온 중국인에게 압박을 계속하도록 하였다.

1999년 7.20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한 이래 중국영사관은 뉴욕 차이나타운에서도 제멋대로 활동하며 화교지역사회가 파룬궁에 대해 반대하고 적시하는 태도를 유지하도록 강박하였다. 그리하여 파룬궁이 지역사회활동에 참석하는 것을 배척하고 파룬궁이 행진에 참가하는 것을 거절하였다.

6년동안 파룬궁수련생은 차이나타운에서 각양각색의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즉 매일마다 밖에서 연공하고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며 주말 대형 진상알림 집회를 자주 열고 주말 영화상영을 하는 등, 화교지역사회로 하여금 파룬궁의 대단함을 알게 하였다.

특히 파룬궁수련생 스스로 거행한 몇차례 대형 천명(千人)행진은 기세가 강대하고 내포가 풍부하였으며 노래와 무용도 있어 화교지역사회는 모두 파룬궁에 대해 탄복하였다.

수련생들의 진상을 알리는 힘과 폭이 끊임없이 확대되면서, 파룬궁은 화교지역사회의 생활 속으로 스며들었다. 한 수련생이 지역사회의 인사와 이야기할 때 이 인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파룬궁수련생을 친구로 사귀면 시름이 놓이고 또 걱정이 줄어든다. 파룬궁은 ‘진.선.인’을 이야기하기에 그들은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 파룬궁은 ‘남을 위하여 생각함’을 말하기에 그들은 다투지 않는다.”

연초에 파룬궁은 처음으로 차이나타운의 신춘(新春)행진에 참석하였다. 작년 독립기념일 행진에서 파룬궁은 한바탕의 시련을 겪고 끝내 행진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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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7월3일의 행진에서 파룬궁은 요청에 의해 참석하였다. 행진대오는 예전처럼 진용이 방대하고 프로그램이 풍부하며 점잖고 온화하며, 우아하고 고상하였으며 또한 새롭고 신선하였다.

1. 고귀한 중국인—파룬따파는 좋다

멀리서도 행진대오 속에 있는 푸른색의 투명한 ‘파룬따파는 좋다’란 거대한 현수막을 볼 수 있다. 사자춤, 기발대오, 선녀대, 연공대, 요고대, 파룬궁의 대오는 눈에 아주 잘 띄는 한마리의 긴 용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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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는 눈부신 금빛 바탕에 붉은 글씨로 ‘파룬궁(法輪功)’이라고 쓰인 큰 현수막이 선도하고 사자춤이 흥을 돋구웠다. 금빛 은빛 두 마리 사자가 재롱을 부리며 뛰어 다니는 것이 아주 흥성흥성하였다. 뒤를 바짝 따르는 자주색 비단 대현수막에는 중영문(中英文:역주-중국어와 영어)으로 “파룬따파”가 적혀 있었다. 뒤에는 위풍당당한 깃발대이고 깃발이 손에서 나는듯이 춤을 추는 것이 아주 시원스러웠다. 진용이 방대한 연공대오에서 어린 제자들이 앞자리에 섰는데 두번째 줄의 꼬마제자는 겨우 4살이 좀 넘었다. 나이가 어리다고 보지 말라. 이 아이는 이미 노수련생이다. ‘진선인’ 대현수막은 아주 위풍스러웠고 7선녀가 하늘하늘 춤을 추었다. 그리고 연꽃춤, 부채춤의 무용자태가 다채롭고 아름다웠으며 전통적인 중국문화를 연출하고 있었다.

대오 속에서 ‘파룬따파는 좋다’라는 현수막이 수시로 보였고 ‘파룬따파는 좋다’라는 노랫소리는 친철하게 큰 거리 작은 골목까지 울려퍼졌다. 마지막은 용감하고 늠름한 영웅 자태의 요고대였다. 금빛 바탕에 붉은 글자의 대현수막 ‘파룬궁’으로 길을 열고 있었고 기세가 남달리 뛰어났다.

2.차이나타운의 반응이 아주 열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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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대오가 관중의 열렬한 환영을 받다

행진하는 날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물샐틈없이 에워쌌고 모두들 열심히 구경하려고 하였다. 사람들은 행진의 기쁨을 나누면서 파룬궁 대오의 다채로운 표현에 놀라며 또 감탄하였다. 너도나도 사진을 찍어 진귀한 행진을 기념하였다.

한 중년 화교남자가 사진기를 서양인에게 맡기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였다. 파룬궁을 배경으로 찍어달라고 특별히 강조하였다.
한 청년은 큰 소리로, “파룬궁이다. 파룬궁이다”라고 외쳤다.
한 젊은 아가씨는 선녀의 연출을 보고 흥분하여 손벽을 치며 말했다. “대단하다. 참으로 아름답다.”

사람들은 감상하고 찬탄하며 또 “파룬따파는 좋다”를 긍정코 기억하였다.

문장완성 : 2005년 07월 04일

문장발표 : 2005년 07월 05일
문장갱신 : 2005년 07월 05일 16:30:31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7/5/10548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