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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굴의 정신’ 미술전 토론토 험버大에서 성공적으로 열려(사진)

글/토론토 수련생

[명혜망 2004년 12월 6일] 12월 1일부터 3일까지 ‘견인불굴의 정신’ 미술전이 캐나다 토론토 험버 칼리지(Humber College)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는 캐나다 ‘견인불굴의 정신’ 순회 미술전의 4번째 전시회이다.

이에 앞서 토론토 시청 및 두 대학에서 열렸던 전시회는 모두 아주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험버 칼리지는 양호한 교육으로 북미 12개 대학 중 가장 우수한 대학 리스트에 올라있다. 험버 대학에는 만 5천 명 정식 등록한 전일제 학생 외, 5만 5천명 연수생과 청강생이 있는데 그 중 중국 학생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전시회와 동시에 《대기원시보》에서 《9평공산당》 논평을 연재하고 있어 전시회에 참가한 중국인 학생들과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공이 파룬궁 박해에서 어떤 배역을 맡고 있는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감사하게 자료를 받아가는 학생


파룬궁을 지지하는 학생


그림을 보고 놀라는 학생들


진상을 알리고 있는 수련생들

이번 전시회는 험버 칼리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과 학교 학생센터에서 연합으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아주 순조로웠다고 한다. 학생센터 책임자인 Miller선생은 진상을 알고 나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처지를 동정하면서 열정적으로 전시회를 위해 장소 및 그림 비치대를 제공해 주고 포스터 인쇄와 붙이는 일까지 도와주었으며 자료 배포를 허락하도록 보안과에 연락해 주었다.

전시회는 학생센터에서 열렸는데 보러 오는 학생들이 아주 많았다. 학교 측에서 장비를 제공하여 수련생들은 전시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진상 동영상을 보여줄 수 있었다.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은 진상을 알게 되었으며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받고 있는 잔혹한 박해에 대해 동정을 보였고 심지어 눈물을 흘리는 학생도 있었다.

한 중국 학생은 첫 날 전시회에 참가하여 그림들을 한바퀴 돌아보고는 말없이 돌아갔다. 그러나 마지막 날 또 왔으며 수련생이 말을 걸자 파룬궁 서적을 본 적이 있다고 털어 놓았다. 하지만 그는 파룬궁이 그처럼 좋다는 것을 믿지 않으며 파룬궁 수련생들은 미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수련생이 2시간이 넘게 그와 이야기를 나눈 결과 그의 태도는 많이 달라졌다.

진상을 알게 된 중국 사람은 갈수록 많아져 전시회에 온 어떤 학생은 직접 수련생을 찾아가 “우리는 모두 박해 진상을 알고 있어요, 공산당은 진실한 말을 한 적이 없지요, 당신들의 행운을 빕니다.”라고 했다.

한 수련생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도 전시회에 왔는데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받는 박해를 동정하여 눈물을 흘렸고 자신의 제자가 의의 있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대해 긍지를 느낀다고 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련생들은 사람들이 각성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예술 작품을 정시(正視)하고 사고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동시에 이번 박해와 거짓 선전으로 중국 사람들에 대한 독해가 아직도 아주 깊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다. 그리하여 지난 몇 해 간 박해와 거짓 선전이 사람들의 마음에 준 영향과 오염을 제거해 주는 것이 수련생들이 이번 미술 전시회를 연 주요한 목적으로 되었다.

문장완성: 2004년 12월 5일

문장발표: 2004년 12월 6일
문장갱신: 2004년 12월 5일 23:51:35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2/6/90818.html